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고민] 6살 연하 女 회사 동료 섹파된 썰… 나 이래도 되냐..?
제목 그대로다..
유부 3년차인데 회사에서 친하게 지낸 6살 연하 여자 동료랑 술쳐먹고 지난주에 질펀하게 치고 하루도 안빼놓고 매일하고 있다.
걔는 남친이랑 헤어진지 얼마안됐는데, 한동안 못했었다고 하더라고
ㅂㅈ물 오지게 많고 넘 미끌거려서 놀랐다…
간만에 다른년 먹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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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하게 썰 풀어보면..
얼마전에 남2, 여2 친하게 지내는 동료들이랑 1차로 회사근처에서 마시고 2차에 사무실와서 조금더 마셨어
그러다가 집에갈시간돼서 나먼저 간다고하고 나왔는데
여직원하나가 나를 쫒아온거야..
지하철 타러가는데 같이 얘기좀 하다가 가자네..
근데 얘가 술취하면 진짜 오지게 취하는 타입이라 늘 걱정많이해주고 그랬어서.. 지하철 데려다준다고 손목 정도 내가 잡아서 끌고가고있었어..
근데 손가락이 살짝 살짝 닿는 느낌으로 터치를 하다가 걍 나도 손을 잡는 느낌으로 걸어가게됐지.. (사실 이때부터는 걍 풀발기 상황)
지하철 플랫폼 내려가는데 갑자기 나보고 안기더라..
조금만 이러고 있어달래..
앞서말한대로 난 지금 풀발기라 안고있을때 이미 내꺼 느껴졌을건데.. 더 꽉 안기더라..
나도 안아주긴했는데..
머리 쓰다음어주면서 혹시 무슨일있는줄알고 물어는 봤지
그냥 나랑 같이 있고싶다더라..
여기까지도 그래 뭐 그럴 수 있지라고생각했는데
얘가 점점 과감해지네??
오늘 같이있고싶다고..
나랑 같이 자고싶다고..
진짜 많은 상상을 했지만,,
걍 ㅈㅈ가 하라는대로 했다...
유부 3년차.. 섹파는 그렇게 생겨버렸다..
죄책감은 드는데 또 속궁합 오지게 잘맞아서 오지게 떡치고 박았다.
지금도 몰래몰래 전화하고 사무실에서도 따로 다른층에서만나서 ㅈㄴ 키스하고 재정신이 아니다...
근데 진짜 너무 좋아 미쳐버리겠다...
나 어떻게 해야되냐….?
죄책감 개 오지는데,
마누라있고 여친 있어도 되는거 맞냐…?
ㅎ ㅏ…ㅅㅂ
진중하게 조언좀 해줘라…
ps: 얘가 메조키스트 과라.. 막다뤄달랜다…ㅅㅂ 욕해달라고하고.. 상상만해도 그냥 꼴리는 건덕지가 오지게많다..
몸매도 좋고… 다리 개 길고 가슴크고..나 죽으라는거냐..정말….ㅠ
ㅅㅂ 새꺄 구라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