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섹파와 함께 불태우다 저세상 갈뻔한 썰
꼬추 잘서는 30대 아재다
몇주째 섹파랑 간만보고 거하게 떡치지 못해서 시도때도 없이 꼴려있었다
이년도 남친이 조루에 실좆이라 불만만 가득 쌓여가고있던차라 금요일날 비밀리에 후딱 만났다.
모텔 입성전 차에서 오일 챙기고 (모텔가면 오일 떡칠하고 떡침 캬)
씻고나오자마자 폭풍키스 후 빠떼루 자세 시켜놓고 똥꼬랑 보지구멍 킁가킁가함
왁싱도 하고 잘 씻는 보지라 냄새도 맛도 좋음 캬
눕혀놓고 오일 3분에 1통 부은담에 쓰담쓰담 젖꼭지부터 클리토리스 까지 왕복하며 비벼줬더니 노무노무 좋아하더라
손가락 넣고 시오후키인지 오줌을 지리는건지 모르겠다만 남들이 지스팟이라 부르는 지점을 갈고리 모양으로 자극해서
물한번 시원하게 적셔줬다
이또한 모텔이기에 가능한짓이지. 섹파네 집에서 떡치면 이런거 못하게 해서 난 모텔을 선호한다
아는애들은 알텐데 물좀 싸고나면 구멍이 줫나 뻑뻑해진다
이제 공수교대하고 사까시좀 받는데, 잘빨진 못하지만 정말 온 정성을 다해 기둥을빨고 불알을 핥고 똥꼬에 코박죽 해줘서 노무노무 좋다
정상위로 박으면서 워밍업좀 하고 여성상위로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위아래로는 잘 안박고 앞뒤로 비벼대는데
금요일엔 얼마나 비벼댔는지 한참 비빔당하고 빼니까 귀두가 얼얼하더라
정상위로 박으면서 게걸스러운 키스를 좋아하는편이라 최민식 형님 빙의해서 키스하다가
뒷치기로 마무리를 짓는데
존나 흥분한상태에서 숨참고 퍽퍽퍽퍽 한 20초 박다가 쌌을까?
싸면서 갑자기 심장이 멎는 느낌이 들면서
핑~ 하고 어지럽더라
숨은 헐떡여야하는데 숨이 턱턱 막히는거같고
온몸에 힘이 빠지면서 변기에 털썩 앉았는데 도저히 침대로 누우러 갈수가 없겠더라
한참을 누워서 물마시고 진정시키니까 좀 살것같더라
나 기절하면 꼭 옷입혀서 구급차 태워줘... 하면서 누워있는데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더라..
연말이라고 잦은 접대때문에 술을 많이마셔서 그런가...진짜 운동부족인가... 온갖생각을 하면서
담주부터는 운동을 꼭 해야겠다. 하고 안함
어쨋든 이년 주말에 남친이랑 여행갔다가 조루때매 빡친다고 연락왔더라
내일이나 모레쯤 불러다가 운동겸 떡좀쳐야겠다
오일 어떤거씀?
오일 온몸에 떡칠하고 뒹굴면 시트에 다 뭍는데 어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