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댁 2
양가댁 아줌마는
내 팬티를 다 벗기고 수도물로 아래를 씻겨주며 고개를 들어 나를 보고 웃어주셨어.
방에 들어가 아줌마가 안아주며 자장가를 조용하게 불러줬는데 눈꺼풀이 무거워지며 양가댁 아줌마 큰 젖가슴에 푹 안겨 젖 살내음에 취하면서 정신이 나가 떨어졌어.
아침이 되서 일어 나서 밤에 일 생각 했더니 좀 창피해서 쭈삣쭈삣 일어났는데 아줌마가 밝게 웃으면서 상 차려주셔서 같이 먹었어. 사골 국을 진하게 끓여 주셔서 먹으니까 기분이 나아졌어.
외할머니 집으로 와서 방학숙제 할려고 마루에 엎드려서 책 펼쳤는데 어제 밤 일이 자꾸 생각나 더니 다시 고축가 밧밧해 지는거야.
바닥에 슬금슬금 움직 이면서 책 한장 한장 채워 가는데 남자 목소리가 들려왔어.
나 오던 날 이장 아저씨 목소리 였는데 양가댁 아줌마 집으로 들어가는거 같았어.
그래서 외할머니 방 끝에 들어가면 조그만 창문을 통해 양가댁 아줌마 마당이 보이거든. 그 방 으로 가서 의자 놓고 조심스럽게 머리 내밀고 봤더니
이장 아저씨 하고 양가댁 아줌마가 마루에 나란히 앉아 대화 중 이었어. 잘 들리지 않았는데 대충은 들리 더라구.
재는 놀러 나갔나.
숙제 하러 간다는데 한번 나가면 쏘다니다 해 떨어지면 오겠죠
그러다 잘 안들리다 이장 아저씨가 껄껄 웃으며 아줌마 방으로 들어 가는거야.
아줌마는 마당 으로 나와 대문을 걸어 잠그고 이장 아저씨가 있는 방으로 들어갔어.
그 모습이 어린 내가 보기에도 참 이상하다 생각 들면서 갑자기 가슴이 두근 거리더라.
마루에 나와서 보는둥 마는둥 책을 보다 외할머니 집 뒤편에 난 길을 가면 양가댁 아줌마 뒷문을 통해 부엌으로 들어가는게 기억났어.
쿵쾅쿵쾅 가슴이 뛰는데 호기심을 못참고 신발 신으면 소리 날까 양말만 신고 고양이 처럼 걸어가 양가댁 아줌마 댁으로 들어가 아줌마가 있는 방 뒤쪽 문 있는 곳에 도착했어.
양가댁 아줌마 방 뒤쪽 에도 창호로 바른 여닫이 문이 있었는데 그 문으로 가까울 수록 헉헉 숨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어.
나는 들키지 않을려구 몸을 납작 엎드려서 문 아래쪽 귀퉁이에 귀를 붙여 기울였는데 이장 아저씨와 양가댁 아주머니 목소리가 섞여 엉키는 소리 였어.
임자. 오늘 뜨겁구만. 밤새 뭔일 있었다나.
뭔 말을 그렇게 해요. 일이 있긴 뭐가 있거요.
어린 아랑 있으니 싱숭생숭 하지 않았나
하며 낄낄 거리는데 양가댁 아줌마 목소리가 애가 타는 느낌 이었어.
고만 잡소리 하고 얼른 끝내고 가요. 할 일 많다니까.
얼른 가기는. 시작도 하지 안핬는디. 오메 오늘따라 몸 뗑이가 더 부푼거 같은데 그날이여.
그러면서 쩝쪕 짭짭 소리가 나대고 응응 하는 아줌마 목소리에 내 고추가 밧밧해 졌어.
반대쪽 끝 여닫이 문 보니 살짝 틈이 열린게 보여서 숨 죽이고 기어가서 조심조심 안을 들여 봤는데
아저씨랑 아줌마가 다 벗고 아줌마 위에 올라가서 이장 아저씨가 입을 벌려 아줌마 얼굴을 빠는거야.
시골 이라 햇볕에 그을린 새까만 두 몸뚱이가.
흙일 농사 노동으로 탄탄한 이장 아저씨의 탄탄한 장딴지와 둥그스렇고 큰 엉덩이를 덜렁 거리면서 꿈틀 거리는데 양가댁 아주머니의 발가벗은 몸도 그에 못지않게 탄탄한게 어둑한 방안에서도 건강한 몸뚱이 라고 서로 자랑 하는듯 했어.
서로 뱀 처럼 몸을 얽어 대는 모습에 눈을 뗄 수가 없었어.
이장 아저씨가 아주머니를 다리에 앉히고 큰 젖가슴 두개를 큰 손으로 주문주물 돌려가며 더럽게 빠는데 아주머니는 더 몸을 붙여대고 허리를 흔들면서 입을 벌려댔어.
그러면서 이장 아저씨의 커다란 고추가 시커먼 털들 사이에서 덜렁 나오고 아주머니의 거뭇하고 풍성한 털들이 벌려 보이더라.
빨아 볼턴가. 그냥 넣어 부릴까.
넣어 부려요. 애간장 타게 하지 말고.
이장 아저씨가 양가댁 아주머니의 큰 몸을 가뿐히 들고 안아 눕히더니 엉덩이를 막 옆으로 돌리는가 싶더니 크게 뒤로 빼고 밑으로 박았더니 철퍽 하고 살 부닥치는 소리가 크게 났어.
흐으으음.
양가댁 아주머니 얼굴은 안 보이는데 우는 소리가 좋아 한다고 느껴졌는데 이장 아저씨의 큰 엉덩이 두 볼기가 박수 치듯 짝짝 벌어졌다 다물어지다 아주머니 한테 살 박아대는 소리가 요란해 지는거야.
