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앗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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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한텐 허락해주지 않는 질내사정을

반쯤 넋나간 얼굴로 나에게 애원할때

경부 입구에 최대한 밀착시킨채 울컥울컥 쏟아 낼 때

그 여자의 다리는 내 허리를 감싸 더 깊은곳까지

사정해 달라는 듯 끌어당겨온다

 

사정 후에도 한참 동안 말없이 멍하니 바라보며

내 머리칼을 쓰다듬는 그 여자의 것에서 나의 것을

천천히 빼내었을때 주욱 실처럼 늘어나는 액이

끊기기도 전에 입을 가져다 대며 뭐 그리 맛있는지

한참을 빨아댄다

 

 

위험한날에 반나절동안 안에 사정 한 뒤 씻지 않게 하고

남자친구에게 가고 난 뒤 몰래 화장실에서

그 여자의 것에서 흐르는 나의 액과 그걸로 엉망이 된

속옷을 브이표시와 함께 찍어 보내는 그녀

 

한편으로는 불쌍한 그 남자

반드시 너의 씨앗으로 임신 시키렴

나의 씨앗으로 먼저 임신하면 

난 그녀를 책임지진 않을테니

넌 그녀 곁에서 다른남자의 씨앗으로 배가 불러오는

그녀를 보며 최악의 고통과 절망을 맛보게 될 거야

 

  • 익명_301789 2023.11.17 12:54
    게이야ㅋㅋ 질내사정 좀 했다고 그녀가 니것이냐? 결국 사람은 사회적동물이라 안정을 찾아 떠날것이고 너는 그냥 잠깐의 불장난으로 끝나겠지 정복감을 가져봐야 결국 2인자일뿐ㅋㅋㅋ 또 그녀는 새남자친구와 새섹파를 찾아 떠나겠지 그리고 너는 오히려 섹스의 시간을 떠올리며 씨발년 하면서 혼자 자위해도 정복감은 커냥 공허함은 사라지지 않겠지 나중에 시덥지않은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그년맛있었지하면서 썰을 풀어도 아무도 관심이 없는 그런 시간과 관계... 오랜경험이라 얘기해줄께
    정복감에 지나치게 뽕맞지말고 진정하면서 떡쳐라
    결국 돌아오는건 떡생각이 안날정도의 엄청난 현타뿐이다
  • 익명_814750 2023.11.17 15:13
    어떻게 빼앗았는지도 써라 좀
  • 익명_175987 2023.11.18 06:23
    친자 확인해서 남편이 아닌 본인 아이로 확인되면 양육비 지급 의무 생기는데...
  • 익명_194644 2023.11.18 22:47
    와... 병신도. 머 이런. 상등신이 있지?... 가임기에. 한번하면. 다 임신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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