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중독때문에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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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는 거의 3딸이었음 학교 5분거리라
모닝딸 저녁딸 새벽딸 해서 3번은 무조건 했음
고등학교 다니면서는 아침에 등교 시간이 좀 걸려서
방과후나 저녁딸 새벽딸 해서 1일 2딸 이었는데
고3이란 새끼가 새벽마다 영상 찾느라 1시부터 3,4시까지 야동 쳐보고 학교가서 아침부터 에너지드링크 쳐 마시거나 졸고
그 ㅈㄹ했다.
언제부턴가 ㅅㅂ 감각이 무뎌지고 현타도 없고 딱히 영상을 봐도 안꼴리는데 그냥 무조건 해야된다는 생각? 약간 중독처럼 무조건 안치면 안되는 그런 생각으로 치게 되더라
또 고1,2쯤 되면서부턴 시간이 ㅈㄴ 길어지더라
영상 찾으면서 계속 흔드는데도 30분씩을 그러고 있어도 안싸고 감각이 무뎌짐, 영상 보는거랑 딸을 쳐도 ㅈ도 안꼴리고 느낌도 없는데 배출해야된다는 욕구가계속 들면서 이리 됨
중독이라 느낀게 막 후두에 구멍뚫고 담배 못펴도 목에 그 구멍으로 담배피는 노인 영상 본적 있는데 ㄹㅇ 그런 느낌임
또 가끔은 진짜 갑자기 마려워서 외출중에도 독서실 화장실, 팬션 화장실같은데서도 뺀적 있음
이거 어케 고쳐야되냐 진짜 아 참고로 난 21살임
8년동안 명절, 여행 그럴때 빼고 딸 안친날 아예 없음
난 그 사실을 알고도 존나 열심히 친다
나에게 금딸이란 없다 안 설때까지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