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만도 못한 나 2
아내가 여행 가는 날까지
솔직히 기분이 좋지 않았어. 머리 속에서 일본 AV 물처럼 아내가 전남편과 관계를 맺는 상상이 멈춰지질 않더라.
아내가 출국 하는 날 잠든 아내가 깨지 않게 일어나 일을 나갔고 일 하는 동안 몇번의 메시지와 통화가 왔지만 보지도 않고 짤막하게 메시지를 보냈어.
잘 갖다와. 내 걱정 말고.
아내가 없는 사이 기분은 잣 같은데 모처럼 내 시간이 난건 좋더라고. 집안에서 야동도 보고 배달음식도 먹으며 티비 보는데 장모님 사는 지역에 비가 쫌 많이 온다는 기상뉴스가 나오더라.
후두둑 후두둑.
집 바깥에도 비 오는 소리가 들리더 라고. 그러고 있는데 장모님 한테 전화가 온거야. 장모 사는데 비가 많이 오는데 얼마전 집 수리한 데서 비 샌다고 와 달라는거야.
소주를 반병쯤 마신 상태 였는데 취한건 아니였고 빈 집에 혼자 있는것도 싫어서 운전대를 잡고 장모님 댁으로 향했지.
가는데 진짜 천둥 번개가 어찌나 치던지 . 장모 집 동네 주위는 전기가 어찌 되었는지 온통 깜깜한게 도시 밤 하고는 비교가 안되게 칠흑천지 에다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데 돌아갈까 생각이 절로 나더라.
어찌어찌 해서 장모님 댁에 도착 했는데 내 차소리 듣고 우비 쓰고 랜턴 불빛 들고 서 있더라.
장모님 집도 전기 다 나가서 전기 배전반 살피고 좀 만지니까 불 들어 오더라고. 그러고서는 장모님이 비 새는데 가르켜서 지붕 올라가 임시로 비니루 고정 시키고 내려 오는데 팬티 까지 싹 다 젖었어.
근데 그 장모님이 밑에서 랜턴 불빛 비추는데 가슴이 막 쿵쾅 쿵쾅 뛰는거야. 장모 님도 우비를 입었는데도 비가 억수로 오니까 몸매 골 사이 사이가 윤곽 지는게 보여져서 침이 꿀꺽 넘어 가더라.
집안에 들어 와 욕실 에서 비에 젖어 몸에 달라붙는 옷 벗는데 잘 안벗겨져서 버둥 거리다 팬티 벗다 아래 거시기가 뛰용 하고 발딱 서서 튀어 나오는데 너무 밧밧해서 아플 정도 였어.
나 씻고 나오고 장모가 준비한 옷 입고 장모님도 젖은 몸 씻으러 욕실로 들어가는 뒤태를 슬쩍 곁눈질 하면서 보았는데 엉덩이가 바지를 먹은 모습이 미치겠더라고.
바닥에 앉아 티비 켜는데 티비도 먹통 이더라고. 핸드폰 보니까 인터넷도 안되네. 아 뭐야 하고 있는데 입고 있는 반바지가 너무 작아 바지 사이로 시커먼 내 털들이 다 보이는거야. 이거 장모님 보면 쪽팔린데 하고 안보이게 자세 바꿔 앉는데 장모님도 나오시더라구.
밥 안먹었지 ?
하는 장모님 소리에 술 생각 나는데 집안에 있는 담금주 먹으면 안되요 하니까 안되긴 왜 안되 하면서 술상을 차리기 시작했어.
두부 많이 넣은 김치 찌개에 파전 반죽 있다고 파전 부쳐 주는걱 먹는데 맛있긴 진짜 맛있더라고.
주방 에서 거실 까지 음식 내오면서 장모님 보는데 알록달록한 원피스 가슴 패인 옷 입고 육덕진 몸매를 자기도 모르게 실룩 거리는 데다가뒤모습 둔부 부근 보니까 팬티 라인이 안보여서 노팬티 인걸 알수 있었어.원피스 안 장모님의 수북한 음모가 자리 잡은 모습을 상상하니 아래가 막 껄떡 이는거야.
걸리면 쪽 팔린데 내 허벅지 보니까 ㅂ ㄱ 된 내 거시기 앞부분이 반바지 에서 삐져 나와서 억지로 반바지를 잡아 내렸어.
좀 진정 시키려고 술상에 있는 담금주 주전자를 따라 한잔 마셨더니 도수가 세서 머리가 띵 하고 술기운 오르며 내 거시기가 더 단단해 졌어.
밤은 깊어지고 비는 죽어라 때려 붓는 소리에 장모랑 단둘이 앉아 술잔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이런저런 대화를 이어가다 장모가 나보고 멍충이 라고 하는거야.
왜요오.
라고 말 하면서도 그 소리 듣고 나 가슴이 철렁 했거든. 장모가 무슨 말을 할지 알겠더라고.
