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여직원 한테 발기된거 들킨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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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일하는 일게이다.

회사에서 일 하면서 종종 폰의 익명 채팅이나 쪽지로 미끼를 던져서 여자를 낚는 낚시를 하면서 재미를 보는데,,

그날도 쪽지로 여자를 낚아서 첨엔 매너 있는 척, 건전 대화로 시작해서 슬슬 농담으로 잼있게 해 주면서 야한 농담을 살살 섞으면서 서서히 섹드립으로 여자를 흥분 시켜 가고 있는 중 이었는데,,

우리팀 여직원이 날 부르는거다. 급하게 물어볼거 있다면서.

그래서 일이 터졌구나 싶어서 그 여직원 책상으로 가니까 그 여직원이 모니터 화면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을 설명해 주다가 무의식 적으로 내 하체를 힐끔 보는거다. 순간 아뿔싸 싶었다. 나도 주변시로 내 자지가 발기되어서 바지 위로 불록 텐트 친게 보였거든. 잠깐의 0.5초 정적 이후, 그 여직원은 아무것도 못본 첫 계속 질문을 이어 나갔고 나 역시 전혀 아무일 없단 듯이 프로그램 설명 해 주고 고맙다는 인사 받고 내 자리로 돌아 왔거든.

하.. 씨바 x됐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이를 어쩌지 고민하다가, 문득 들은 생각 씨발년 지가 어쩔건데? 하는 센 척 하는 생각? 그런데 한번 더 생각해 보니, 그 여직원은 회사 회식에도 참여 안하고, 다른 여직원들 하고도 왕따라서 교류도 전혀 없고, 농담도 전혀 안하고 회사 와서 그냥 혼자서 일만 하다 퇴근 하는 여자거든.

잘생각해 보면 친하지도 않은 여직원들 한테 가서 글쎄~ OO가 발기되어 어쩌고 저쩌고~~ 할 타입의 여자는 아니니까 안심해도 되겠다 라는 판단이 들 무렵,, 사람의 마음은 간사 하다고,,

야.. 그년이 씨발 내 자지 발기된거 보고 무슨 생각 했을까,, 나중에 그년 집에 혼자 있을때 남자의 발기된 자지 생각나서 보지 꼴려 하는거 아닐까? 그년이 남자의 자지를 보고나서 예전 사귀던 남친이랑 떡칠때 생각난건 아닐까 등등,,

그년이 왕따라서 외톨이라는걸 아니까, 강제로 범하는 상상도 하고 대놓고 막 발기된 자지를 그 여직원 얼굴 앞에 들이대고 빨아보라고 윽박지르고 협박해서 강제로 빨게 만드는 상상 하니까 그것도 꼴리더라.

무엇보다 내가 아무일도 없었던 듯이 행동하면 지가 어쩔건가 싶었고, 게다가 며칠 몇달 시간이 흐르면 다 잊혀질거라 생각하니, 딱히 걱정 안해도 되겠다 싶더라.

그리고 많은 여자들이랑 이야기 해 보니, 여자들도 발기 잘되는 남자 좋아 하더라. 남친이나 남편이 발기 안되면 그거 세워주는 것도 일이라고,, 이왕이면 잘 서고 단단한 자지가 좋다 하더라. 그래서 젊은 남자가 발기 되는건 당연한거라고 뻔뻔하게 생각 하기로 했다 ㅎ

그 여직원 하고는 종종 업무적인 이야기 하는데, 아무일 없었던 것 처럼 대하고 있는데 그년도 그때 일은 전혀 기억에 없단 듯이 아무일도 없었던 것 처럼 나를 대하더라.

가끔 그년이 무의식 적으로 내 발기된 자지를 보고 0.5초 멈칫 하던 그 상황이 지금도 꼴릿하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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