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성고민
조회 수
910
추천 수
0
익명_489638
https://dryorgasm.me/masturbation/143282
아들이랑 둘이살고 난 아빠다
평소 말도없고
이성친구나 성에 관해서는 더 말없다
예전에 책상서랍에서
여자 생리대가 나와서
쓰레기봉투 뒤져보니
자위용으로 썼더라
이거 다 쓰면 그만하겠지 했다
최근에 쓰레기봉투에서
검정비닐안에 검정 스타킹이 나왔다
방에 가보니 책사이에 안뜯은 스타킹 한개 더 있었다
근데 스타킹 발쪽보니 신었고
가운데 찢어져있고 사정했다
내 상상은 그거입고 자위하고 사정한거같다
나도 스타킹입은 여자사진보며 자위한적 있지만
이건 선넘은거같고
얘가 혹시 여자옷같은거 좋아하는
게이아닌가 더 걱정이다
책상아래 털이 많이 떨어져있고
서랍안에 자위한 화장지도 넣어두기도하고
조심성이 없어서 말할까말까하다가
고딩들 많이 할때니 참고 말안했고
의대가고싶어할정도 성적도 좋아서
이런얘기해서 삐뚤어질까봐 말못하겠는데
이거 넘어가도 되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