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만 되면 가슴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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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818548
https://dryorgasm.me/anal/177338
바이바텀인데 재작년 이맘때쯤 게이사이트 둘러보다가 커플 쓰리섬 구인글이 있는거임
남자쪽이 탑성향이더라고. 보통 여친이랑 하면서 자기도 박히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어서 보자마자 바로 연락남겼지 근데 심지어 커플 둘 다 40초중반이네? 눈 돌아가서 바로 관장하고 받은 주소로 택시타고 달려감
방 들어가서 샤워하고 나오더니 빨아보라길래 정성스레 빨았음
길이는 그저 그랬는데 두께가 ㅅㅂ 야구방망이만해서 뭔가 잘못됐단 생각 들자마자 여친분이 내 밑에 자연스럽게 와서 빨아주길래 기분좋아서 일단 넘어감
서로 애무 끝나자마자 남자가 나한테 박아보겠다고 엎드리란거임
ㅅㅂ 넣어본게 내 사이즈 언저리밖에 없었는데 그 흉악한게 들어가나 안들어가지
살짝 ㅈ됐다싶었는데 남자분이 쿨하게 넘어가면서 자기 여친 질싸나 해달라길래 또 넘어감
내세울 것 없는 얼굴, 사이즈에 탑성향 커플쓰리썸+취향 그 자체인 중년들이라 사실상 내 생에 다시 없을 섹스판타지 그 자체인데 너무 흥분해서 그런지, 내 허접똥꼬 땜에 남친 실망시켰다는 죄책감 때문인지
여친분한테 리드 당하면서 열심히 따먹히다가 죽어버림.. 그러고는 다시는 안살아남ㅅㅂ..
그 뒤로 분위기 존나 싸해져서 이미 쌌다고 구라치고 샤워하고 사과하고 ㅌㅌ함
딜도라도 사서 넓힐걸... 아니 하다못해 비아그라라도 사놓을걸..
온갖 후회 다 하면서 집까지 터덜터덜 가는데 그렇게 쓸쓸할 수가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