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있는 여후배랑 떡치고 나서 내연관계까지 갔던 썰
사건 시작
여후배는 1년 휴학하고 전과한 케이스.
나는 5년 군대 갔다와서 (정확히는 4년11개월+@주) 복학한 케이스.
암튼 앗싸 노땅 클럽처럼 S전자출신, H중공출신 편입생부터 들어온 나름 핫한 학과여서
노땅끼리 모아놓는데 여후배랑 나도 분류되어 졌음.
애랑 나랑 친했긴 한데 둘다 애인있었기에 친한정도에서 끝이었는데...
사건 발달은 여후배 집에 사는 사촌언니가 학교선생인데 나랑 소개팅 시켜주고
거기서 내가 빡치는 부분이 생기면서 애 한테 항의함.
그래서 미안하다고 밥사고 술사서 먹는데, 서로 많이 마심.
애 집에 데려다준다고 가다가 둘이 서로 손잡다가 껴안으면서 입맞춤.
바로 옆에 MT로 가서 떡침.
은근히 애가 내가 좋아하는 취향으로 옷입었음.
가슴도 크고 몸매가 발달한 스타일로 약간 에일리 몸매임. 얼굴은 이구아나처럼 생기지 않았다.
핫팬츠만 내리고, 스타킹이랑 팬티는 한쪽 발만 빼고는 그냥 박아대면서
셔츠 단추 풀고 가슴 만지는데 진짜 크긴크더라. C보다는 D컵에 육박했다.
일단, 애가 허벅지가 좋아서인지 쪼임감 겁나 좋음.
물도 많고, 무엇보다 반응이 너무 좋아서 떡감 오졌는데다가 흥분했는데,
하다보니 CD 끼웠는지 안했는지도 생각안남. 안에 싸면 ㅈ된다는 생각은 그래도 해서
싼다고 뻈는데, 둘다 옷 다 벗지도 않아서 위기인데 입으로 빨아먹음.
애인한테 배웠는지 정액삼키고, 불알만지면서 계속 빨더라. 당연히 죽지 않았고 2차전은 CD끼고 제대로 함.
나중에 보니 CD처음에 하다가 빠졌는지 바닥에서 발견됨.
2회전 뛰고 나서 씻으러갔는데 또 몸보니 발기되면서 3회전은 욕조에서 치룸.
둘다 속궁합 너무 잘 맞다고 뼈져리게 느낌.
이뒤에는 학교 화장실에서는 오랄만 시키고, 프로젝트랩실에서는 간간히 떡도 쳤으며,
차로 약간 으쓱한곳에서 오랄 시키거나 밤에는 카섹도 했음.
둘다 애인보다 더 많이 함.
학과, 랩실 밥,술자리 있고나면 그냥 바로 MT행.
오피스와이프가 아니라 캠퍼스 섹파 관계였음.
문제는 내가 졸업전에 결혼했는데, 애가 계속 관계 가지길 원함.
애가 좀 서러워했던게 제일 처음 제외하고 한번도 노콘돔, 단한번도 질싸 한적이 없음.
이유야 당연히 성병이니 뭐니 그런것보다는 책임 안질려고 한거구.
애 남친은 노콘돔에 질싸까지 했거든. (애가 피임약 먹음)
후장도 빨리고 청룡열차도 타고 시오후키까지 해줄만큼 애가 적극적이었다.
관계가 끝난건 애가 결혼하면서 자연스럽게 결혼식이 마지막 얼굴본게 되고, 정리됨.
아무튼 애보다 떡감지린 애는 만나보지 못했음. 허벅지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펌프스 구두에 스타킹,핫팬츠,롱셔츠. 키도 167,8정도 되구.
애인있는 애가 확실히 마음도 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