흐음. 흐음.흐음. 살살 해요.
빨리 하고 가라메. 이러구 해야 빨리 싸지 않겠어. 이년아 이러면 안좋은가.
좋긴... 뭐가 좋다요. 다 늙어 빠진 거시기..
이 잡년이 오늘 발정이 제대로 났구나. 일루와 썅년아.
이장 아저씨는 거칠게 아주머니의 머리채를 붙잡고 뺨을 때리며 몸을 이리저리 뒤집고 벗은 바지에 혁대를 풀어 쥐고 양가댁 아주머니의 커다랗고 새까만 엉덩이를 마구 때려댔다.
아주머니는 자지러지는 소리를 냈고 양가댁 아주머니의 엉덩이가 어찌나 크고 단단한지 혁대가 때리는게 아니라 튕겨 나가 떨어지는거 같았어.
난 아줌마를 괴롭히는거 같아 어린 나이에 분하고 화가 났지만 이장 아저씨의 시커먼 몸이 도깨비 같다고 생각 되어 두려움이 들었지.
양가댁 아주머니의 엉덩이는 맞을수록 위로 쳐올라갔고 이장 아저씨의 팔은 거세게 쳐댔지만 결국 혁대를 던져 버린면서
이년아 똥 은 눴지.
드럽게 뭘 묻는다요. 뒤에다 자꾸 하지 말라니까요.
가만있어 이년아. 너도 좋아하는거 다 알아 이년아.
이장 아저씨는 침을 퉤 퉤 뱉어 큰 거시기에 바르고 아주머니의 엉덩이에 묻혔다.
아저씨는 한쪽 무릎을 세우고 고추를 아주머니의 큰 엉덩이 속으로 밀어 넣는데 힘들다 싶다가 쑤욱 들어가는 모양새 였어
들썩들썩. 둔탁한 살 부닥거리는 소리가 요란하게 울려 퍼지고 양가댁 아주머니의 신음도 높아지다가.
헉헉. 싼다. 흑 !!!!!
아주머니의 두 볼기를 힘껏 부여잡고 등뒤로 몸을 겹치다 옆으로 자빠져 몸을 뉘인다.
아주머니도 엉덩이를 옆으로 털썩 뉘이고 숨을 새근 새근 쉬는데
엉덩이 뒤모습이 눈에 들어왔어.
양가댁 아주머니의 암소 같은 엉덩이가 옆으로 포개져 갈라진 사이로 허연 액을 부글부글 끓으며 흘리는데 어제밤 내고추에서 나왔던 우유 같다고 생각했다.
이장 아저씨는 방안에 있던 수건 으로 자기 고추를 닦고 아주머니의 엉덩이도 닦아 주었어.
응차. 하며 아주머니는 위에만 걸치고 부엌으로 나갔고 방안에 누워 있는 아저씨는 담배를 꺼내 후우 하고 연기를 내뿜더라.
다시 방안에 들어온 양가댁 아주머니의 손에는 바가지가 들려 있었고 김이 나는 흰 수건이 보였는데
아주머니는 누워 담배피는 이장 아저씨의 몸을 가운데 두고 몸 옆으로 양발을 두고 서서 깨끗하게 보이는 수건으로 자신의 가랑이와 뒤구멍을 닦았어.
돌아서 닦어.
담배 쥔 손을 손가락질 지며 양가댁 아주머니는 뒤로돌아 닦다 엉덩이를 이장 아저씨의 얼굴을 향한채 아저씨의 고추쪽 으로 몸을 낮춰 힘빠진 고추를 잡고 흰 수건 으로 정성스레 닦는다.
양가댁 아주머니의 그을린 새까만 젖가슴 두개가 젖 치는 소리를 내며 콩알같은 젖꼭지가 보여댔어.
너도 한대 펴라.
이장 아저씨는 낄낄 거리며 담배에 불을 붙이고 한모금 빨더니 고추를 넣었던 아주머니의 엉덩이에 꽂는다.
하악.
아주머니는 고개를 숙였다 위로 쳐들며 입을 크게 벌리고 허리를 휘어댔어.
빨어. 이년아.
이장 아저씨의 말에 아주머니는 엉덩이를 힘껏 조였다 푸는게 살의 떨림 으로 전해졌다.
아아~아아아~
아저씨의 얼굴을 향해 들이밀은 아주머니의 엉덩이 에서 연기가 어지럽게 피어 오른다. 고추를 말아쥔 흰 수건 아주머니의 손도 위아래로 흔들리고 이장 아저씨의 고추도 시커먼 단단한 모습을 다시 드러낸다.
이장 아저씨는 엉덩이 에서 꽃았던 담배를 빼고 물어 연기를 틀이키고 콧구멍 으로 연기를 갈라진 엉덩이 사이에 내뿜으며 재떨이에 꽁초를 비벼 끄고 몸을 일으켜 양가댁 아주머니의 몸을 밀어 자빠트리고 다시 올라탄다.
다시 밑에 깔린 아주머니는 숨 넘어가는 소리를 내며 배로 떡방아 찧는 소리를 내댔어.
난 참을 수 없는 기운에 조심스레 나와 강가를 향해 미친듯이 뛰어가기 시작했고
숨이 턱턱 막히고 심장이 터질듯 했지만 두 다리는 달리기가 멈추어 지지 않았고 강가에 다다르자
입고 있던 옷을 훌러덩 벗어 던지고 나의 새까만 몸을 강물에 던져 버렸어
정신없이 물을 튀겨대며 기운이 빠질 때까지 물속을 헤메어 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