장모도 살짝 취했는지 혀 꼬인 소리로
"야. 아무리 내 딸 이지만 전남편 이랑 여행 가는 정신 나간 년이 어디있냐. "
"둘이 가는게 아니라 아이도 함께 가잖아요."
내가 불안한 마음에 두서 없이 말하자
"어유 저 멍충이. 이 빗길에 밤중에 오라고 한다고 또 온거 보면 믿음직 한데 . 어유 그래도 저 답답이."
또 술잔이 몇잔 오가고 한숨을 푹 쉬더니 말했다
"야. 까짓거 누나 돈 많아. 뭐 나랑 같이 살든가"
"장모님 누나 라니요. 와이프 알면 클 나요. "
"에에. 누나 맞잖아. 나 한창 놀때는 너같은 핏덩어리랑 밤 지새운게 하루 이틀이 아니야"
그 소리에 웃음이 빵 터졌고 생각해 보면 외관 상으로 누나 라고 불러도 이상 하지는 모습이긴 했다.
그렇게 주저리 주저리 대화를 해대며 장모님 과 나는 점점 가까이 다가 앉게 되었고 입가의 술 냄새가 느껴질 정도로 다가 와 러브 샷도 장난 스럽게 해댔다.
난 술기운이 오르는 와중 에도 의식적 으로 반바지를 내려대다 나중에는 보이면 봐라 하는 심정 으로 모든 것을 내려 눟고 속에 있는 말들을 털어냈다.
장모님 앞이라고 몇시간째 담배를 못피우니 담배 생각이 간절했다.
"누나.. 아니 장모님 밖에서 저 한대 피우고 올게요. 너무우 담배가 고파 "
"뭘 밖에 나가. 여기서 피워 나도 한대 줘봐."
난 깜짝 놀라 장모님도 담배 피우세요 했더니. 난 말보로 레드 좋아했어 하며 깔깔 웃으셨다.
담배를 피는 동안 둘은 말이 없었다. 어두컴컴한 창밖으로 서로 다른 쪽을 바라보며 있는데 번개가 번뜩 하더니 집이 무너질 듯 울리는 천둥이 바로 이어 지는데 바닥에 까지 그 울림이 내 엉덩이를 타고 온 몸으로 전해졌과 동시에 내 아랫도리에 전율이 일어나 내 ㅈㅈ 가 바짝 세워졌다.
" 틱 ! "
천둥 으로 인해 전기는 다시 나가 집안은 어둠에 휩싸여졌다. 아마도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할듯 싶다.
"제가 다시 보고 올게요."
일어서는 나의 바지 자락을 잡고 바닥에 앉혔다.
"그냥 있어. 이러다 자면 되지. 담배나 하나 더 줘봐."
어둠 속에서 라이터로 불을 붙이는데 라이터 불빛에 비추어진 장모의 한 손이 내 허벅지 맨살 위에 올라가 있고 손가락 끝은 바지 끝 허벅지 맨살 위에 대책없이 나온 나의 ㅈㅈ 끝 으로 닿을듯 말듯 슬금 슬금 움직여 댔고 담배를 문 입가의 입꼬리가 희미하게 올라가 있었다.
라이터 불빛이 꺼진 어둠 속에서 눈은 어둠에 적응해 갖고 집안 물건의 형태외 장모의 모습도 보여 지기 시작했다.
"우리 사위 힘들지. 장모가 밤 늦게 불러서 고생만 시키고."
장모의 손이 스르륵 바지 위를 조심히 쓰다 듬으며 담배를 꺼댔다.
"힘들면 말해도 되. 이 비오는 밤중에 누가 온다고 안그래 ? "
내 욕구를 참기에는 한계였다. 반바지로 삐져나온 내 ㅈㅈ는 어둠을 틈타 마음껏 ㅂㄱ 되며 쿠퍼액을 질질 흘려 대고 오줌 구멍을 통해 힘껏 숨을 토해 내며 벌렁 거려댔다.
"누나. 진짜 되요 ?"
장모는 내 옆으로 더욱 바짝 몸을 붙이고 반바지를 무릎깨지 내리는데 벗기기 수월 하도록 내 엉덩이를 들어 내렸다.
반바지가 벗겨 내려갈 때 욕실 에서 때처럼 반바지 밴드에 ㅈ ㅈ 가 탱 ! 하고 맨살을 때리며 밖으로 나오자
"흐미. 힘 좋은거 오랜만에 보네. 근데 남자가 뭐 이리 물이 많아. 질질 흐르네 벗기다 진득하게 팔에 다 묻는게 느껴져 사위이이."
장모가 나긋 하고 능글 맞는 말 소리에 난 존나 미치도록 좋았다.
장모는 한 손으로 내 ㅈ ㅈ 위대가리만 잡아 쿠퍼액을 마구 묻혀대니 찔꺽찔꺽 소리가 나댔다.
장모의 들뜬 숨소리와 낮은 신음이 새어 나오며 애타게 말했다.
" 니가 그렇게 잘한다며. 내 정신도 쏙 빠질 정도로 미치거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