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경험 가르쳐준 누나 결혼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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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밑에 조루치료썰 하니까 생각나서 써봄

(※눈팅만하는 유저라서 글써본 경험이 전무해 필력이나 맞춤법 국어능력이 형편없을수 있으니 주의 바라고 글쓰는 능력을 기르고자 그냥 혼자 주저리 쓰려다 써봄 )

군대가기전 신입생 같은학번 1살많은 누나 였음

2인 1조 조별과제하다 나랑 그 누나랑 같은조를 했고 서로 수업마치고 조별과제 하다보니

친해졌음 성격은 되게 적극적 여자였는데 항상 누나가 알려줄게~ 누나가 해줄게 ~

누나가 할게 ~ 가 기본이었음 심지어 가족한테 받은 자동차도 있었고 초보운전이지만

자동차로 데려다 주기도 했고 드라이브도 가고 그랬음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여자같았고 누나가 남자 같았음 ..그니까 여자가 남성성이 넘친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러다 누나 자취방에서 첫 성관계도 하게되었는데

그때 당시 나는 남중남고 나와서 남자 벗은 몸은 많이봤지만 다큰 성인여자의 다벗은 몸을 보는건 야동에서는

진짜 많이봤는데 실제로는 처음이었음 그나마 여자 몸을 본건

샤워뒤에 여동생이나 엄마가 벗은 몸 정도는 순간적으로 의도치 않게 본적은 있었지만..

암튼 나랑 교감하고 정서적으로 친해진 여자랑 같이 하게되었다는 분위기? 때문에

엄청 흥분됐었고 아직도 생각남

하지만 당시 나는 너무 흥분한 나머지 애무고 뭐고 신기하게 생긴 누나 질 구경하고 만져보다

바로 삽입했는데 진짜 넣자마자 쭉 싸버림 ㅇㅇ ...

그 이후로도 계속 쭉 쌌는데 진짜 너무 힘들었음

그래서 누나랑 같이 비뇨기과 방문했고

의사 썜이 처방해준 네노x정 이랑 조루 치료 방법(천천히 자극하는 훈련)도 알려주고 그것대로 함

누나의 질뿐만 아니라 그냥 타인이 나의 성기를 애무한다는 자체에서 오는 흥분이 강해서

처음할때는 손으로 했는데 누나는 옷 다 입고 해줬음 왜냐면 몸보면 흥분도가 올라가니까 ..

그래서 처음에는 반바지 입고 조금 야한옷 다 입은상태에서 자극해줬고

조금씩 나아지면 다음단계로 넘어가서 브레지어 보인상태에서 자극했고

또 나아지면 이제 가슴보여주는식으로 단계별로 올렸음

보지에 삽입할때도 다 안벗고 팬티 벗고 치마입은상태에서 잘 가릴수 있는 뒷치기,여성상위,스푸닝자세 위주로 했었음

정상위때도 치마 내려서 의도적으로 가려주고 시선은 옷입은 상체쪽으로 돌리고 그마저도 눈거의 감으려고 노력 많이 했었음

암튼 그러다보니 정상적인 성관계도 가능해졌고 리드하는 적극적인 누나한테 여자 흥분시키는 방법 애무 방법 예의같은거 배웠음

그러다 누나랑 관계도 군대 첫휴가까지만 만났는데 첫휴가 당시 진짜 빡빡머리에 군번줄 찰랑찰랑 거리면서

2번 3번정도 했는데 그때 누나가 진짜 되게 불쌍해보이는 한마리의 수컷 짐승같다고 할 정도로 미쳐있었음 ㅜㅜ

내모습을 전신거울에서 피스톤질하고 있는 모습봤었을때도 그렇게 느꼈었고 ..

그렇게 휴가 잘 보냈는데 어쩌다보니 이후로 연락이 뜸해졌고 이제 거의 6년정도 지났는데

어느날 카톡 오래된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정리하다가 그 누나 카톡프사보니까 아기 사진이 있더라 ㅇㅇ

그래서 프사 눌러보니까 프로필 외에도 카카오스토리?에 올린 사진들이랑 카톡프사 여러개 보고 인스타보니까

남자 만나서 결혼했더라 .. 그거 보니까 진짜 신기했고 몇일전부터 계속 생각남 ...

비키니 입은 사진 보니까 그 누나 젖 가슴이랑 보지가 어떻게 생긴지도 아직 생각날 정도인데

그 몸에서 아기가 나왔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묘하기도 하고 ... 암튼 신기함 ..

나는 성관계의 스승?인 그 누나 덕분에 이후로 만난 여자들(많지는 않지만)한테 좋은소리 많이 들었고

애무 포인트나 이런건 여자마다 다르지만 일단 기본적인것만 알면 반은 먹고 들어가더라 ?

그것마저 못하는 남자들이 많다는 암튼 나한테 되게 고마운 여성이고 결혼한 남편이 부럽기도 했고 암튼

두분 다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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