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같이 사는 게이있냐?

조회 수 1,387 추천 수 5

우리집이 4형제 중에 막내인데 아빠가 사업 잘돼서 돈을 많이 벌었었음.
근데 제일 큰 아버지가 사업 망해서 형제끼리 도와준다고 도와줬다가 다 말아먹고 우리집은 보증까지 서줬다가 좆됨.
어릴 때 단칸방은 예사고(4가족) 경찰들 막 우리집 찾아오기도 했음. 큰 아버지 찾으러.
큰 집은 3남매인데 첫째둘째 누나들은 이혼하고, 막내 형도 결국 재작년에 이혼함.

큰 아빠가 무능하니까 큰 엄마가 밖으로 돌면서 춤바람? 이런 거 나서 동네에 떠들썩하니 유명하기도 했음.
바람났다는 루머 존나 많았음

우리 큰엄마가 ㅆㅅㅌㅊ 중년임.
키 170에 몸매 날씬하고 좆됨. 그리고 목소리에서 뭔가 엄청난 매력이 있음.
서예지가 얼굴 귀염상인데 저음 보이스에 카리스마있는 것처럼 큰엄마가 그런 타입임.
내가 왜 큰엄마 설명을 하냐면 지금 나랑 사귀고있기 때문임...

결국 큰 아빠 사업하다 다 말아먹고 비명에 가버리고, 누나들은 집나가서 연락도 안 되고 형 혼자서 상갓집 지켰음.
나랑 울아빠랑 조문가서 위로하고 그랬는데 큰 엄마가 진짜 엉엉 우는 것도 아니고 허탈한 얼굴로
초상집 자리에 앉아있더라. 근데 어릴 때부터 난 큰 엄말 보면 ㅅㅌㅊ라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이번에 고백한 건데 중학교 올라가서 처음 딸치는 법 배우고 얼마 안 지나서 큰 엄마 생각하면서
딸쳐보기도 했음. 쾌감 지렸었다... ㄹㅇ 많이 쌌던 듯...

울 아빠는 큰 엄마 위로해주면서 힘내라고하고 큰집 형한테도 어깨 토닥여주면서 얘기했는데
결국 형도 멘탈 무너졌는지 집 나가버렸음.

그나마 다행인게 사망보험금이랑 이것저것해서 돈 다 갚고, 큰 엄마가 우리동네에서 좀 떨어진 곳에 가게차렸는데
원래 호텔에서 한식 조리사 하던 사람이라 음식이 맛있음.
울 아빠가 가족 외식으로 몇 번 가기도 했고, 나중에는 나 월급타면 큰 엄마 가게에 가서 밥먹는 게 버릇 같이 되버렸는데
한 다섯 번쯤 갔을 때부터 큰 엄마 얼굴도 좋아지고, 나 오면 막 반겨주고 어릴 때 이야기도 하더라.

울 엄마는 아직도 우리집 말아먹는 게 큰 집이라고 생각해서 되게 안 좋아하고, 아마 나랑 큰 엄마 사귀는 거 알면
자살해버릴지도 모름... 그 정도로 심각했거든.

친구들이랑 갈 때가 대부분이었는데 어찌어찌하다가 결국 나 혼자 가게된 월급 다다음 날.
그날따라 손님이 없더라. 밤늦은 시간이기도 했고...

큰 엄마가 이제 나 다 컸으니까 술 한잔 하자고 하더라.
큰 엄마가 소주 2병 정도 마시는 걸로 아는데 이런저런 과거 얘기하면서 막 웃다가 서먹해지다가 하다보니까
3병도 안 마셨는데 완전 이성을 놓아버림. 난 걱정돼서 꽐라된 큰 엄마 집에 모셔다드리려고 했는데
너무 취해서 안 되겠다고 가게 창고쪽에 방이 잇다고 거기서 자고간다고 했음.

근데... 나도 엄청 마셔서... 무너지더라...
어릴 때부터 큰 엄마를 순진하게 좋아하거나 사랑한 게 아니라 성적인 대상으로 봐왔고,
딸칠 때 큰 엄마 뒤치기하는 상상도 했었거든. 거의 그걸로 쌌었음...

그래도 데려다주고 나오려고했는데 나 부르더라....
나도 모르게 달려들어서 키스하고 끌어안고 그러다가 노콘으로 싸버렸다...
진짜 엄청나게 격렬하게 했다. 여친이랑 할 때랑은 다르게 완전 미친 듯이 빨고 박았다....
큰 엄마야 뭐... 처음엔 내가 달려드니까 물론 자기가 원한 거긴 하지만 좀 당황한 듯 하다가
마지막은 흐느끼면서 받아주고... 나중에 사정하고 쓰러진 채 어색해하고있으니까 내 몸 쓰다듬어주면서
괜찮다고 그러고... 그것 땜에 또 다시 하고...

