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랑 몰래 연락하던 여자친구 어쩌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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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원래 폰 잠금 항상 해놓는데 어제는 풀려있는 줄 모르고 화장실 가더라고?
뭐 없겠지 그냥 호기심에 잠깐 카톡 봤는데 씨발 어디서 본 프사네 하고 보니 전남친이더라
여친이 마인드가 감정이 다 끝났으면 전애인이랑 친구 못할 것도 없다는 그런 마인드긴 한데
예전에도 다른 전남친 관련해서 내가 마음고생을 많이 했는데 씨발 두눈으로 또 보니 피꺼솟
더구나 예전에 이 전남친한테 밤에 "잘지내니?" 문자온거 나한테 들켜서 차단해라 난리피웠는데
어느샌가 차단 다 풀고 둘이 카톡으로 4달정도 간간히 안부묻고 연락해온거야 ㅆㅂ
심장쿵쿵 거리면서 찬찬히 내용보니까 뭐 대놓고 꽁냥꽁냥 이런건 아닌데
그 특유의 전남친 전여친들간의 분위기있잖아 애매하면서 뭔가 꿈틀대는 그런거 뭔지 알지?
전남친들이랑 물고빨고 다하고 어떤 식으로 관계하고 그런거 진작에 술먹고 다 오픈했는데
그거 생각나면서 하 씨발 이새끼랑 그렇게 할거 다해놓고 지금 또 연락을 하냐 씨발년이
이생각 들더라 ㅎㅎ
화나서 그 자리에서 폰 몰래 본건 미안한데 이거 뭐냐 바로 캐묻고
역시나 대답은 어쩌다보니 차단 풀려서 그냥 아무 감정도 없고 친구처럼 가끔 연락한거다 왜 맘대로 남의 폰 보냐
이 지랄하는데 겨우 참고 집왔다. 연락은 안하고 있고 ㅋㅋㅋ
ntr성향이엇음 꼴리는 부분인가 나도 모르겠다 이제 씨발 헤어지고 싶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