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39살 돌싱근접녀가 내 섹파...?
심심하면 구글에 인터넷 썰 같은거 찾아서 낄낄대면서 웃는 취미가 있어서 들어오게된 사람인데
원래는 아줌마,뚱녀,유부녀 이런썰을 가장 좋아함 ㅋㅋㅋ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내 성적 판타지가 그쪽인것도 있고 적나라한 이야기 보면 겁나 웃기고 재미짐 ㅋㅋ
각설하고, 본인은 마트에서 근무한다. 대충 느낌 오지? 마트는 대부분의 직원들이 아줌마들이다 나는 20대 후반 건장한 남성임 (174/80후반)
우리 매장엔 남자가 나밖에 없음 근데 같이 일하시는 여사님들은 대부분 엄마뻘+성적매력0%에 가까운 분들이라 육덕아줌마판타지가 있는 나도 그냥 편하게 대하고 은근슬쩍 섹드립 같은것도 안치고농담만 주고받고 장난치며 편한 분위기에서 일을 하고 있다.
그러던 중 새로운 직원이 왔는데 내가 담당하고 있는 코너로 오게됬음 근데 나이도 평균나이보다 훨씬 어린 30대의 끝자락에 걸친 여자가들어온다는 거임. 나는 속으로 '혹시..?' 란 맘을 갖고있긴 했는데 그래도 뭐 거기서 거기겠지 싶었다. 근데 들어오고 보니까 어 꽤나 생긴건 반반했음 근데 완전 민짜 몸매 쉽게 설명해서 초등학생때 성장이 멈춘 사람마냥 무가슴 무골반..그냥 귀염상?
흘낏보면 30대 중반같은 외모와 노화수준?그래서 오 귀엽게 생겼네 하고 말았다. 사실 큰 관심은 없었거든 나는 육덕스타일이거든
육덕을 좋아한다고 남들에게 말하는데 내 기준 육덕이 남들에겐 어우 뭐야 뚱녀잖아 싶은 여자들이고, 사실 뚱녀가 제일 좋긴하다. 왜인진 모르겠는데 그 풍만함이 난 너무 좋음. 또라이라 해도 할말 없음ㅋㅋㅋㅋ
근데 그렇다고 온다는 슬렌더 막아본적은 없다.그저 가능하기만 하면 일단 쳐박고 보는 붉은귀거북같은 새끼지 뭐 ㅇㅇ
어쨋든 새로운 직원 교육하고 일은 쥰내 못해도 나는 뭐라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그냥 이렇게 하심 안돼요 저렇게 하세요 이거 하세요 하면서 일적으로만 대화하면서 한 3주 정도가 지났다. 그러다 조금은 편해졌는지 수다도 몇번 떨게 됬는데 같이 한 라인에서 일하다가 갑자기 여자친구 있냐고 물어보는거다 그래서 얼마전에 헤어졌다고 말했다.( 진짜 일이 너무 바빠서 결국엔 헤어진 여친이 있었음)
왜냐고 물어보니까 자기 아는 동생이 한명있는데 소개시켜주고싶단거임 근데 사실 연애는 귀찮아서 넘 하기 싫다고 했음 일이너무 바빠서 감당못한다고 서로 그래서 연애는 싫다 했음.