밤새도록 몇 번 하고나서 다음 날 어색해질거 같았어.그래서 아침일찍 나왔는데...
밤되니까 다시 찾아가게 되더라...
큰 엄마도 기다렸는지 가게 문 일찍닫고 다시 술 마시면서...
유치하게 어젯밤 실수였다느니 그런 얘기 안 하고 그냥 속마음 얘기했다.
예전부터 나 잘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외로움 많이 탔다고... 두 사람 다 큰 아빠 얘긴 안 함.
그냥 아주 오래 전부터 큰 엄마 외로웠다고 하는데... 아마 그래서 바람도 피웠던 거 같고...
큰 엄마가 나 의식해서 자기 바람피웠다는 얘기있는데 그거 오해라고 하는데 일정부분 이해가는 사건도 있었음...

나도 큰 엄마 오래 전부터 생각했었는데 좀 섹시하시다고 생각했다고 그러니까 막 웃다가 내 애기듣고
자위 해본 적 있냐고 하길래 조용히 끄덕거리고 그 자리에서 입에다 사정했다.
황홀하더라... 전날 섹스할 때는 술김에 한 게 컸고, 사실 너무 정신없이 흥분해서 한 까닭에 큰 엄마 몸매나 이런 거
완전 뚜렷하게 기억나진 않았음.

그렇게 입으로 받고 다시 방에 들어가서 하는데 생각한 게 큰 엄마나 나나 진지한 관계보다 그저 서로 욕심따라서
몸만 나누는 사이가 가능하겠다고... 근데 큰 엄마도 거의 마찬가지였어. 나보다 훨씬 덜 진지하게 생각하더라.
자기가 내 앞길 막는다는 생각 자체를 안 함. 그 정도로 진지한 관계 아니니까.

전날보다 더 기억에 남게 섹스했다. 큰 엄마랑 키스도 많이하고 젖가슴 주무르고 보지도 빨아주고 뒤치기도 해봄.
근데 진짜 좋더라...

너희들 속궁합이란 거 알지? 큰 엄마랑 관계는 그런 관계 같았다.
서로 잘 맞춰주고 큰 엄마도 어릴 때부터 나한테 호감있어서인지 내가 위에서 박을 때면 진짜 흐느끼면서 좋아하더라...
나야 마음껏 74하고 나중에는 큰 엄마 이름 부르면서 뒤치기 갈기다가 사정도 함. 황홀했다.

그렇게 사귄지 벌써 1년 넘었다.
그 중간에 알바비 번다고 큰 엄마 가게에서 알바도 했었고, 물론 장사 끝나고 둘이서 방에서 물고빨고 지랄다함
그러다가 걸릴 거 같아서 가게 말고 모텔 가기도 함.

예전 여친들이 자취하는 애들이라서 모텔에 가본적이 없었는데 큰 엄마랑 본격적으로 다니기 시작해서
잘 적응했고, 원래는 무인텔 돌아다니는 편인데 간혹 카운터에 있는 직원이 우리 이상하게 볼 때면
그거 왠지 더 꼴려서 둘이 미친 듯이 섹스한다.

꽤 많이 했는데도 아직까지 서로 벗은 몸 보면 환장하고 중간에 큰 엄마 썸타는 아저씨도 생겼었는데
내가 더 좋다면서 걷어참. 나한테는 언제든지 어리고 예쁜 여자 만나길 바란다고 하고 그래도 가끔 큰 엄마 생각나면
만나달라고 함. 그럴 때 너무 사랑스러워서 더 열심히 박아준다. 나 같이 사는 게이있냐...?

  • 익명_523986 2023.06.01 19:38

    나는 이게 진짜일 수도 있다고 본다

  • 익명_273741 2023.06.01 19:46

    섰다
    큰엄마 나이가

  • 익명_244561 2023.06.02 01:07

    사촌형은 니가 이렇게 망상글 쳐싸지르고 딸잡는거 아냐? 이걸 한자로 패륜이라고 한다. 패륜아. 호로자슥. 낼 부터 음란마귀와 정신적으로 싸움을 시작하고 또래 처녀를 현실속에서 만나도록 노력해라.

  • 익명_908471 2023.06.02 02:35

    세상에 별일이 다 있긴 하지만 글이 너무 정갈해서 주작같아보임

  • ㅇㅁㅇ 2023.06.02 09:14
    다른글에 사촌누나랑 하는애도 있는데 큰엄마도 있구나. 근친이 실제 종종 있긴한가보네
  • ㅋㅋㅋ 2023.06.03 01:37
    스토리 좋았는데 ㅋ 기승'전'결 중에 전 에서 실망이네 잘좀 써봐라 ㅋ
    술처먹고 갑자기 눈맞아서 떡치는게 말이되냐 걸리면 인생 나락가는데?
    너는 가능하지 맨날 큰엄마 상상하면서 딸쳤으니까..
    큰엄마가 순간 흥분으로 술김에 대준다고??ㅋㅋ
    진짜 존나 굶은 돼지 아니고서야..ㅋ

    상타라며? 그럼 주변에 남자애인이나 들이대는 남자들 존나 많은대
    알바나 하는 너한테 술김에 대준다고??ㅋ
  • 로이스22 2023.06.03 16:09
    큰엄마 몇살? 님음 몇살??
  • 9283 2023.06.21 11:40
    시발 부럽다 대리만족 좀 하게 큰엄마 후빨도 존나 해줘라 엉덩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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