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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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한아파트에 처음 가는거라.. 필요한거물어보니..

필요한건 다사서 그냥오라더라.. 그래도 빈손은 아닌거같아서 마트에 들러서 티슈를사서 누나네집에갔다.. 자연스레 비번을 눌럿는데 어라? 그대로네?ㅋㅋㅋㅋ  누나는 출장간 남친과 영.통. 중이었다ㅋㅋㅋㅋ 그것도모르고 난 그냥 비번을 누르고 문을 열어제꼈으니 적잖이 당황하더라ㅋㅋㅋㅋ  급하게 나한테 조용히하라는 제스처를취하더라.. 난 바로 아닥하고 카메라각도밖에서 조용히 구경했다.. 집깨끗하고좋네.. 근데무슨 뜯지도않은 택배박스들이 이리많아? 어후~~ 그리곤 영통하는 카메라뒷편에 서서 바지를 내리고 골반춤을 춰줬다.ㅋㅋㅋ  근데 누나는 태연하게 영통하더라ㅋㅋㅋㅋ곧 전화를 끊고 미쳤냐고 욕하더라.. 근데 누나의욕은 데미지가0이라 타격감 1도없더라ㅋㅋㅋㅋㅋ누나 근데 무슨 박스들이 저리많아? 말을돌렸지.. 누나의 입밖으로나온 한마디에 난 좌절했디ㅡㅡ  저거 전부 니가 조립해야할것들이야..

응? 내가? 왜? 난 섹스머신이지 조립머신이아냐~~~저걸내가 어찌해~~~ 근데 누난 이미 날 잘알고있다ㅡㅡ 설명서없이 조립잘한다는걸ㅡㅡ 하..기다려 차에 전동드라이버있나보고올게.. 차트렁크를 뒤져봤더니 방전된 전동드라이버있더라ㅡㅡ 충전기랑챙겨서 집에다시올라갔어.. 충전기 꼽아두고 누나 드릴충전될동안 나도 충전할랭 

콘센트 벌려봐.. 코드들어간다~~  드립쳤다가 뒷통수한대 맞았다ㅋㅋㅋㅋㅋ그리곤 씻으러들어가더라.. 누나가 화장실로가고 난 그자리에서 훌렁훌렁 다벗고 화장실 문열고 들어갔다.. 

누나~~ 나도 씻겨주랑~~누나때미 차에갔다왔더니 더워~~~~~누나~~~~없는애교 쥐여짯다.. 근데 먹힌건지 구석구석 나먼저 씻겨주더니 수건한장 주면서 나가란다.. 그러면서 자기도 바로씻더라.. 난 몸을닦고 침대에 대자로 누워있었다.. 누나가 나오더니.. 날 힐끔보고 옷입으러가더라.. 응??? 섹스머신을 무시한건가? 옷입고온누나옷을 난 찢어버렸다ㅋㅋㅋㅋ이딴걸외니입어? 속옷은안입었길래 클리부터 바로 빨아줬지.. 누나는 조루가심해서 정말 잠깐만 빨아줘도 물이 흥건해지고 손장난조금더하면 바로 분수쇼를보여주는데.. 분수는 좀있다터트려야지~~라는 생각으로 바로 꼽아버렸더니 누나는 이미눈이 뒤집혔어.. 옷찢는거에서부터 흥분엄청됐다고 하더라고.. 그렇게 단절되었던 섹파관계가 다시 회복되었어..  그리곤 한번더해야지 하는생각으로 체력비축했는데 누난  자 이제 충전됐지? 조립하자!

진짜 그날 조립한게 전자레인지 선반 식탁 의자 쇼파 등등.. 조립할게너무많고.. 힘들더라ㅡㅡ 두번째하면서 쓸 힘을 여기서 다 써버렸지 모야ㅡㅡ 제기랄..

