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고 보니 말도 안되게 색녀였던 전여친 2
전 글을 읽은 사람은 알겠지만 전여친이 섹스 마인드가 흔치 않은 년인 걸 알것이다. 그녀와 사귈 때 대부분의 대화 내용은 성적인 내용이라던지 가벼운 섹드립이 주였다. 그래서 그런지 성적으로도 굉장히 개방되었고 여러가지 경험을 함께 했었다. 그녀의 섹스 스타일을 구분하자면 일본 야동의 수동적임이 아닌 서양물의 적극적인 라틴계열 누나들 같았다. 기본적으로 관계 시 자지, 보지, ㅈ물같은 상스러운 말을 하는건 기본이고 자세를 바꿀 때 자지를 잠시 빼는 찰나의 순간에도 쉬지 않고 빨아주고, 힘들어보이거나 내 자지가 죽는 것 같으면 알아서 후장을 핥아주고 야한 말로 다시 일으켜 세워주는 어쩌면 섹스에 있어서는 남자들의 이상향에 가까운 여자였다. 질싸는 원치 않아 할 때가 많았으나 몸싸보단 입싸, 얼싸를 즐겼고 그렇게 사정 후에는 스스로 정액이 맛있다며 다 핥아먹고 자지까지 내 밑에 고개를 처박고 청소를 해주는 년이었으니까.
내 자취방에서만 열심히 흔적을 남기던 그녀가 분위기 전환이 필요했던건지 어느 날 홍대의 꽤 괜찮은 호텔을 잡았다고 했다. 어쩐지 그 날 의상부터가 심상치 않았다. 정확히 무슨 의상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가터벨트? 비슷한 느낌의 하의에 가슴골이 깊게 패인 흰 티에 검은 브라를 착용했었다. 원래도 노출을 어느정돈 즐기는 편이었지만 그 날 따라 굉장히 과감했고, 그렇게 섹스 어필을 하는 그녀가 너무 사랑스러웠다. 당연히 호텔에 입성하자마자 현관부터 불이 붙었고, 하나하나 벗겨나가는데 그녀의 아래가 허전했다. 그녀의 엉덩이가 굉장히 부각되는, 팬티로써의 기능을 해내지 못하는 그런 티팬티를 입고있었다. 당장 벗겨서 미친듯이 박아주고 싶었지만 그녀는 씻고 오겠다면 큰 엉덩이를 흔들며 욕실로 들어갔다. 그렇게 잠깐동안 쿠퍼액이 질질 흐르는 자지만 껄떡거리며 기다렸으나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욕실로 쳐들어갔다. 당황하며 놀란 그녀였지만 싫지는 않았는지 나를 안아줬고, 난 뒤에서 그녀를 안고 젖꼭지와 뒷목, 클리를 자극하며 그녀를 흥분시켰다.
"젖치기 해줄까?"
흥분한 그녀는 남자라면 한번쯤은 상상해봤을 젖치기를 제안했고 마다하지 않고 고개를 끄덕였다. 잔뜩 물을 묻히고 스스로 내 자지를 끼우고 그 거대한 빨통을 흔들기 시작했다. 살짝 틀어놓아 조금씩 흘러나오는 물소리와 뜨거운 수증기, 서로의 신음소리가 욕실에서 울려퍼지면서 분위기는 더 야릇해졌고 그녀는 가슴골 끝에 튀어나오는 나의 귀두를 혀로 핥으며 열심히 가슴을 흔들었다. 솔직히 삽입보다는 느낌이 좋진 않았지만 그런 그녀의 정성과 야릇한 분위기에 사정감은 금방 올라왔고 그녀에게 불알을 핥게 하고 손으로 마무리를 요구했다. 그녀의 앞머리를 질끈 잡아 얼굴을 고정시키고 고조되는 그녀의 혀놀림과 손놀림에 맞춰 그녀의 색기 넘치는 얼굴에 미친듯이 정액을 싸질렀다. 몇번이나 꿀렁대며 귀두 끝에서 나오는 내 정액을 얼굴이 뒤덮여가며 전부 나올때까지 바라보는 그녀를 보면서 말했다.
"씨발년 진짜 오늘 내 좆물 다 받아갈려고 작정했네?"
"니가 존나 발정나게 하는데 어떡해 씨발.. 아직 더 할 수 있지?"
