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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좀 싸이코틱한데 이런건 무슨취향?

조회 수 302 추천 수 0
익명_239436 https://dryorgasm.me/fetish/149629

일단 나 자체는 깔끔하고 스마트한 인상임. 자기관리 잘 되있음.

평소 말투나 행동도 그러해서 여자들이 신사적이고 매너있는 섹스를 할거라 착각함. 섹스때 이 기대감을 무너트리는것부터가 즐길거리임.

평범한 섹스엔 큰 감흥없음. 돈주면 아무한테나 대주는 업소녀 극혐함. 유행하는 얼굴로 성형한 여자 비선호. 단백질 인형같이 피부 좋은여자 비선호. 수수한 인상 매우 선호.

기본적으로 여자가 의도치않게 더러운상태일때 꼬셔서 결국 허락할때 가장 큰 희열감 느낌. 하루종일 일해서 몸이 찐득하거나 수수한 팬티나 복장일때 어떻게든 허락하게 만들때 미칠듯한 희열감과 정복감 느낌.

상체 마르고 하체에 살집 몰빵된 여자취향. 비율에 대해 특별히 까다롭지 않음. 엉덩이는 좀 미련할만큼 커도 괜찮고 허벅지나 엉덩이에 셀롤이나 살집 덕지덕지 붙은거 싫지않음.

엉덩이나 항문 변색되거나 잡티있는쪽에 번식욕 느낌. 적당한 등드름 자국도 왕성한 호르몬 활동으로 보여서 싫지않음. 여드름난 얼굴 화장으로 커버업한 여자, 아이컨택에 약한여자, 본인체형에 불만족 하는등 컴플랙스가 보이는 여자 매우 좋아함.

보지털 꽉찰정도로 많은거 좋아하고 노샤워 섹스 좋아함. 엉덩이에서 적당히 냄새나는거 좋아함. 스팽킹 좋아하고 보지털이나 겨털 쥐어뜯는거 좋아함. 

액면만 가학적인 말들은 식상해서 싫어하고 정신을 붕괴할 수 있는 창의적인 말들 혹은 여자에게 내성이 없는 감정으로 마음을 헤집는거 좋아함. 수치심이나 당혹감이 조임으로 나타날때 임신시키고 싶은 충동 매우강하게 느낌.

다만 마음을 얻은 후 매우 빠르게 흥미를 잃음. 

  • 익명_551628 2025.01.31 22:49
    라인으로 연락주세요 kxkx661입니다
  • 익명_973770 23시간 전
    하지마세요. 후회해요.
  • 아직젊음 2025.02.01 00:38
    ㅇㅇ 님같은 사람들이 여자 쉽게 질려함
  • 익명_973770 23시간 전
    난 내가 세디스트나 헌터같은 유형인줄 알았음. 근데 인터넷에 비슷한 성향 자처하며 영상 올리는 애들도 많던데 난 그런 단순폭행이나 식상한 언어유희에 쾌감이 크진 않음. 상대의 뇌속을 주물럭대고 인지의 일정부분을 내 의도대로 물들였을때 비로소 따먹었다는 느낌을 받음.
  • 익명_116981 23시간 전
    이걸 취향으로 봐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도 몇 가지 부분들은 공감 간다. 나도 대놓고, 작정하고 있을 때보다는 일상적이거나 예기치 못 한 순간에 따먹히는 게 더 꼴리는 거 같아. 제복 페티시에 이런 부분도 들어가 있지 않을까? 그 사람이 고되게 일하고 있는데 따먹는 거. 예전에 여자친구가 유니폼 입고 일하는 직종에 있었는데, 퇴근할 때마다 씻기지 않고 섹스하는게 너무 좋았음. 특히 나는 체취가 너무 좋아서 그랬던 거 같아. 깔끔하게 씻고 샴푸향 나고 그런 섹스도 좋긴 한데, 살냄새와 땀냄새 그리고 은은하게 느껴지는 여자 냄새가 더 꼴리는 듯. 그래서 겨드랑이, 허벅지, 발가락 물고 빠는거지. 정신적인 부분도 어느정도는 공감간다. 나한테 굴복당했다는 거, 내가 이 여자를 지배했다는 거. 역시나 꼴리는 포인트인듯.
  • 익명_377819 21시간 전
    음... 디그레이더 같은데 좀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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