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중학교때 다방 누나 보지 훔쳐본 썰

조회 수 3,786 추천 수 0


중학교때 친구들이랑 모여서 동네 독서실에서 공부한 적 있었다.

독서실이 2층 이었고, 지하에 다방이 있었는데 화장실이 각 층의 중간에 있어서 공용으로 사용 했다.

중학교 사춘기때 얼마나 여자에 대한 환상이 컸겠냐. 그땐 지금 처럼 인터넷이 없어서 구할 수 있는건 선데이 서울 같은 잡지책 이었음 (지금 보면 야하지도 않음 하지만 그당시엔 친구들이랑 우와 우와 하면서 봄)

여튼 그당시엔 여자의 보지가 어떻게 생겼는지 한번도 직접 본 적이 없었음, 그냥 막연한 상상만 있었지.

그러던 어느날 여자에 대한 궁금증을 너무 참기 힘들어서, 종종 지나다닐때 보던 설레이듯 이쁜 20대 다방 누나들의 보지가 너무 보고 싶었다. 중학생 이지만, 다방여자들이 성적인 일을 한다라는 것이 뭔가 더욱 쉽게 성적인 욕망으로 생각하기 쉽게 만들었던 것 같다.

첨엔 몇번 다방 누나가 화장실 들어가면 화장실 가는 척 하면서 훔쳐보려 했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애간장이 탔었는데,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부탁' 같은걸 시도해 봤다.

조그마한 쪽지에다가 안녕하세요 어쩌고저쩌고 XX학교에 다니는 중학생인데 여자의 보지가 너무 궁금하고 보고싶어 미치겠다면서 죄송하지만 한번만 몰래 훔쳐봐도 되겠냐고 만약 원치 않으시면 문을 똑똑 노크해 달라고 적었다.

2층 독서실 휴게의자에서 몇십분을 기다리니까 또각또각 소리와 함께 여자 구두 소리가 들리고 다방 누나가 화장실로 들어가길래 나도 따라 들어감 그 다방 누나가 들어간 화장실 칸에서 스윽 스윽 옷벗는소리가 들리고 나는 힐끔 문 아래 틈으로 훔쳐보다가 고이 접은 쪽지를 문 아래 탐으로 손가락 튕겨서 툭 하고 넣었다,,

숨죽이고 있는데 한 1초 2초 지났나? 이쁜 손이 스으윽 내려오더니 그 쪽지를 주워서 펼쳐서 보더라? 난 쿵쾅쿵쾅 떨렸고 혹시라도 ok 해 줄까 싶어서 기다리고 있는데 (내심 노크 안해주고 가만히 있어주길 바랬음)

한 3초 4초 지났나? 그여자도 잠시 고민 했겠지? 문을 똑똑 노크하더라. 거부 한단 의미. 그래서 난 실망했고 또한 부끄럽고 수치스러워서 도망치듯 독서실로 달려갔다.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그랬다간 철컹철컹 경찰에 잡혀갈 일이지만, 그때 90년대는 그런 낭만이 있던 시절 이었다.

난 문득 궁금한게 그때 그 다방 누나는 쪼만한 중학생이 쓴 쪽지를 읽으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 싶다. 아마 피식 했거나 혹은 오구오구 사춘기때라 얼마나 여자가 궁금했겠니 혹은 보여줄까 말까 고민 했을까? 등등

만약 노크 똑똑하지 않고, 어디 보고 싶으면 봐라 했다면 존나 자극적 이었을까? ㅎ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14 오래 사귄 여친이랑 섹스할때 눈 안보면 좆같더라 2 익명_649033 2023.10.06 2.7k
1913 대학 동기 후배 따먹은적 있다 1 익명_837122 2023.10.05 3.1k
1912 여자 주도권은 침대에서 하는거다 4 익명_405255 2023.10.05 2.4k
1911 여친이 여행지에서 바람피는거 솔직히 다들 예상하나요? 2 자취 2023.10.03 3.0k
1910 여친 필라테스강사인데 직업만족도 ㅆㅅㅌㅊ다 4 익명_997888 2023.10.02 5.3k
1909 와이프 미친거같다 7 네토 2023.09.30 6.4k
1908 와... 작은엄마 개따먹고싶다 진짜 5 익명_813106 2023.09.30 5.1k
1907 섹스할때 여친이 귀여워 보일때 4 익명_57307 2023.09.27 3.6k
1906 36 32 부부다 그리고 네토다 7 네토 2023.09.27 3.5k
1905 친구중에 제일 부러운 새끼 2 익명_818525 2023.09.27 4.0k
1904 애미 알바생이랑 여행갔노 10 익명_722317 2023.09.26 2.7k
1903 유부녀랑 폰섹 하다가 그년 남편한테 걸린 썰 푼다 2 익명_781714 2023.09.26 3.2k
1902 일본에서 호텔데리 불러본 후기 1 익명_581616 2023.09.26 2.0k
1901 질싸 왤케좋지 3 익명_196006 2023.09.26 3.7k
1900 혹시 나같은 사람 있냐 2 dpfdpfdpf 2023.09.25 1.3k
1899 88년생인데 검은색바지슬렉스 셔츠 입고 헌팅하니까 1 익명_252586 2023.09.25 2.3k
1898 약혼한 여자가 다시 보자네? 3 익명_915604 2023.09.24 1.8k
1897 오늘 금욜이라 하이볼 한잔 하고 와이프랑.. 1 조련 2023.09.22 1.7k
1896 회사 여직원 한테 발기된거 들킨 썰 7 익명_311384 2023.09.22 5.0k
> 중학교때 다방 누나 보지 훔쳐본 썰 1 익명_260018 2023.09.20 3.8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