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한테 이혼당하게 생겼다.
네토성향 고백했는데
경멸하는 표정 짓더니 그래서 뭐 어쩌자고? 그러는데 말문이 탁 막히더라
원래는 초대남 계획같은거 이런거 이야기라도 해보려고 했는데 진짜 혐오라는 감정이 표정이 된다면 저런거겠구나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는데
와..진짜 별의별 놈들 얘기 들을때마다 우리 남편은 정상적이라 다행이다 이런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너가 그런놈인줄은 진짜 몰랐네
이러면서 주섬주섬 짐 챙겨서 애기 데리고 나갔는데 아마 친정간거같다
곧 이혼하자 할거같은데 ㅈ됐다 정말...ㅋㅋㅋㅋㅋ 하 ㅆ발정말
븅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