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
한참 랜덤 채팅 할때 채팅에 여자는 없고 남자만 득실 대는거야.
그날따라 성욕이 꽉 찬 날이라 남자 상대로 음란대화 시도 했는데 남자와 대화 시도 하는건 첨 이라 웬지 긴장되며 떨리더라.
남자 상대로 시도 하니까 대개는 쌍욕 하며 나가 버렸는데 한 놈이 반응을 보이는 거야.
20대 대학생에 여친 있고 여친 이랑 잠자리도 하는데 남자랑 해보고 싶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하더라고.
서로 조심스럽게 대화로 조금씩 수위 높여가다 니껀 얼만하냐 그러니 자기껀 16 이래. 나도 15쯤 된다고 하니까 서로 발정 나서 너도 젖냐 쿠퍼액 막 이러고 지껄여 댔거든.
그러다 내가 신음 내는거 좋아해서 폰섹 할래 이랬더니. 자기는 남자랑 이런대화 안해서 듣기만 해도 되겠냐는 거야. 내가 ㅇㅋ 하고 번호 알려 주니까 발신제한 으로 걸더라.
자연스럽게 친구 처럼 대화 시작 하면서 발가벗고 너랑 비누거품 샤워 하면서 내 엉덩이 골에 니꺼 끼우고 문지르고 싶다고 하니까 씨발년 이러더라.
모르는 수컷 한테 이런 소리 들으니까 젖가슴 빨리고 싶다고 하니까 자기꺼 풀발 됬다는 거야. 나도 풀발 되서 질질 흐른다고 찔꺽 거리는 소리 들려 주니까 내 엉덩짝 뒤로 타고 박고 싶다면서 자세 잡으래.
어떤 자세. 이러니까.
개구리 자세로 엉덩이 뒤로 빼고 두 팔은 바닥 지탱 하면서 뒤로 벌렁 벌렁 거려보래. 그 자세로 자기 여친 ㅇㄴ 뚫고 싶은데 안되니까 내꺼라도 박자는거야.
내가 시키는 대로 자세 취하고 신음 막 내니까 개도 ㅈㅇ 하는지 막 욕하면서 음탕하게 말해 대더라.
그때가 여름 이라 개구리 자세 취하고 엉덩짝 흔드니까 땀이 맺히더니 땀방울이 흐르면서 바닥에 뚝뚝 떨어 지니까 완전 미치는거야.
그러면서 자기 보고 오빠라고 부르라길래 오빠 오빠 나 발정 나서 죽겠어 하니까 미치겠다고 ㄸㄱㅁ 보여 달라는 거야 . 영통 으로.
내가 안된다고 두번 튕기다 영통 으로 뒤 ㄱㅁ 보여 줬더니 아다냐. 쫄깃 하네. 오빠한테 대줄거지.
그 말 들으니까 완전 내 발가벗은 살들이 짜릿해 져서 쿠퍼액이 거미줄 처럼 늘어졌어.
내가 여자 목소리는 아니지만 여자 처럼 신음 내니까 씨발 존나 박고싶어 개같은 씹창 걸레년. 이러면서 ㅈㅈ 치는 소리 내더라.
너 같이 한번도 안한 년 이랑 존나 하고 싶어. 씨발 만나서 할까. 내 여친 모르게. 너도 하고 싶지.
이러는데 존나 머리가 복잡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