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18살때 33살 유부녀 임신시켰음
2월에 개학을 얼마 안남길 시점에 혼자 카페가서 보고서쓰는 데 옆에 테이블에서 어떤 누나가 케익 사다주면서 자기랑 언제 한 번 만나보지 않겠냐고 하더라.
호기심이 들어서 일단 전화번호만 받으려고 했는데 전화번호 가 아니라 텔레그램 아이디를 알려주더라. 내가 왜 그를 알 려주냐 하니까 사실 남편이랑 애기가 한 명 있다고 하더라..
내가 그래서 미쳤냐고 왜 남편이랑 애가 있는데 나를 그것도 고딩을 만나려고 하냐고 물었더니 남편이랑 일찍 결혼해서 지 금 8년차인데 자기는 한참인데 남편이 요즘 잘 해주지도 않고, 맨날 애만 돌봐서 심심하고 외롭다. 그리고 고딩 한 번 먹어보 고 싶었다고 하더라.
근데 시발 상황이 개꼴려서 그러면 조금만 하자고 했더니 개학 하고 학교 일찍 끝나는 날 언제냐고 자기가 차 타고 데리러 가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학교 일찍 끝나는 요일에 오라고 했는데 우리 학교로 바로 불렀다가는 유부녀랑 수상한 관계인 고딩이라고 소문이 날 거 같은 불안감이 들어서 옆에 고등학교로 와달라고 했음.
그렇게 그 누나가 와서 나를 태우고 바로 무인텔로 들어가서 주차하더니 내 손 잡고 끌고가더라. 그래서 들어가자마자 침대 에 옷도 안벗고 눕히더니 "애기야 걱정하지마 누나가 하나하 나 다 알려줄게" 하면서 옷부터 하나하나 벗기더니 쓰다듬어 주고 키스해주고 빨아주고 넣어주고 흔들어주고 다 하더라.
그러다가 쌀 거 같아서 빼고싶다고 했는데 안놓아주면서 내 귀 에 대고 괜찮다고 마음껏 안에다가 해버리라면서 속삭였음
기분 너무 좋아서 질편하게 안에다가 해버리고 현타가 왔는데 갑자기 불안하더라. 불안해하니까 누나가 머리 쓰다듬어 주면 서 진정시키고는 괜찮다고 자기가 다 책임지겠다고 했음.
그렇게 매주 월요일 목요일마다 누나랑 만나서 좋은거 하고 다녔음. 그 누나가 좋아하는게 내 교복 하나하나 벗기는거라서 학교에서는 체육복이나 사복 입고 있다가도 월요일 목요일이 면 교복으로 갈아입고 누나랑 만나야했었음.
그렇게 공부는 안하고 유부녀 누나랑 신나게 만 하고 살았 는데 어느날 누나가 잠깐만 만나지 말자고 하더라. 그 때 누나 남편한테 걸린줄 알고 2O 좆됐다 어떡하지 SAT 100일의 전 사 찍고 미국가서 맥스 킴으로 살아야 하나 별 생각이 다 들었는데 자기가 생리를 안해서 임기를 해봤는데 임신이라고, 근 데 남편 아니면 내 애기인데 아마 시기상 내 애기일 가능성이 엄청 높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어떡하냐고 하니까 누나가 일단 당분간은 연락하지 말고 자기가 연락 다시 할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고 했음.
그러고 그냥 그는 그냥 깔아만 놓고 연락오는거는 기다리지 도 않았는데 고3 6평 볼때쯔음 되니까 다시 연락이 오더라. 보 니까 애기 사진을 보냈는데 누나가 하는말이 "너 애기인데 우리 둘만의 비밀이야 평생 묻어가면 괜찮을거야" 하더라.
내 아기 쑥쑥 잘 자라고 있겠지?
지금은 허술한 곳이 너무 많고
어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