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애비 관계 ㅁㅌㅊ?
어릴떄부터 애비한테 무시 폭행 욕설 존나 처받으면서 살았다
정확히 난 초등학교입학할떄부터 아빠가 싫었음
남들은 어릴때 아빠랑 놀러다니고 이런추억있는데
내기억에 아빠는 생일전날 술 존나 처먹고 생일날 꽐라된기억
술먹고 엄마랑 물건던지면서 이혼코앞에까지 간기억
성적 떨어졌다고 컴퓨터 때려부수고 나 존나 처맞은기억
등등 좋은기억 단1초도없음
28살 지금 이시점에도 애비가 싫고
어릴때는 그냥 애비가 존나 성격더럽고 마냥 무서웠는데
지금은 나도 내 직장있겠다
서로서로 소 닭보듯이 생활하는데
이새끼가 2년전에 돈문제로 태클검
그래서 내가 생활비주겠다 내 개인여비에 터치하지말아달라
내가 집에서 손벌리는 입장도아닌데 왜 내 인생에 내정간섭질이냐?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이새끼가 지성격못이기고 식탁 의자로 내 머리 두부외상 시전하는거 아니겠노?
나도 끝까지 째려보면서
때려 ㅋㅋ 씨발 때리는순간 내 휴대폰에있는 어릴때 당신 찍어둔 영상 녹취파일 지금 폭행한거 전부 경찰서에 까발리고
당신 감옥에 처집어넣을꺼니까
혼자 소리지르고 생쇼하더니 집 나가버리더라 그리고 술처먹고 들어와서 궁시렁 거리더니
그게 우리사이의 마지막 대화였다 난 그뒤로 객지 생활시작했고 2년동안 대화1번없이 생활했다
이제 애비랑 다시는 만나고싶지않다 물론 뒤져서 장례식하면 갈생각도없고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