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누나가 외동 딸인데
어렸을 때 부터 속 되게 많이 썩이긴 했음
나한테 말은 안해주는데 20살 되고나서도 사고
몇번침
그래도 얼굴이 이뻐서 시집 잘 가서 잘 살거 같다고
엄마가 그랬는데
지금 난리났다
어떻게 걸린건진 모르겠고
창원에서 몸파는거 큰아빠가 데려왔단다
간호조무사로 창원에직 했다고 들었는데
거기가서 몸팔 줄이야
명절 때 큰아버지가 우리 혜정이 정신차렸다고
설이라고 용돈도 보냈다고 허허허 웃으시던데
지금 큰엄마가 전화로 좀 말려달라고 전화와서
뛰어가서 큰아빠 말렸는더·
집꼬라지 개판. . .
사스가 간호조무사
너도 한번 돈줘서 따먹어 봐랔ㅋ
걸레집안이라 ㄱㅊ
창원에 빡촌있냐? 아님 오피하던거 걸린거?
큰아빠 친구가 손님으로 간거 아님?
ㄴㄴ 큰아빠가 딸년 몸판돈으로 떡치러갓는데 만난거. 사스가 돈은 돌고 도는 것이여
긴밤 얼마?
주작주#ㅏㄱ
시발 ㅋㅋㅋㅋ 나도 창원사는데
조건한다냐?
오피뛰었을듯
어떻게 찾았을까 더 궁금한데, 주변 아는사람 또는 본인이 업소갔다 찾은거 아니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업소갔는데 친구 딸내미있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
애비보다 몇배는 벌텐데 걍 놔두지 ㅋㅋㅋ
물빼러 갔다가 딸만난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병신년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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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팔아 번 돈으로 설에 용돈 보내줌 ㅋㅋ 그것도 모르고 아부지는 몸 판 돈 보내줬다고 자랑하고 있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