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여자 만나는거 포기하고 애널에 손 대니깐 편하네...

조회 수 2,795 추천 수 1

나는 지극히 평범한 남자임

키가 조금 큰거 빼고는 얼굴도 그저 그렇고 자지도 그저 그렇고 밤일도 시원찮은 놈임

대학 다닐때는 그래도 여자들 몇명 만나보긴 했는데 이게 졸업하고 어느 순간 현타가 존나게 오더라

내가 이렇게 아등바등 몸부림치면서 여자 만나는게 무슨 의미가 있지? 제대로 사랑은 받아본적이 있었나?

시원찮은 자지 크기와 밤기술로 여자들이 만족을 하긴 하나? 내가 이따구인데 침대 위에서 날 남자로 볼리가 없지 않나

이런 생각들이 드는거임

어렸을때부터 괴롭힘과 따돌림을 경험해봤던 인생인지라 사고회로가 자꾸 부정적으로 흘러가는걸 막을수가 없었음 

그래서 결국 현타를 이기지 못하고 모든 인맥들과 연을 끊고 집 회사 집 회사 주말에는 방구석에서 게임이나 처 하는 아무도 찾지 않고 누구에게도 쓸모 없는 그런 버러지같은 인생이 완성된거임...

그러던 중에 애널을 통한 전립선 자위를 알게 됐는데 이미 나 자신을 놓아버린 상태에서 수치심이건 더럽건 그런건 아무 의미가 없더라

바나나몰에서 유리 딜도와 젤을 사서 애널 자위를 시작했는데...

씨발 내가 왜 이제서야 이걸 알았지? 이런 생각이 드는거임

딜도로 애널 안쪽에 있는 전립선을 쑤실때마다 자지 안쪽 뿌리 부분에서 오르가즘이 강하게 계속 느껴지는거임 현자타임 없이

그냥 쾌감이 압도적임 사정 오르가즘이랑은 비교가 안됨... 쾌감 때문에 정신이 멍해지고 마약을 한다면 이런 기분일까 싶더라

이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여자 생각도 안나게 됨

도파민 때문에 뇌가 녹아서 그런지 연애나 이성간의 정상적인 섹스는 나에게 만족감을 줄수가 없게 된거임

그래서 요즘은 성욕이 올라올때마다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딜도로 애널을 쑤시는 그런 앰창 히키 푸씨년이 되어버렸음

존나 두서없이 글 써서 미안하다 생각이 좀 많아지다보니 떠오르는대로 막 휘갈겨 봤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27 여자들 밑트임 스타킹 자주신냐??? 4 익명_931389 2024.01.19 2.9k
2026 여친한테 가슴사진 보여달라했는데 좆같아 하더라 4 익명_945469 2024.01.19 4.0k
2025 다들 판타지?? 그런거 있어?? 여자친구한테 바라는거나 2 익명_683735 2024.01.19 1.7k
2024 강압적인 섹스 6 익명_683735 2024.01.19 3.2k
2023 롱디하는데, 1 익명_146487 2024.01.18 1.2k
2022 씹 네토 10년차다 15 file 익명_972721 2024.01.09 12.4k
2021 내가 자주가는 커뮤에 지 운동하는 사진 올리는 아줌마 4 익명_129964 2024.01.06 5.0k
2020 다들 섹스루틴 어떻게 함? 7 익명_253704 2024.01.06 3.7k
2019 여친이랑 헤어질려고 7 익명_541165 2024.01.05 2.3k
2018 아는형이 자지크다고 스폰받아보래던데 4 익명_754761 2024.01.05 4.3k
2017 섹스 너무 좋아 19 익명_201445 2024.01.04 3.8k
2016 여친이 섹스만 하면 골반아프다한 6 익명_843163 2024.01.03 1.8k
2015 성욕을 없애고 싶은데 4 익명_542311 2024.01.02 1.2k
2014 어제밤에... 3 익명_248503 2024.01.01 1.6k
2013 결혼 13년차이지만, 와입은 볼때마다 건들고 싶노.. 4 익명_441903 2023.12.31 4.2k
2012 여친 엄마 5 익명_442082 2023.12.30 4.9k
2011 여잔데 능욕당하면서 수치플 하고싶은데 15 익명_758810 2023.12.27 4.5k
2010 대학때 조별과제년 못따먹은게 넘 아쉽... 1 익명_399929 2023.12.26 3.1k
2009 30대 되니 발기가잘안되노 2 익명_957488 2023.12.26 1.1k
2008 73년생 심ㅇㅇ 아줌마 좋아하는 아재다. 2 익명_472089 2023.12.26 2.9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