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지잡대 보지들 20대 라이프스타일 패턴(ㄹㅇㅍㅌ)
20~21살 : 지잡대 뷰티스타일학과 입학, 과팅해서 만난 패션디자인 다니는 복학생오빠와 사귐. 지잡대라 각자의 자취방에서 물빨시전
그러다 보지가 바람피거나 자지가 바람피거나 보통 말년은 안좋게 헤어지며 "다시는 남자만나나 봐라" 시전 알바나 해야지 하면서 패밀리레스토랑 서버 주말오후로 출근
22~23살 : 아르바이트 시급 좆도 적고 일은 힘들고 인내심은 부족하고, 돈의 소중함을 알게됨. 그러다 키스방,립카페 등으로 이건 섹스가 아니니까 하면서 몇번 시도, 여기서 자괴감털리고 몇번하다가 그만두거나 주간오후 에이스가 되거나
또한 이제 슬슬 보빨에 익숙해짐 몇번 만나다가 헤어지고 밥얻어먹고 술얻어먹고, 코좀 다시 고치고 인생 존나 쉽노
24살 : 어느덧 졸업이고 학자금대출은 존나쌓였고 취업도 답없음. 취집하고싶은데 주변에는 엠창인생밖에 없음. 부모님한테 졸라서 미국 어학연수보내달라함. 결국 어학당에서 1년 2천만원 깨지고 양키 좆빨고 한인타운에서 한국어만 쓰다가 귀국
25살 : 어찌어찌해서 백화점 1층에서 화장품 리샙션을 시작함. 이제 슬슬 늙는다는 기분이 느껴지면서 허구언날 샤넬,지방시,YSL 화장품을 보다보니 자기도 비슷한 급이 된거같음. 완숙한 화장기술과 성형으로 어느정도 인기얻고 회사다니고 차있는 오빠 아니면 안 만남. 대학생은 눈길도 안줌
26~27살 : 삼성맨이라서 6달동안 만났는데 내년 여름에 보라카이로 여행가자, 결혼이야기등으로 꼬시면서 항상 퇴근 후 자동 보픈으로 대줬는데 돌연 헤어지자하고, 갑자기 다음 달 소개받은 나랑 동갑 26살 공무원여자애하고 결혼한다 함
28살~30살 : 이제 리샙션도 슬슬 후달려서 나가야할듯하고, 좆같은 소비습관으로 아직도 못갚은 학자금대출이 700만원이나 남아있음. 저축은 0원 . 빨리 취집하려고 온갖 기를 씀 . 하지만 치고 올라오는 전문대 예비 취집준비생에게 치이는게 부지기수
삶이 좆같아 소주 한잔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험담이냐
존나 리얼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