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방 알바하면서 여고딩 침 먹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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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야간으로 10시부터 새벽 6시까지였음 (좆같은 4단계때문에 시간 낮으로 옮겨졌다 이젠 ㅅㅂ)

이게 좋은 점이 좆급딱충들이랑 잼민이새끼들 없는 타임이라 피씨방도 조용하고 주문도 많이 없음

10시 넘어서 신분증 검사하러 돌아다니고있었음 한 10명정도 남아있더라

근데 그중에서 여자 두명이 구석에서 게임하고 있어서 신분증 검사하니깐 성인은 맞긴한데 존나 미자처럼 생김

본 사람들은 알건데 미자 여자 일진 패션 딱 그대로임 근데 존나 예쁘더라  

뭐 난 신분증 검사도 다했으니깐 카운터에서 기다리고 있었음

3시쯤 되니깐 어떤 돼지 히키코모리 하나랑 그 여자애들 두명 남았더라

4시쯤되니깐 돼지도 가고 여자애 둘이 남았는데 가출해서 피방에서 지내는거 같았음 

조용하니깐 말하는게 다 들리는데 뭐 집 안들어가냐 학교 어떡하냐 이거 보고 고딩인거 확신함

한 5시쯤되니깐 슬슬 기어나가더라

그래서 난 자리 치울려고 자리 갔는데 새벽에 시킨 아메리카노 플라스틱 그거 병에 침 존나 뱉었더라

구석자리라 안보였는데 그냥 안에서 담배 핀 것 같다 썅년들

진짜 절반정도 가래침이랑 그냥 침으로 차있음

난 그 예쁜 외모도 보고해서 바로 문으로 달려가서 문 잠그고 씨씨 잠깐 꺼두고 여자애들 앉은 자리로 갔다

의자 냄새 맡아봤는데 피씨방 의잔 약간 쿠션같아서 냄새랑 온기가 존나 잘 남음

진하게 ㅂㅈ냄새랑 엉덩이 냄새 나는데 개꼴리더라

그리고 침 존나 뱉은 컵이 두개가 있었음 하나씩 쓴듯 

난 더 예뻤던 애 침은 냄새 맡고 코랑 입에 문지르고 거의 들이 마심

그래도 침이 안사라짐 존나 많이 뱉어서

그리고 나머지 하나 컵으론 ㅈㅈ에 부으면서 딸침

침냄새 역겨울줄알았는데 은은하면서 꿉꿉한 냄새라서 더 꼴림

그리곤 나머지 침 의자에 붇고 거기에 얼굴 비비고 냄새 맡으면서 밑으론 계속 딸침

그리고 싼다음에 뒷정리 깔끔하게 해두고 다시 카운터 봄

피씨방 알바하면서 가장 황홀한 순간이였다

이제 4단계라서 10시에 무조건 닫는댄다 개씨발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