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보지에대한 잡글 .txt

조회 수 2,397 추천 수 31

여자를 찾을때 자기 수준에 맞는 여자를 찾을꺼다

여자를 찾고서 딱! 봤을때 쟤는 안그럴꺼같고 존나 착할꺼 같단 생각도 들꺼다

왜냐? 너넨 걔한테 빠졌으니까 ...

근데 그런 생각하지마라

보지들? 생각보다 존나 영악하고 알거 다 안다

연애 못해본년이라고 해도 주변 보지친구들이랑 대화할때

빼놓지 않는게 연애관련이거든

니네가 좋아하는 보지도 알거 다 아는 순수따윈 찾아볼수없는 보지라고 생각해라

그게 맘 편하다

가끔 각 게시판보면 꼭 한명씩 카톡올리고 그린라이트냐고 묻는 게이들 있는데

그린라이트인지 아닌지 판별하는건 솔직히 물어보는 게이가 답을 알고있을꺼다

근데도 여기 올리는 이유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

카톡답장이 늦는다 어쩐다해서 고민많이들 해봤을꺼다

그 고민하는 과정에서

이 보지년이 밀당하는건가? 아니면 진짜 바쁜가?

별 생각이 다 든다 하지만 팩트는 뭔지 아냐 ?

밀당이고 바쁜거 다 제쳐두고 너네한테 관심없는거다

너를 좋아해줄 보지라면

밀당을 했다가는 너가 떠나갈까봐 쉽게 못하고 , 바뻐서 못한다고 쳐도

똥싸면서 만질수있는게 핸드폰이다 아무리 존나게 바빠도

24시간중에 20초의 시간을 안내줄까 ?

처음에 말한것처럼 얘는 안그럴꺼야 하면서 희망가지면서 전전긍긍하는데

그만큼 시간낭비,정신적스트레스가 없다 시원하게 접어라 그냥

너한테 호감있는 년은 너가 연락안해도

지혼자 며칠을 고민고민하고 주변보지친구들한테 상담받고 그러다가 너네한테 카톡 먼저 보낸다

여차저차해서 만났다 치자

서로 만났는데 너네는 보지를 맘에 들어해서 행동하나하나 말 꺼내는거 하나하나에

신경다쓰면서까지 그럴필요없다 이거다

서로 대화가 재밌게 흘러가려면 주고받고주고받고 친구랑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이어져야하는데 생각하고 말하면 내용도 조선시대 씹선비새끼들처럼

딱딱한 내용, 부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나올꺼다

물론 적절한 말과 행동은 있어야하지만 무턱대고 보지 눈치 보지말라는거다

너가 만약 눈치보면서 그러면 보지들 다 눈치깐다 진짜다

그럼 어떻게 되냐고 ?

보지년이 아무리 ㅎㅌㅊ년이라도 무의식적으로

너를 볼때 자기보다 밑에 등급으로 분류할꺼다

즉 너 호구된다는거다

자동적으로 너가 내뿜는 이성적인 매력마저도 없어지는거 .

보지들이 남자의 외모말고 보는게 정신적인 매력이라는게 있는데

이 정신적인 매력이 뭐냐면

너네가 여자앞에서 행동할때 자연스럽게 행동하는지 아니면 휘둘리면서 횡설수설하는지 를 통해서

보여지는 너의 매력 .

겉으로 봤을때 딱 보이지 않는 매력을 말하는거다

대학교에서

보지년들이 왜 선배자지들 좋아하는지 아냐 ?

동기들보다 정신적인 매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그 어른스러움에 보지들은 은연중에 안정감과 남자다움을 느끼는거지

이러기 위해서는 너네만의 줏대를 가지고 보지한테 말리면 안된다는걸 알아야한다

보지한테 잘보일려고 얘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그걸 버리고 행동, 말을 해야된다

위에서 말했지 ? 잘보이려고 필터링거쳐서 말하는순간 넌 호구라고

줏대를 가지고 행동,말하면 보지들이 너한테서 느끼는 그 정신적인 매력

안정감과 남자다움 . 그것이 보지들을 끌어들일수있는 너네만의 매력이 되는거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92 혼전순결 얘기나오니 생각난 빡대가리 섹파년썰 2 익명_117534 2021.01.04 3.9k
691 (스압,선3줄요약)여친 이거 바람난거 맞지?? 21 익명_288356 2021.01.04 5.2k
690 너네 뚱뚱할때 여자 먹어봄? 11 익명_171157 2021.01.01 5.0k
689 50대 직장선배 따먹고 싶다 5 익명_256872 2020.12.31 7.3k
688 19) 딸중독 때문일까 정력이 ㅎㅌㅊ 다 익명_754120 2020.12.30 3.3k
687 직장동기 여친이 개걸레 4 익명_147495 2020.12.29 8.3k
686 첫관계 망했다 8 익명_33794 2020.12.29 2.7k
685 아다 따먹을때 어케해야함 조언좀 5 익명_148853 2020.12.28 5.5k
684 여자 질 좁은지 안좁은지 8 익명_368369 2020.12.28 19.6k
683 아는누나 유두가 익명_86214 2020.12.26 5.3k
682 여자는 알다가도 모르겠다 게이들아.. 10 익명_532960 2020.12.25 2.2k
681 이제 질싸 못할듯 ㅠㅠ 11 익명_353298 2020.12.24 9.3k
680 난 여기애들 제일 이해가 안가는게 4 익명_832171 2020.12.21 2.0k
679 남친 전역하고 한달만에 헤어지고 대주는애 만나는중이다 21 익명_902745 2020.12.20 6.9k
678 몸팔던년이랑 사겼던썰 5 익명_261510 2020.12.19 21.5k
677 내가 하는 짓 (feat 강간) 13 익명_371096 2020.12.19 12.4k
676 나이 좀 먹으니까 섹파많아지는게 살짝 부담스럽다 3 익명_211043 2020.12.18 4.0k
675 난 코로나가 구라처럼 다가온다 2 익명_3446 2020.12.18 725
674 네토 놈들 마누라 좀 돌려라 3 익명_309475 2020.12.18 3.9k
673 예전 네토ssul 32 익명_598811 2020.12.18 16.3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