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여친 친구랑 잔.ssul

조회 수 10,187 추천 수 21

두달전이다.

내 여친은 남자경험이 20살에 처음만난 남자가 끝.

이제 20대 중반인데 그 후로 만나본적이 없다고 함. 믿거나말거나 했는데.

얘 친구들이 정말 사실이라며 살포시 알려주드라.

그냥 그러러니 하고 넘어가면서 여친이랑 잠자리를 가졌음.

진짜 별로 경험이 없는건지 모르는척하는건지 정말 모르는거였음.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고 내가 여성상위를 좋아하는데 그거 해달라했다가.

할줄모른다고 퇴짜먹고 실행하면 1분도 못하고 내려옴. 힘들고 어렵다면서...

ㅅㅂ 내만 열심히 하는거 같아서 뭔가 회의감도 들고 재미도 없고..

그러다가 두달전에 여친 친한친구랑 술한잔했는데 섹드립이 장난아니드라.

또 대놓고 외롭다고 하고 몸좋은남자가 최고라니 등등 이런말을 했는데.

딱봐고 발정이 낫엇음. 여자친구가 귀뜸으로 진짜 외롭다카면서 어디 남자없냐며 물을정도였는데.

여친이 화장실간사이에 친구가 나한테 이런말을 하드라.

"너 00랑 하니깐 어떤데? 잘해주드나??"

웃으면서 당황햇는데 야한농담 던지나 싶어서 난

"아무것도 모르드라ㅋㅋ내만힘들어죽겟다ㅋㅋㅋ 니가 스킬 좀 알려줘라ㅋㅋㅋ"

라고 말하니

"그럼 내가 해줄께ㅋㅋㅋㅋ"

그러면서 그 친구 발이 내 허벅지안쪽으로 슥 올라옴ㅡㅡ

당황해가 쳐다보니깐 웃드라.. 그때 걔눈빛이 묘햇음..

여자친구가 와도 은근슬쩍 만지고 진짜 꼴려가 미칠뻔햇다.

하여튼 그 자리에서 술좀마시고 2차로 클럽을 갓는데 부스를 잡았음.

여자친구는 술을 잘못마셔서 의자에 누워잇고 나와 친구는 밖에 남들 춤추는거 보고있었는데.

분위기가 어색해서 다 함께 춤추러 가자고 말하니깐 여친은 자고있엇음.

친구는 폰보면서 혼자 술마시고 있고. 춤은 잘못추지만 무슨 용기가 들었는지 친구보고 춤추러 가자고 함.

그러니깐 웃으면서 알겟다고 나가서 춤을 췃는데.

처음에는 옆에서 리듬타면서 병맥마시다가 눈이 또 마추쳣는데 우리 둘다 안피하고 5초동안 보다가 얘가 내앞에 오더니 부비부비를 하드라.

오는여자안막고 가는여자 안말리는 내 성격이라도 이래도 되나 싶엇는데.

술김이엿지싶다. 나도 받아주고 내 ㄱㅊ가 그냥엉덩이 사이에 그냥 살앗다ㅋㅋㅋㅋㅋㅋㅋ 묻히고 비비고 얘가 키가 작은편인데 고개를 내쪽으로 돌리더니 귀을 핥아주고 은근슬쩍 내 ㄱㅊ도 만지고 개꼴...

나도 손을 가슴에 올리고 엉덩이 만져도 가만히 있드라 ㅋㅋㅋ

그렇게 추다가 자연스럽게 전화번호도 교환함.

이제 부스로 올라갈려다가 혹시나 여친깨면 의심할까봐 친구먼저들어가고 난화장실가서 심호흡하고 부스감ㅋㅋㅋㅋㅋㅋ

다놀고 집에갈때 택시타고 친구랑 같이 여친집까지 데리러 갔음.

친구도 여친집 근처에 살아서 같이탐.

항상 주말에는 모텔에가는데 이날에는 평일이고 여친은 내일 일가야해서 집에보내고.

친구집까지 걷고 잇는데 아무말없이 뻘줌히 걷고잇엇음.

내가 한마디 햇지 술이나 간단하게 더할래?

