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엄마랑썰 한번 풀어본다...
쪽팔리지만 나이처먹고 근친검색하다
우연히 굴러온 30중반 유부다.
그냥 갈라다 갑자기 삘받아서 나도 썰한번 남겨본다.
구라라 할지도 모르고 야설 퍼왔다 할지도 모르지만
머 익명게시판이니 편한대로 생각해라.
나는 새엄마하고 근친한 놈이다.
낳아준 피섞인 엄마는 아니니 관점에 따라 근친이 아니라고 할 사람도 있을것 같다.
사실 새엄마랑 나도 피가 안섞인 친모자가 아니라는 점이 작은 도피처였으니깐..
하지만 나는 근친이라 생각한다.
워낙 어렸을때 부터 같이 살았고 친엄마는 11살때 연락이 끊겨서 얼굴도 기억안나고
나에게 엄마란 존재는 새엄마 한명뿐이고 낳아주지 않았고 피가 안섞였기 때문에
남이다 그런 생각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
나에겐 그냥 가족이고 엄마다..
같이 살게된 이유는 특별 할것없이 아빠와 새엄마의 불륜이였는데
나도 어렸을때라 자세하게는 모르지만 둘 다 가정이 있는 상태였다.
어찌어찌 정리되고 아빠쪽에 남게 되었고
그렇게 부모님이 이혼하고 새엄마하고 살게 된게 10살때 가을부터인것 같다.
새엄마는 나보다 16살이 많다.
얼굴만 보면 존나 못난이는 아니였는데 솔직하게 말해서
존나 이쁘다 그런건 아닌 사람마다 호불호 있는 조금 애매한 얼굴인것같다.
새엄마의 진짜 매력은 꾸밀줄 아는거였다.
자신이 외모가 호불호 있게 생긴걸 알아서 그런지 화장도 잘하고 옷도 노출있게
좀 야시시하게 입고 운동도 존나 열심히 하는 사람이였고 슬렌더라 가슴은 작았지만 몸매는 진짜 좋았다.
사춘기 시작하고 거의 바로 새엄마한테 계속 성욕구는 가졌던것 같다.
가끔 팬티로 자위를 하거나 자는 새엄마 가슴을 만지기도 했는데
그럴때 마다 진짜 뒤지게 혼나긴 했는데 새엄마가 그걸 큰 문제로 만들진 않았다.
아마도 의붓자식과의 성적인 문제라 어디가서 고민상담하기도
예민한 문제라서 아빠한테도 말 못하고 그랬던거 아닐까 싶다.
어쨋든 사춘기시절에는 새엄마가 존나 철벽이였다.
새엄마 한테 성욕 조금이라도 들어내면 진짜 강간당한것처럼 화내고 존나 뒤지게 혼났다.
야동이나 야설처럼 성욕 느낀다고 갑자기 눈맞아서 섹스하고
새엄마나 엄마가 허락해주고 그런건 진짜 현실에서는 말도 안되더라..
한 중2 가을부터 6개월정도는 진짜 넘치는 젊은 혈기에 똥오줌 못가리고 말하기 쪽팔린
병신짓 많이 했는데 하도 새엄마가 정색하고 화내니까 그게 또 고쳐지더라..
전에는 근친이라는 개념도 몰랐는데 크면서 그런것도 좀 알게 된것도 있고...
새엄마한테 성욕구는 항상 있었지만 중3때 부터는 표현하고 살지는 않았다.
팬티도 손대지 않았고 그냥 커서 새엄마 같은 여자 만나고 싶다? 그런 생각만하고 살았다.
사건 사고도 있었고 화목하기만 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불륜으로 인한
재혼가정치고는 큰 문제 없이 일반가정처럼 지냈던것 같다.
같이 살면서 별의별 야동이나 야설보다 더한 일도 많았지만
그걸 다 이야기하면 너무 길어서 다 할 순 없을것 같다.
내가 26살일때니 새엄마는 42살때일것같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 아빠가 또 바람이 났다.
아빠는 외도녀 집에서 지내면서 별거가 시작되었고 새엄마와 외도로 꾸린
새가정도 15년만에 이혼으로 끝나가고 있었다.
당시 42살이던 새엄마는 내눈에는 여전히 섹시하고 충분히 성적매력이 넘치는 여성이였고
아빠와 관계도 불륜으로 시작한거라 새엄마가 이혼을 덤덤하게 받아들일거라 생각했지만
외출도 안하고 집에만 박혀있을정도로 많이 힘들하더라...
그때는 날 낳아준건 아니지만 친엄마라 생각하며 15년을 산사람이라
걱정도되고 기분도 풀어주고 싶어서 새엄마랑 같이 있어주고 대화를 많이 하려고 했었다.
