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최고는 맞다 게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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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중반 되느데 요즘 근친썰 개꼴리길래 보는중 난 지금
하는사업다 말아먹고 그냥저냥 살고있음.
20대후반에 자영업 하던거 잘되고있었는데, 그중 여자손님들 만날때면 그런 느낌오더라 이여자 꼬시려고하면 잘될거같은 느낌
딱 처음볼때 촉이있다. 그중 한사람 꼬셔서 떡한번치고 한년은 잘오다가 남자친구생기고 나니 안오더라 그땐 돈이 최고인줄 알았는데 내가 장사 잘되다보니, 살이 찌기 시작하면서, 여자년들이 이제 사장으로만 보더라고 ㅋㅋ
그래서 이때좀 깨달았지 아 돈-외모 순으로 여자들은 보는구나 이생각, 그후에는 사업하면서 회사다닌적 있었거든,
거기서 내가 처음에 아무말 안하고 다닐땐 여자들이 별로 관심없었는데 내가 사업도 하나 하고있다고 하니까, 여자들이 그때부터 보는눈이 달라짐 나랑 친해지려고 말걸고 두명은 나랑 결혼생각하면서 만나자는 식으로 말하는데 그때는 사업이 잘안되고있어서 시발 사귀다보면 뽀록나겟구나 해서 (뭐 밥이나 데이트비용 왠지 내가 내야할거같으니까) 내가 여자에 관심을 안갖음. 솔직히 그닥 이쁜것도아니여서 한명은 이뻤는데 자신도없고 약간 돈 밝히는 여자 같긴 하더라고.. 내성격에 먹버는 아닌거같고 지금도 뭐 빚만 있다보니 이제는 여자 만나고 싶은 마음도 사라지네 이사정알고 만나는 여자가 찐사랑이려나 싶기도 하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