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여직원 추행했다가 좇된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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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회사 여직원인데 별로 안친하고 인사만 가볍게 주고받는 사이임. 얼굴은 이쁘장한데 궁디가 납작해서 난 별로 관심 없었음.

회식하고 집이 같은 방향이라 대리기사 불러서 가는 길에 떨궈주려 뒷자석에 태우고 같이 갔는데

집 근처 다와서 잠들었는지 일어나지 않는거임. 깨워도 깨워도 안일어나서 대리기사 먼저 보내고 뒷자석에 깰때까지 같이 있었는데

여직원이 청바지 입었는데 보지 둔턱이 도두라지더라. 평소 관심 1도 없었는데 보지 보니깐 한번 만져보고 싶었음. 지금 만지면 모를거같아서 청바지 위로 보지한번 쓱 만졌다.

진짜 한 2초 정도 한번 쓱 만지고 느낌이 이상해서 얼굴 봤더니 이년이 눈 동그랗게 뜨고 나 보고 있더라. 그렇게 깨워도 안일어나던 년이 보지 만졌다고 벌떡 일어나서 나 째려보고 있었음.

다음날 나한테 사내메신져로 연락와서 부장한테 이르고 감사실에도 찌르고 경찰서에도 고발 한다더라. 내인생 여기서 끝났구나. 교도소가서 5~6년 살겠구나 싶었음.

그래서 씨발 두손 모아 싹싹 빌고 어르고 달래서 지금은 결혼한지 3년차다. 애도 돌쟁이 하나있음.

최근에 여행가서 술먹이고 물어보니 그날 일부러 술취한척 했다더라. 그래도 보지 먼저 만질줄은 몰랐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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