솔직하게 지금생각해보면 새엄마가 심적으로 힘들어 하는거 알았고
처음부터 어떻게 해볼려 했던게 진심이였는지도 모르겠다...
저녁먹으면서 술도 한잔하고 그게 2차가 되고 3차가되고 밤 늦게까지 술자리가 이어지게 되더라
결국 술에 취해 서로 속에 있는 이야기도 하고 그러다 결국 섹스까지 했다.
사람 힘들때 옆에서 챙겨주고 잘 해주면 흔들리고 서로 가까워지면서 섹스하는거
인간관계 라는게 다 똑같더라..
처음에는 내가 안달나서 섹스하고 싶어하면 새엄마가 허락해주는 그런 느낌이였던것 같다.
사람이 무슨일이든 처음이 어렵고 힘들지 두번째 부턴 너무 쉽고 그렇더라..
새엄마도 점점 술먹고 나랑 떡치는거 거부감 안 느끼기 시작하더니 당연하게 생각하더라..
나중에는 자신이 더 젊고 매력적인 나 중고등학교때 거부만 하지말고
성관계 허락해줬으면 좋았을지도 모르겠다는 말도 한번씩 했다.
섹스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이야기 하고 싶긴한대
그럼 너무 야설같고 자랑이라고 느끼는 사람있을까봐 자제하는게 좋을것 같다.
한가지만 적어보면 40대까지 출산경험없는 여자의 보지맛은 진짜 특별한것같다.
내가 새엄마한테 농담으로 숙성보지라고 한적있는데
막 조이고 그런건 아닌데 쫀득쫀득 하다고 해야하나...
그 후로도 40초중반 유부들 먹어본적있는데 확실히 출산경험있는
보지는 맛이 다르더라..좀 흐물물흐물?
머 각설하고 떡감이야 둘째치고 내 밑에 보지벌리고 있는여자가
그토록 원하던 새엄마니 자지가 아플정도로 풀 발기했었는데 그러니깐
또 새엄마 보지 더 잘느껴지고 아플정도로 딱딱하고 단단하니깐 새엄마도 존나 잘 느끼더라..
나도 20대 중반에 체력적으로 성욕이 끝도 없을때고 40초반 새엄마도 성욕구 터질때라
매일 3~4시간은 섹스를 했던것 같다.
당시는 그냥 섹스쾌락에 빠져 술먹고 취해서 떡치고 그런 일차원적이고 단순한 것만 생각했지
그외에는 복잡한 생각은 안했던것 같다.
그냥 막연하게 아빠랑 새엄마가 이혼하면 이렇게 새엄랑 부부처럼 사는건가
그런 생각만 조금씩 했었다.
새엄마도 그런 생각이 아예없진 않았는지 피임안하고 질내사정해도
자기가 먼저 생기면 낳지라고 말을 했었다.
사실 새엄마는 한번도 출산경험이 없어서 아이를 가지고 싶어하기도 했다.
한 3주정도 그렇게 새엄마랑 부부처럼 살았는데 생각하지도 못한 일이 생겼다.
갑자기 왜 돌변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빠가 외도녀와 관계를 정리하고 새엄마한테 잘못을 빌더라..
그때는 이미 마음 한켠에 새엄마는 이미 내여자라는 생각도 있었고
나와 그렇게 질내사정까지 하면서 섹스를 했는데 아빠와 관계는 끝일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새엄마가 아빠를 용서해 주더라...
새엄마 말로는 나랑 섹스한것 때문에 아빠한테 죄책감도 들고
아빠가 먼저 잘못을 비는게 마음이 불편해서 거절을 못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한테 자기랑 한일 그냥 꿈처럼 잊고 예전처럼 모자사이로 돌아가서 살자 하더라..
새엄마와 부부처럼 살거라 생각하고 있어서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본심은 존나 쓰레기같이 안도감 들더라...
솔직하게 말해서 새엄마랑 섹스는 너무 황홀하고 좋았지만 그외에는 좀 갑갑했다.
15년을 친모자처럼 지냈으니 엄마가 아들에게 하듯이 잔소리도 심했고
나이차이도 16살이나 나다보니 안맞는 부분도 꽤 많았다.
특히 일일연속극이랑 드라마는 꼭봐야 해서 그때는 말도 걸면 안되었는데
나중에야 새엄마가 드라마 보게 놔두고 방해만 안하면 보지를 만지고 빨던
가슴을 만지고 빨던 자지 빨아 달라하고 그래도 다 하게 해주는 시간이였지만..
처음에는 말도 못거는게 존나 적응이 안되더라...
