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기 여친이 개걸레
사람의 인연이라는게 참 신기하다
직장동기인데 나이도 동갑에 서로 신입사원때 힘이 되서인지
직장에서 만난 인연치고는 죽이 잘 맞아서 친하다
이넘이 두달 전 여친 생겼는데 사실 그닥 관심 갖지 않았었다
그러다 며칠 전 회사 앞에 여친 온다길래 보여주겠다는거 아니노
그래서 딱 만났는데 왠걸 ? 대학교때 같은과 였던 년 아니노 ㅋㅋㅋ
친하진 않았음 근데 그년이 좀 소문이 안좋았다 ㅋㅋㅋ
애가 섹기 있고 왕가슴까진 아닌데 빨통도 제법 있어서 그런지
같은과 자지들 선배들 심지어 후배들까지 들이 됨 ㅋㅋ 한번 먹어보려고
그래서 그런지 내가 알고 있는것만 4번의 남자친구가 있었지..ㅋㅋ 개가 자취했는데 심지어 어떤 선배는 그년집을 빡촌이라고 부를 정도 였으니 말야 ㅋㅋ 머 젖딸을 받았네 좃물을 삼켜줬네 후장을 땄네 이런 이야기들이 무수히 많았다 머 어느정도 MSG가 있을꺼리곤 생각들지만 괜히 나온
이야기는 아니라 생각했으니까 ㅎ 그와중에 난 맛 한번 못보고 상딸만 자주쳤다 ㅜㅜ 아무튼 인사만 하는 자리에서 맥주 한잔하러 가는 자리로 업그레이드 됐다 ㅋㅋ 그년은 전혀 날 모르더라 ㅜ 글다가 내가 용기내서
혹시 ♡♡대학교 안나왔냐고 했더니 흠칫 놀라더니 어 혹시?? 라며 말하게됐고 내 동깁가 아 베충이도 그학교지??? 라며 인연 신기하다 뭐 이런류의 말을 하는 분위기였지 ㅋㅋ 글다가 동기가 우리 걸레 학교 다닐때
어? ㅎㅎ 라고 물으니까 그 걸레년이 표정 굳더니 나 공부만 했다니까 호호 이지랄로 선방치더라 ㅋㅋ 그래서 걍 맞다고 해줌 ㅋㅋㅋ 그리고
이렇게 된 것 도 신기한데 대학동기끼리 연락처나 주고받자라고 내가 던짐 ㅋㅋㅋ 근데 회사동기 나 안심되는지 어 그것도 좋네 시전 ㅋㅋ 나
ㅎㅌㅊ ?!ㅋ ㅋ ㅜ 그리고 9시에 나가야해서 헤어졌고 묘한 심리가 생겨서 집 가는길에 걸레 한테 톡 보냄 ㅋ 잘가 ㅋ 종종봐? ㅎ 이렇게 ㅋㅋㅋ
이상하게 내가 갑의 위치에 있는거 같았음 ㅋㅋ 그리고 고민되는게
문란했던 그 빨통걸레년 과거를 동기한테 말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된다 ㅎㅎ 아니면 나도 좀 가지고 놀아볼까? ㅋㅋ 댓글주라 베충이들아 ㅋ
주작 병신아 ㅋ 글 존나 못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