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킥저장소]Pegging 당한설
20대중후반이 내 인생 전성기였는데, 이유는 간단하다
당시가 몸 제일 좋을때였고, 군대4년11개월 며칠 처박혀 있다 나와서 자지가 뇌를 지배할때였다.
몸보고 사귄 섹파년은 일본 제일교포3세 유부남과 불륜하는 여자였는데, 은행 다니고 있었다.
갓 제대한 나랑 동갑이었지만, 대학교 2학년 복학예정인 나와 사회생활3년차의 차이의 사고방식차이는 심했지.
그냥 둘다 섹파인데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 둘다 크리스마스때 애인없으니 애 집에서 하루종일 떡치고 했다.
이때 내가 받은게 바로 rimming. 즉 후장빨림이였는데, 아주 그냥 탈탈 털렸다.
한번 싸고난 상태에서 이거 받으고 오랄 받으면 확실히 잘 서더라. 서너번 하고 나서는 혀가 쏙들어옴.
그러니까 앞에 전립선 자극되는지 죽어가던 자지가 껄떡 거리면서 시동 걸더라.
어느순간부터 이년이 후장 빠는것 뿐 아니라 혀가 점점 깊게 들어오니 앞뒤로 쑤시기 시작했다.
기분 묘하다가 그만해라니까 좋은거 아니냐면서 즐기자더라.
당시에는 에그플러그보다는 작은 후장딜도 같은게 있었는데, 이미 제일교포3세 유부남 통해서 후장 개발된 상태라서
나도 하고 있었는데, 후장에 로터같은거 넣고 보지에 자지 넣으면 미묘한 진동이 느껴져다.
일단, 이년 눈알 돌아갈만큼 좋아하는것도 있었고.
결국 이년 사정으로 인해서 내 후장 아다 따임.
찢어질듯이 아프더니만, 워낙 젤도 많이 바르고 해서인지 뭔가 느낌 묘하더라.
이년 하면서 손딸 쳐주고, 내가 쌀꺼 같다니까 입으로 빨아먹는데, 진짜 그때 허리 경련이...
하반신 분리되는 느낌 들정도로 황홀함을 넘어서 뿅가더라. 계속 사정하는 느낌이 난다고 할까?
그런데 진짜 너무 엉덩이가 나중에 아파서 하기 싫기도 하더라.
데드풀2에 초반에 나오는 그런것처럼 약간 여자 허리 움직임에 영향 받는게 기분 묘하긴함.
하고나서 후유증이 많이 남고, 현타 오는게 문제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그뒤로는 후장빨림은 받아도 절대 Pegging은 안한다.
이러다가 진짜 육봉찾게될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