새엄마랑 부부처럼 연인처럼 살지 않아도 된다는게 약간 섭섭하면서도
다행이라는 마음도 많이 들었다...
섭섭함이 3이라면 다행이라는 마음이 7...
아빠랑 새엄마랑 화해하고 처음은 분위기도 그랬고 아빠도 새엄마한테 잘하고
계속 같이 붙어 있을려고 하니 별로 성적인 분위기는 아니였던것 같다.
한 한달정도 지났나..오히려 새엄마가 먼저 섹스 하고 싶어 하더라..
아빠랑 화해하고 섹스를 했는데 사랑이 안느껴 진다 하면서...
그런 경험있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섹스 하고 싶은 상대랑 섹스하게 되면
진짜 구라안치고 가슴만 빨아도 존나 흥분된다..
그냥 이여자를 흥분시키려고 애무하는게 아니고 내가 애무하면서 존나 흥분이 된다.
육체적으로는 진짜 사랑이라고 해야하나...
물고 빨고 진짜 드럽고 그런거 하나도없다.새엄마 보지 빨아주다 너무 흥분해서 사정한적도 있다.
어쨋든 그렇게 다시 새엄마랑 다시 섹스 하기 시작하면서 그냥 술먹고 분위기 되면
떡치고 아빠몰래 3년정도 지냈다.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도덕적으로 용납안되는 쓰레기같은 상황이지만
섹스라는게 성욕구라는게 참 모든걸 다 이기더라...
처음 새엄마랑 섹스할때는 근친 야동처럼 갑자기 눈맞아서 떡치고 그런건 구라라고 생각했지만..
진짜 야동은 아무나 만드는게 아닌게..그 이후가 야동처럼 행동하게 되더라..
막 사람들한테 걸리고 싶어서 야외에서 섹스하고 ...집앞에서 주차해놓고 카섹하고...
아빠 안방에서 자고 있는데 거실에서 떡치고...
이런 썰만 풀어도 진짜 한 가득이지만 다 풀긴 어려울것같다.
그렇게 지내다 보니깐 점점 새엄마랑 사이가 애매모호해 지더라..
연인도 아니고 모자도 아니고 예전처럼 애틋한 느낌도 없고 계속 섹스는 했으니
권태기는 아니였는데 결혼하고 애낳고 살것도 아니고 이런 부정한 관계에서
한계도 많이 느끼고 현타 존나 왔던것 같다.
그럴때쯤 결국 아빠랑 새엄마도 이혼을 했고 나는 그래도 내가 한짓이 있으니
새엄마 끝까지 책임지고 싶었는데 새엄마가 그건 싫다고 하더니 금방 소개받아서
다른 남자랑 재혼하더라..
그때도 마찬가지였다 약간의 배신감과...더 큰 안도감...
나도 진짜 존나 쓰레기더라...
어쩌면 새엄마는 내가 섹스만 원한다는걸 알아서 그랬던것일지도 모르겠다..
결국 새엄마도 아빠도 새가정으로 새출발 했고
이제 30살이 되어 독립했던 나는 자연스럽게 멀어져갔다.
새엄마에든 아빠한테든 죄책감도 있었고 가족으로 관계를 이어나가기
힘들어서 연락도 잘 못했다.
그렇게 또 2~3년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연락 끊었다.
진짜 좆같은 인생이지....좆 잘못 놀려서 부모 다 잃고...
그때부터 여자 잘 못만나겠더라...
성관계가 할때마다 새엄마랑 비교하고 무언가 충족이 안되니깐 항상 만족스럽지 않더라..
지금 와이프는 애무도 없고 보지 보여주는것도 창피해하는 그런 성욕구 진짜 존나 없는 여자다...
그게 나한테 딱 맞더라..
웃긴건 결혼할때 부모님 안 오는거 엄마가 친엄마아니고 새엄마라고 하니깐 다 이해하더라..
세상에 새엄마란 인식이 그런거 처음 알았다..
이제 결혼해서 3년찬대 가장 큰 문제는 절대 아이는 가지고 싶지 않더라..
머 어쩌면 쓰레기 같은 인생 살았으니 내 잘못이지...
끝까지 책임지고 결혼하고 애낳고 살 생각 아니면
너넨 절대 근친같은거 꿈도 꾸지 말아라 결국엔 진짜 다잃는다...
섹스 판타지라는거 판타지일때 의미있는거라 생각한다...
현실로 가져오는순간 성적만족은 잠시고 그냥 인생 나락이라 생각한다..
또 올지는 모르겠지만...궁금한거 있거나 다른 궁금한 썰 있으면 댓글 남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