그러니깐 알겟다고ㅋㅋ근데 어디서마시지? 이 동네에는 이시간에 술집안한다고 하니깐

그럼 술사들고 모텔에 가자고 하니 3초고민하다가 콜 이카드라ㅋㅋㅋ

술사들고 방에 들어와서 대충씻고 손이랑 발씻음ㅋㅋㅋ 한잔두잔하고 잇는데

친구가 이런말을 하드라

"00가 그러든데 너 애무 잘한다고 하드랔ㅋㅋㅋㅋ"

또 당황해가 00가 그말하드나? 라고 물으니

"당연 이것저것 다 말한다ㅋㅋㅋㅋ 니가 좋아하는 자세랑 성감대도 ㅋㅋㅋ"

"근데 여친은 잘안해준다ㅋㅋㅋㅋ경험이 없는건지 모르는척하는건지~"

"걔 진짜 모른다ㅋㅋㅋㅋ 니가 두번째일껄??"

"한번쯤은 경험없는여자만나고싶엇는데 별 다른느낌 없네ㅋㅋ"

그다음 대화가 더 있지만 잘 기억안나는데 특히 내가 쌀때 무조건 내가 위에서 해야하고 나올때쯤에 여친몸을 진짜 숨막힐정도로 꽉안는 버릇이 잇는데 그거까지 말하드라ㅡㅡ

근데 그 친구는 그게 좋다네.. 자기도 그런남자 만나고 싶다~ 이런말을 하면서 내 눈을보드라.

1

2

3

마치 기다렷다는듯이 우리 둘이 일어나서 폭풍키스... 진짜 발정나서 옷 벗기는데 잘안벗겨짐. 걔가 스타킹을 신고 셔츠를 입엇는데

다 찢고 단추까지 뜯어버리면서 벗김. ㅡㅡ

그리고? 관계햇지... 근데 얘는 무조건 콘돔껴야해서 콘돔끼고 함ㅜㅜ

조이는거는 여친이 낫더만 테크닉이랑 반응은 얘가 훨 낫드라.

오랜만에 만족한 관계엿음.

사정할때 몸은 꽉 잡으니깐 신음소리 작렬..

진짜 섹시하게 울려퍼지던데 그 소리에 더 격렬하게 함.

그리고 사정..

정신차리니깐 진짜 죄스럽드라... 얘도 그런 감정이 들었는지 내 쳐다보지도 않고..

내가 비밀로 하자니깐 알겟다고.. 만족햇냐고 물으니깐

생각보다 괜찮네?ㅋㅋㅋㅋ둘다 웃엇다그냥

지금도 여친만나고 여친만나면서 그 친구도 같이 만날 자리가 잇엇는데

기분이 묘하다 지금...

댓글39
  • 익명_723189 2014.02.07 19:48

    재밌네

  • 익명_337026 2014.02.07 19:57

    얼마큼?

  • 익명_534198 2014.02.07 19:49

    묘한 기분 한번 더 끌고 모텔가라 ㅋㅋㅋㅋㅋㅋㅋ

  • 익명_337026 2014.02.07 19:57

    ㅋㅋㅋㅋㅋㅋ그러고싶은데...ㅋㅋㅋㅋㅋ

  • 익명_534198 2014.02.07 19:59

    그러고 싶은데 아닐껀 뭐냐??

