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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49
친형 같은 형이 있는데 술한잔 하자길래 만나서 먹다가
형이 형수 바람핀다고 고백하더라고 그걸로 한참 얘기하다
형이 폰을 보여줬거든 형수 트위터 계정인데 자기 이야기를 쭉 써놨어
하나씩 읽어보니까 직장 상사랑 불륜 중인데
내용이 주인님이 어쩌고 막 이런식이야
남편이 줄 수 없는 것들을 채워주는 남자
몸도 마음도 그 남자꺼고 주인님의 허락으로 오랜만에 남편한테 해줬다
이런 뉘양스의 글들이 빼곡함 첫 글 날짜가 23년도고
그쯤에 형수가 운동다니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그것도 그 남자가
몸매 섹시하게 만들어 오라고 해서 시작한거고 애들 안보고
운동만 다녀서 형이랑 한동안 엄청 싸웠었다고 함
그쯤부터 형수랑 리스였고... 사진도 있었는데
대부분 모자이크 걸어둔 일상 사진 사진들
그 남자랑 같이 호텔에 알몸으로 누워있는 사진들도 있었고
직장 화장실 자위 사진 같은 것들도 있었음
큰애가 15살 작은애가 11살인데 그 지랄 하고 있더라
나랑도 20대때 셋이 술도 자주 먹고 작년 연말만 해도 같이 만나서
나한테 이새끼 저새끼 했던 친누나 같은 사람인데
너무 충격 받아서 뭐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형이랑 초딩때 만나서 알고 지낸지 26년인데 우는거 처음보고
내가 존나 먹먹하면서 답답하더라 신경안정제 안먹으면 잠을 못잔다고 함
cc로 만나서 결혼한 사람인데 배신감에 사람이 못버팀
나도 네토나 sm같은거 자주 찾아보긴 했어도
어디까지나 판타지 영역인데
현실에서 그러면 진짜 칼부림 날 것 같더라
상간소송부터 일단 시작하라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