근데 어차피 나도 타지나와서 일하는거라 주변에 친구한명 없어서 동네친구 개념으로 소개시켜주는거면 자리에 나간다 했음. 솔직히 얼굴보고 반반하면 파트너 삼을라고 함ㅋㅋㅋ 소개시켜준다는 그 후배도 어차피 나보다 나이많은 사람이고, 쿨한 사람이면 서로 쿨한게 좋으니까 ㅇㅇ
그래서 언제 술자리 한번 갖자는 이야기가 나오게 됐고, 쇠뿔도 단김에 뽑자고 오늘 퇴근하고 한잔 적시자고 이야기 했지. 본인도 콜 하길래 그렇게 약속을 잡고 퇴근만 기다리고 있었음
한참 일하고 가게문 닫고 가게앞으로 오라 한 다음 같이 택시타고 이자카야로 갔다 본인은 시끌시끌한 술집은 제일 극혐이라 방에서 먹는걸 가장 좋아하는데 그럴라면 이자카야가 최고인듯 싶어서 이자카야 데리고 갔지
근데 내가 너무 바로 술을 바로 먹자고 한거라 그 소개시켜준다는 여자는 준비도 안됐으니까 다음에 한잔하자 약속잡아놓고 그냥 여직원이랑 둘이 술먹게 됐음 여자는 그렇게 급한건 아니였고 술을 안먹은지가 너무 오래되서 술자리를 갖는게 더 급했거든 ㅋㅋㅋ
결국엔 둘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술 먹고있었음 근데 갑자기 궁금해진거임 유부녀인데 이렇게 늦게 나와도 남편이 뭐라고안하냐하니까 싸우고 별거중이라고 하더라ㅋㅋ 그때 살짝 든 느낌이 미끼 한번 삭 던져볼까 싶은거임 ㅋㅋㅋ물면 무는거고 안물면 말자는 식으로
음란마귀 씌였으면 씨익 웃을만한 이야기들 살살 풀면서 분위기도 살짝말랑말랑하게 만들었음 약간 중의적인 표현 있잖아 애매하게 ㅋㅋ 아직 20대라그런지 힘들게 일하고 집에 가도 일정기간 안풀면 이게 좀 ..그래요~ 하면서 ㅋㅋ 그러면서 성에관한 관념?스타일 같은것도 조금조금 풀고 ㅋㅋ그러다가 한두병 먹다보니까 각 두병정도 먹었음 그러다 시간도 좀 늦었고 해서 조금 크게 던져보고 물면 좋고 아님말고식으로 싹 밑밥 깔았다
헤어지고 나선 풀데도 없고 그렇다 나는 뭐 잘안따지는 편이라 나이 많은 여자도 상관없다 라고 딱 던지는 순간 어 그래? 나도 괜찮겠네?이러길래 '오케이 물었다.' 싶어서 바로 후킹했지 ㅋㅋㅋ"나야좋지ㅋㅋ"하니까 표정 미묘하게 씨익 웃더라ㅋㅋㅋ
그래서 바로 가방챙겨 나가자. 했더니 재빠르게 가방 챙기대 ㅋㅋ 그래 뭐 후배는 나중에 소개받고 오늘은 일단 너나 좀 먹어보자 싶어서 바로택시타고 호텔로 갔다. 근데 호텔비 시팔 7만원이라 아 나갈까 싶었는데 본인이 결제하더라 마인드 개굿
그렇게 들어갔는데 엄청 뜨거운 분위기는 아녔다 사실 몸매도 내스타일도 아닐뿐더러 섹스도 하다가 술먹어서 그런지 발기도 계속 죽고..근데 존나 웃긴건 20대 탱글탱글한 몸 보니까 지는 좋았나봄 ㅋㅋ 내가 씻겨달라 하고 씻겨주는데 허벅지 보고 와 하더라ㅋㅋㅋ결국엔 섹스 좀 하다가 둘이 잠듦..싸지도 못해서 나는 다음날 좀 뭔가 아쉬운거임 ㅋㅋ 그래서 다음날 출근해서 어제 있었던 일 이야기 하면서 아 어제 술을 좀 많이 먹어서 그런가 발기가 계속 풀렸다 미안하다 하면서 ㅋㅋㅋ이야기를 이어가다가 내가 파트너 제의를 먼저 했다 어차피 섹스는 건강한거니 관계 계속 이어가자니까 본인도 오케이 하더라 ㅋㅋ
시발 유부녀라 조심해서 만나야겠다 지도 아는지 매장에선 직급 딱딱 부르면서 잘 하고 있다. 30살 소개받음 팽 해야지 ㅅㅂ
근데 아까도 매장에서 ㅅㄲㅅ 해줌 목ㄲㅅ가 예술이더라 입싸했는데도 꼴깍꼴깍 잘 마시더라ㅅㅂ ㅋㅋㅋㅋㅋ안짠데 ㅇㅈㄹ ㅋㅋ
나중에 또 썰 푼다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