    처음이 어렵지

    갸도 만족했으면 또 모텔 가자고 하면 이번엔 2초밖에 안걸릴꺼다 ㅋㅋㅋㅋㅋㅋ

  • 익명_337026 2014.02.07 20:00

    뭐 가자고 하면 갈꺼같은데

    좀 그렇네ㅋㅋㅋㅋㅋㅋ

    조만간 술 자리 잇으면 갈듯ㅋ

  • 익명_534198 2014.02.07 20:03

    솔찍히 한번자나 두번자나 여친이 안다면 여친이 느끼는 배신감은 똑같음

    기회있을때 즐겨야짘ㅋㅋㅋㅋㅋ

    그 친구랑 파트너쉽 좀 가지면서 여친이 어떤거 좋아하는지 잘 알아내서 잘 키워봐라 ㅋㅋㅋㅋ

    그럼 넌 ㅅㅌㅊ구멍 두개를 손에 넣을 수 있다 ㅋㅋㅋㅋ

  • 익명_337026 2014.02.07 20:07

    ㅋㅋㅋㅋㅋㅋ 그래 고민해봐야겟다ㅋㅋㅋㅋ

  • 익명_534198 2014.02.07 20:11

    죄책감 들면 나한테 넘겨ㅋㅋㅋㅋㅋㅋㅋ
    섹드립 치면서 소개해 준다고 해라 ㅋㅋㅋㅋ

  • 익명_932477 2014.02.07 20:17

    기승전넘겸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익명_534198 2014.02.07 20:18

    잘아네 색휘 ㅋㅋㅋㅋ

    넌 내가 특별히 기승전 제처두고 물어보마

    넘길ㅂㅈ있노????ㅋㅋㅋㅋ

  • 익명_337026 2014.02.07 20:19

    읍다ㅋㅋㅋㅋㅋ 지금은 맘없이 하는 여자읍음ㅋㅋ

  • 익명_534198 2014.02.07 20:21

    뭐냐 너가 저 위에 기승전넘겸마 같은놈이냐??

  • 익명_932477 2014.02.07 20:55

    ㅂㅈ는 있지만 넘길순없지 ㅋㅋㅋㅋ

  • 익명_534198 2014.02.07 20:57

    왜???

  • 익명_932477 2014.02.07 20:57

    아직 나도 입술밖에 못먹어봤어

  • 익명_534198 2014.02.07 20:59

    그냥 넘겨 내가 시식만 해볼께 ㅋㅋㅋ

  • 익명_209674 2014.02.07 20:27

    친구 고향이 전라도인듯

  • 익명_534198 2014.02.07 20:31

    사투리보면

    ㅇ 상도자네~~~

  • 익명_463938 2014.02.07 20:41

    야이 씨발새끼야 여친 친구년 보지 먹으니 쫄리고 맛있드나 쫄깃쫄깃하고 여차보다 예쁘고 섹스 잘하냐

  • 익명_977050 2014.02.07 21:26

    꼴렸지만 일반적인 사회 통념 상 안타까움을 머금고 ㅁㅈㅎ를 줄 수 밖에 없었다.
    남녀 역할 반대로 바꿔보면, 좀 그렇잖아.

  • 익명_124890 2014.02.08 01:34

    그대로 봐도 좀 그런거 아니냐
    존나 씨발놈인데 글쓴새끼
    유부녀따먹는새끼들이랑 똑같아
    부인냅두고 바람피는거랑 똑같고

  • 익명_771421 2014.02.07 22:02

    둘이 존나친한거보면 3s도 되겠는데? 여친친구는 존나개방적이고 여친은 아직 순수하고 둘이 존나친하고그러니까

  • 익명_602945 2014.02.07 22:55

    진짜 미친놈이 정규 교육과정을 못마치셨나.한글을 애미없이 못쓰시네여 씨발

    좆같이재미없는 소설이네여 시발녀나

  • 익명_880430 2014.02.08 00:13

    존나 소설티나네

  • 익명_124890 2014.02.08 01:33

    쓰레기새끼
    재미는 보고싶고 애인이랑 헤어지기는 싫고 안좋은 소문내기는 더 싫고
    썰이여도 존나 거부감 팍팍든다 시발 근데 고츄는 선다 ㅍㅌㅊ?

    그리고 니가 더 쓰레기인걸 인증하는건
    콘돔 얘기 안나왔으면 콘돔 안끼고 했을거라는거지
    그래놓고 애생기면 책임질것도아니면서 말야 안그래?
    쓰레기새끼

  • 익명_218606 2014.02.08 02:15

    뿌린대로 거두는 법

    언젠가 다 돌아오게 되는법이로구나

  • 익명_276108 2014.02.08 05:25

    불법도 아닌데 뭘

  • 익명_570462 2014.02.08 06:08

    언젠가 다 돌아옴 뭐 ..

    휴..