라고 말하며 얼굴에 묻은 정액, 가슴에 묻은 정액을 다 핥아먹고 욕조에 떨어진 마지막 정액 한 방울까지 다 모아서 먹는 그녀를 보고 어떤 남자가 꼴리지 않을 수 있을까? 우리는 몸을 제대로 다 닦지도 못한 채 물고 빨며 급하게 침대로 왔고, 뒤치기를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머리채를 잡고 격하게 배게에 얼굴을 처박은 뒤 후장에 침을 뱉고 손가락 한 마디 정도를 넣고 말그대로 개처럼 자지를 처박아댔다.
"하... 씨발 진짜 너처럼 나 막다루고 오나홀마냥 처박아대는 애 처음이야"
색기 넘치고 워낙 피지컬이 출중한 그녀라 당연히 유학시절부터 많은 남자들이 그녀에게 껄떡댔었다. 그러다보니 나이에 비해 적지 않은 경험이 있었던 그녀였지만 나를 만나기 전까진 그녀 자신의 섹스 스타일이나 성향을 잘몰랐고 나와 경험을 하며 깨달은 것이다. 첫 섹스부터 엉덩이를 맞으며 머리채 잡히고 얼싸 당한건 내가 처음이었다고 했었나.. 그런 나의 거친 면에 그녀 스스로도 그렇고 나 또한 나의 성향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한동안 내 밑에 개처럼 엎드려 울부짖으면서 자지를 받고 있는 그녀를 보고 사정감이 몰려왔고 호텔 방의 통유리가 눈에 들어왔다. 문득 그녀를 흥분시킬 만한 새로운 생각이 떠올랐고 싸기 직전 그녀의 손을 붙잡고 통유리 쪽으로 끌고 갔다. 그리고 미친듯이 통유리에 내 정액을 여기저기 흩뿌렸다. 당연히 항상 하던대로 자신의 입이나 얼굴에 쌀거라 예상했던 그녀는 아쉬움과 의아함이 섞인 표정으로 나를 바라봤다.
"뭘 봐? 어떻게 해야할지 알잖아."
꼴잘알인 그녀는 귀신같이 나의 의도를 알아챘고 내가 보란듯이 굉장히 야하게 날 쳐다보며 통유리의 내 정액을 아래에서부터 위로 핥아가면 먹기 시작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미친 짓이었던게, 호텔 자체가 주상복합 느낌의 호텔이라 아래쪽에 사람이 거의 없다시피 했지만 저층이었기에 약간 떨어진 건물에선 볼 수도 있었고 아래쪽 라운지 바깥에서는 우리가 정확히 보이는 위치의 객실이었기에 누군가 봤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 특별한 나의 요구에도 꼴릿하게 반응해주는 그녀를 밤새도록 안아주었고, 정액이 투명해 질때까지 그녀의 얼굴에 싸질러주었다.
침대에서 창녀처럼 대하고 나의 성욕 배출구 취급하는 나에게 그녀가 한번쯤은 자신을 그저 성욕을 풀려고 만나는 여자 정도로 생각하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 했었지만, 그만큼 그녀를 안는 시간 외에는 나의 모든 최선을 다해 기쁘게 해주고 사랑받는 느낌을 줬었기 때문에 그녀 또한 침대에서의 나를 받아주지 않았을까 한다. 물론 그녀의 성적 취향에도 잘맞겠지만 말이다. 28이 된 지금도 꾸준히 연애를 하고 있고 여전히 연인에게 최선을 다하지만, 그녀만큼 날 침대에서 만족시켜준 여자는 없었고 쓰레기 같겠지만 연인과의 불만족스러운 섹스가 끝나면 그녀를 상상하며 혼자 자위하곤 한다.
1편이 그렇게 반응이 크진 않았지만 나의 저급하지만 은밀한 취미라 썼고, 생각보다 재밌는 것 같아 색기넘치는 그녀와의 여러 썰들을 꾸준히 올려볼까 생각한다.
그때 내가 깨달은 것은...
섹스는 어떤 여자와 하는지에 따라 큰 차이가 있다
이런 애인을 만나는 건 큰 행운이다.
그 친구는 진짜 말 그대로 내 자지를 물고 빨고 박고, 또 물고 빨고 박고...
입싸를 엄청 좋아했는데....
진짜 상상했던 많은 걸 대부분 해줬다. 진짜 최고였다
몸매도 예뻐서 옷도 야하고 섹시하게 입었다. 딱 달라붙고 짧고 푹 파인 옷을 입고서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은근히 즐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