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이 믿을진 모르겠지만
조회 수
1,278
추천 수
0
익명_419340
https://dryorgasm.me/masturbation/145204
나이33살이고 32살짜리 여자친구가 있다
나한테 너무 잘해주고 돈잘쓰고 혼자사는 날 위해 주말마다 요리더해서 가져다주고 하는데 둘다 일땜에 주말만 데이트함
평일마다 24살짜리 섹파랑 만나는 중인데
여자친구랑 정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이 여자를 놔줄 생각이 없고 좀 소중하게 다룬다고 해야하나? 섹스도 거칠게 안하고
술자리에 남자 있는 꼴도 못봐서 회사 회식도 눈치보면서 갔다가 일찍집감
반면 섹파는 온갖 변태행위 다 해놨고 난특히 때리는걸 좋아해서 모든 욕구를 다 푸는느낌? 막 다루는데 얘가 주말에 딴놈이랑 떡을 치던 말던 관심이 없음
내 심리 상태가 도데체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