  • 익명_877010 2014.02.08 07:35

    쌍도성님 바람도 열정적이시구만

  • 익명_478164 2014.02.08 09:06

    섹파 여친

    둘다 돌리다가

    여친 섹파 둘중하나랑 틀어지면

    니놈 인간쓰레기 되는 고 한순간 ㅋㅋㅋ

    조심해라

  • 익명_226833 2014.02.08 10:04

    이게다 업보가되서 돌아오지 ㅉ

  • 익명_914971 2014.02.08 14:37

    ㅋㅋㅋ 너좆개새끼고 ㅋㅋ너 똑같이 당함 ㅋㅋㅋ

  • 익명_466556 2014.02.08 15:58

    꼴리는 썰이지만 나빴다 ㅋㅋㅋ

  • 익명_609189 2014.02.08 20:35

    경남새끼들 사투리 진짜 개병신같네 경남산다고 은근히 알리는건가 친구랑 카톡하는것도 아니고 글쓰는데 사투리를 쓰네 못배워쳐먹은 병신인가

  • 익명_177037 2014.02.09 01:05

    진짜 이새낀 뒤져야한다 여자는 바람피면 김치년이고 남자는 죄송스러운게다임?

    반성해라

  • 익명_928985 2014.02.09 01:44

    내가 너랑 똑같은 짓하다가 그 친구년이 통수치고 지 피해자 코스프레하면서 여친한테 꼬발라서 여친 울면서 나한테 왜그랬냐하드라

    시발 내가 그 이후로 여친 친구들 만나도 얘기도 잘 안함

  • 익명_918811 2014.02.09 08:39

    댓글이 욕을 하지만서도 사실 여자친구가 섹스어필이 안되는 상황에서 다른 여자사람이랑 클럽-모텔 테크 타면
    솔직히 섹스까지 가는걸 이해를 못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씨발새끼야 그러면 니 여친은 뭐가되냐 개새끼야!

  • 익명_567587 2014.02.11 01:25

    니여친도 니 친구랑 질펀하게 했을듯 ^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0 아줌마한테 아다따인설푼다.txt 44 익명_157047 2014.03.22 7.7k
169 아 시발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싶다 24 익명_970361 2014.03.19 896
168 남자 가오 살려주는 여자. 18 익명_113771 2014.03.13 1.2k
167 여자들 거짓말 해석기 30 익명_46002 2014.03.11 1.6k
166 감각이 무뎌진다는것도 무섭다 24 익명_247720 2014.03.09 494
165 혼자 멋지게 사는 30대 썰 21 익명_432076 2014.03.08 924
164 어젯밤 ㄸㄸㅇ치다가 걸린 게이다. 35 익명_534004 2014.03.04 1.4k
163 자취방에서 딸치다가 여친한테 걸렸다. 10 익명_423841 2014.03.04 2.0k
162 중딩 동창의 약혼녀가 업소년인 썰 - 마무리 29 익명_610819 2014.03.01 1.8k
161 여친이 나한테 확신이 없다고 함 23 익명_67880 2014.02.28 543
160 쉰김치(30세이상여자)들이 개념녀인척한다고? 26 익명_290578 2014.02.26 588
159 씨발 마누라 12 익명_574721 2014.02.25 1.5k
158 여친한테 온갖 변태짓 다했는데 44 익명_958121 2014.02.19 6.1k
157 보지가 "나 섹스할려고만나?" 이러면 17 익명_378092 2014.02.15 2.2k
> 여친 친구랑 잔.ssul 39 익명_337026 2014.02.07 10.2k
155 중딩때 알던 첫사랑한테 고백했는데 상처받았다 .Ssul 29 익명_907009 2014.02.04 439
154 지하철에서 넷카마 본 썰.netkama 17 익명_497587 2014.02.03 987
153 전여친 흔적 땜에 우울증걸린썰.txt 9 익명_777558 2014.02.01 814
152 섹파 누나 칫솔에 똥묻힌썰.sull 8 익명_336279 2014.02.01 1.4k
151 좆망인생 썰푼다.SSUL 15 익명_891550 2014.01.27 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