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토성향 가지게된 썰
일단 나는 30초반이고 현재도 ntr성향이 있어서 네토부부같은 사람들과 주기적으로 만나고있음. 나중에 내가 왜이런 성향이 생겻을까 생각하다가 어렷을때가 떠올랐음.
내가 아마 초등저학년이나 유치원때로 기억하는데, 엄빠가 무슨 옛날세이클럽? 그런거있자나 지금의 네이버밴드같은거로 동호회하는거 그런거를 운영?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그 동호회에서 간부같은 역할은 했던거같음 그래서 1년에 몇번씩 각자 가족들모여서 팬션같은데서 1박하면서 놀고그랬는데, 유독 뭔가 자주 마주치는 아저씨가 한명있었음. 그러다 어느날 주말이였던거같은데 엄마가 등산을 가자고 나랑 동생을 데려감 근데 딱 거기에 그아저씨가 있더라. 첨에는 몰랐는데, 그아재랑 엄마랑 줜나친한거같았음.
그뒤로도 주말같은때면 엄마따라서? 뭐강제적이였던같음 동생은 안간다고해서 안가고, 그아재 엄마 나 이렇게 셋이서 등산도가고 무슨 극장같은데가서 영화도보고하는데 아직도 기억나는게 엄마는 집에있으면 막 잔소리하고 무서운 표정?이였는데, 그아재만 만나면 표정이 싹바뀌더라 ㅋㅋㅋ 그게 집으로 돌라와서도 유지다됨 그아재 만난날이면 존나 기분좋아보임.
그러다가 어느날 집에왔는데 아빠가 리얼 극대노 하면서 전화를 하거있는거임 안방에서 아빠는 그때 내가 집에온지도 모르고 막 고랙고래 소리질렀음. 너가 우리집에왔던 그놈이냐!! 하면서 리얼쌍욕을 질러댐. 그떄 느낌이왔지 아...그아재가 우리집에도왔구나. 결국은 이혼엔딩났지 엄마가 엄마라고 부리기도 괴씸하지만, 자기 인생이 나랑 내동생보다 중요하다면서 집나갔다고ㅋㅋㅋㅋ 그뒤로 사춘기오면서 성적인게 막폭발하는데 그때 그아재랑 엄마랑 떡도치고 다했겠네 하는 생각이들면서 흥분됐음. 근데 내엄마 자체가 너무괴씸하다는 생각이 더 커서 뭐 엄마를 따먹고싶다 그런생각은없고 그냥 나이좀 찬 아지매에 대한 성욕이 커지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