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 많은 여자
나는 성욕 많은 스물두 살 여자야!
섹트(트위터), 채팅 앱 그리고 원 나잇 경험도 많고 응... (그렇다고)
그런데 의외로 삽입 자위/섹스는 스무 살 때 처음 해 봤다? 그 이후로 성욕 조절이 안 돼서 헌팅 포차나 가고 트위터나 하고~
나는 성향이 세서 앱 같은 게 아니면 만나기가 힘들더라 내 성향은 스팽키>디그레이디>브랫=프레이 이 세 개가 눈에 띄고 브(레스) 컨(트롤)도 뒤집어지게 좋아해
섹트는 주로 야노(야외 노출), 야섹(야외 섹스)를 자주 올렸었어 트위터 했었던 거 보여 주고 싶은데 핸드폰(=사진)이 다 날아가서 아쉽다
디그레이디 성향이 있어서 야외에서 하는 거를 좋아하고 전 남자 친구와도 지지고 볶고 다 했었거든 밤~새벽 사이에 공원 벤치에서 하고 배달 노출도 하고(속궁합도 잘 맞았고)
전 남자 친구는 성향이 없었는데 내 입맛대로 길들여 봤어 브컨도 스팽도 곧잘 하더라 헤어져서 내 소유는 아니지만
현재는 다른 남자 친구야 8살 연상이고 앱으로 만났다 어쩌다가 사귀게 됐냐면 전 남자 친구(9살 연상)랑 헤어지고 앱 깔아서 남자 한 명 만났는데 너무 작고 뚱뚱해서... 한 명씩 초대해서 술 마시고 한 번(잘하면 두~세 번)씩 하다가 그날 그 사람 제외하고 세~네 명이랑 하다가 연락은 오는데 방으로 안 올라오고 호텔 아래로 와서 그 남자만 만나서 담배를 피우는 거야 그러다가 재미도 없고 애랑은 또 자기 싫고 해서 집 가겠다고 말하고 시마이 쳤는데 그 사람(=현재 남자 친구) 앱으로 연락이 온 거야 나 너 봤는데 어디로 가냐고 그래서 애 별로라서 집 간다고 하니까 같이 담배 하나 피우자고 그런데 나는 그때 다른 섹파 오빠가 있어서 그 집으로 가기로 했었거든 그래서 갈 데 있다고 하고 연락처만 주고받고 서로 술 약속 때문에 밖이면 만나서 얼굴 보면서 담배 피우고 피시방 같이 다니다가 자고 반 동거 생활 좀 하다가 사귀게 됐어[현재는 다른 남자 다 정리했고(질투가 말도 안 돼)]
현재 남자 친구는 작은 게 아쉬워 그리고 좀 빨리 싸... (내가 좁보+조이는 게 예술) 남자 친구는 애무+기구로 쑤셔 주는 게 극락이야 목소리도 좋고 야한 말도 잘해 주고 다만 컸으면 더 좋았을 텐데 또 아쉬운 거는 성욕이 너무 아쉬워 없는 거는 아닌데 내가 성욕이 말도 못하게 세다 보니까 섹스 횟수가...... (전 남자 친구는 하루에 다섯 번도 넘게 해 줬는데) 그래서 전 남자 친구는 시오후키가 됐는데 현재 남자 친구는 그 시점에 딱 끝나 버리고 야외에서 만져 주는 거 싫어해 나는 노출도 좋아해서 속옷 안 입을 때가 종종 있는데 속옷 입으라고 하고 사진/동영상 찍히는 거 좋아하는데 말을 못하겠더라고(안 도망가면 다행이지 뭐...)
마음 같아서는 섹파 만들고 싶은데 눈치도 빠르고 위치 앱도 하고 있고 그냥 이렇고 저래서 상황이 안 되네 아쉬운 대로 혼자서 자위하고 오빠한테 쑤셔 달라고 하고 그러고 사는 중 썰 풀러 자주 올게 언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