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한테 안 서는데는 심리적 요인도 큰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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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909922
https://dryorgasm.me/masturbation/94295
우리 마누라 39살인데 파릇파릇 대학생때 비해서 좀 늙긴 했어도 그래도 봐줄 만 하거든
주름도 없고 청바지도 잘 어울리고...
헌데 정말로 성적인 대상으로 여겨지지를 않는다
노인네들 입을 빌자면 그냥 같이 나이들어 가는 존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오묘한 존재가 돼부렀다....
이게 연애 포함 20년 가까이 알고 지낸것도 있긴 하겠는데 심리적인 영향도 큰 것 같어
낮에는 애들에게 야단치고 나한테 타박놓던 뇬이
밤에 안방 문잠그고선 눈웃음 치며 내 허벅지에 손 올리며 다가온다 생각해봐라
아 좆됐다 소리가 목구멍까지 나오면서 차라리 연병장에서 완전군장하고서 쓰러질 때까지 뺑뺑이돌고싶은 맘이 든다
거의 친누나급이지 그정도면 그 개지랄을 떠는데 박고싶겠노?
그나이 다른 유부녀들보면 자지바딱섬 다 그런거다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