누나 나 이거조립시킬라고 부른거야? 물어봤더니 아니~ 남친도 출장가있고~~  남자가너뿐이자나~~ 니가해야지이~~  이지랄하더라ㅡㅡ 오케 소원권도 내놔 내소원들어주기 빼기없기 했더니 알았다더라 내 소원이 뭔줄알고ㅋㅋㅋ

암튼 그렇게 섹스도하고 조립도하고 잠깐쉬었다가 난 집에왔지.. 근데.. 여자친구가 집에와있었네? 연락도없이? 뜻하지않게 의무방어전하는데 싸지도않아.. 엄청오래해.. 힘들어하더라.. 나는 죽어가고.. 야 오늘 못쌀꺼같아.. 느낌이안와.. 힘들어ㅜㅜ찡찡댓더니 여자친구는 내속도모르고 그럼 입으로해줄게~~  아놔ㅡㅡ

진짜 여자친구가 입으로 간신히 빼긴삐니줬어.. 꼬추가 얼얼하더라ㅜ 다음날보니 피부도 일어나고 피도나고ㅜㅜ 아파서 당분간 섹스중지선언했어 내 맘속으로만ㅋㅋㅋ

섹파관계도 회복이되었고 여친은 의심 1도없고..

난 또 전처럼 누나네집에들러서하고 누나가부르면하고 섹파의컨셉에맞게 동물적으로 충실했어.. 근데 어느날 갑자기 집에못오게하더라... 난 그이유를몰랏지.. 느낌이 다시 정리를해야할땐가? 오더라고.. 알고보니 누나랑 남친이 전화로 대판싸웠는데.. 

회사그만두고 누나붙잡으러왔다더라... 아니 회사를 그만둬? 여자때문에? 이사람도 제정신은아니구나했지ㅋㅋ 근데 누난 나랑계속 연락하길원하더라... 남친이 섹스를 잘못한다고.. 그렇게 둘이 밖에서 만나며 차에서도하고 모텔가서도하고 드라이브가자고 불러놓고 누나네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도하고ㅋㅋㅋㅋㅋ진짜 엘레베이터빼고 스릴있을만한곳은 다해본거같아.. 가끔은 누나한테 야 니가슴보내 보지사진보내하면 싫다고하면서 왜안보내냐? 하면 어느새찍어서 보내주고ㅋㅋㅋ누나남친은 누나네집에서 히키코모리로 전락해서 일도안하고 집에만 쳐박혀서 술만 먹고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누나남친생각하면서 섹스하면 더흥분되더라ㅋㅋㅋ뭔가말로표현할수없는? 섹스할때마다 누나가하는소리가있어 엄청 흥분됐을때 제발 나랑 섹스 계속해줘 제발 너무좋아 남친보다 니가 훨씬좋아 이소리를 엄청하거든.. 난 누나한테 해달라면 해주는데 니남친하고 섹스할땐 나한테 허락받으라고 내가 안된다고하면 하지말랫어ㅋㅋ근데 진짜 남친이 덤비는데 해줄까? 허락구하는 문자오더라  진짜할줄은 나도몰라찌ㅋㅋㅋ

히키코모리 취업한다는 약속받아내고 해줘라 불쌍하다 막 이렇게 답장해주곤했는데  흥분되더라.

시간좀 지나고 야 좋냐? 톡보내면 자극이없어서 재미가없다더라.. 남친이 꼬추는 나보다큰데 느낌이 훨씬덜하대.. 도대체 그이유를 모르겠다는거야... 그럼 누나네집 지하주차장에가서 야 지하주차장으로와 불러내서또하고 거의 나한테 순종적이 되버렸어..

누나랑 톡하다보니 누나남친이 내일..  전에 다니던직장 복직한대.. 지방으로가서 올해는 아예못온다고하더라..

내일 누나네집가서 남친이랑 뒹굴던침대에서 내가 또 뒹굴어줄예정이야ㅋ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누나속마음을 나한테 얘기했는데 빙빙돌려말하는데 직역해보니 누나남친 내일보내고 헤어질예정. 이라더라ㅋㅋㅋ

이쉐끼 자살할까봐무섭다... 헤어질까봐 직장까지 그만두던놈인데... 썰있음 또풀게... 

참고로 다음 데이트때 하의 속옷안입고 초미니만입고 이태원 데이트하기로했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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