호주에서 만난 형수랑 ㅅㅍ 2년째다 질문받는다

조회 수 5,129 추천 수 6

농장 같이 다니던 현지 대학생 형의 여자친구였는데 나랑 형수는 워홀러였고

남자 6명에 형수 1명 다녔다. 6개월 정도

한국 귀국했을 때 형수는 호주에서 쉐어하우스 사업 중이었고, 그렇게 연락 끊겼는데

2년 전에 회사 때문에 이사간 원룸 로비에서 형수 만나서

술마시고 대충 얘기하다가 호주에 있을 때 서로 마음에 있었던 거 살짝 확인하고 떡치고

그 다음에 일주일동안 존내게 박다가 잠깐 현자타임와서 안 만나다가

며칠만에 다시 만나서 떡치고 일단 ㅅㅍ로 지내고 있음.

우리 조건이 진지한 애인 생기면 관계 끊는 거였는데 아직도 연락하고있고, ㅅㅍ로 서로 외에 다른 사람 만나는 거 없음

극장은 안 가는데 맛집은 같이 다니는 관계로 사귀는 거 같기도 함. 좀 애매하다

아직 74 한 번도 안 해봄. 질문받는다

댓글14
  • 익명_159823 2022.08.28 19:33

    호주썰푼 게이임?

  • 익명_239410 2022.08.28 19:50

    네 말이 맞다

  • 익명_135585 2022.08.28 19:45

    꺼져 병신아ㅋㅋ
    니 애미한테나 질문 해

  • 익명_239410 2022.08.28 19:51

    니 애미가 나한테 74 연속 3번 당하고 너한테 물어보라고 하던디? 오오미 나 죽어~ 소리 좀 내지 말라고 혀라. 시벌 꼬무룩 존내 되더라. 나 말고 따른 자지 새끼한테 박힐 때도 생각혀야제잉

  • 익명_12180 2022.08.28 20:11

    친형은 아니잖아? 그걸 뭘 형수라고 하노?

  • 익명_239410 2022.08.28 20:43

    이해가 빠르길 바라며 적었다

  • 익명_215977 2022.08.28 20:16

    뭔 형수냐 남이지 ㅋㅋ

  • 익명_239410 2022.08.28 20:44

    아는 형 전 여친보다는 형수가 꼴릿하잖아. 사실 나도 그렇게 생각하면서 입술빨고 빤스벗겼다

  • 익명_215977 2022.08.28 20:44

    ㅋㅋㅋ 그건 또 그러네

  • 익명_980676 2022.08.28 23:09

    떡감 좋으냐?

  • 익명_239410 2022.08.28 23:30

    키는 나보다 많이 작은데 통통하고 귀여운 얼굴형이라 찰지고 몸이 묻히는 기분이다. 낮에 맛집 다닐 때는 귀여운 여자 후배 데리고 다니는 기분인데 예전에 형 여친이었던 사람이 동생이 되버린 느낌인데 뭐라고 설명하기 어렵네. 죄책감 사라진 순간부터 질펀하게 박아주고있다. 그쪽도 아마 그럴 걸

  • 익명_980676 2022.08.29 00:07

    떡감 지리겠구만
    정신적 쾌감때문에라도 못 끊겠다

  • 익명_812166 2022.08.29 02:45

    아 진짜 형수인줄알고 욕할뻔했다 참는다

  • 익명_953886 2022.08.29 03:30

    극장은뭐고 밥쳐먹는건뭐냐? ㅋ 후장도못딴놈이 섹파운운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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