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씨 보면서 딸친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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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동기 결혼한다해서 저녁에 만났다. 제수씨 나이가 20대 후반이고, 작은 빌라에서 동거중이란다. 밥먹으며 뭐 이런저런 결혼이야기하다가 같은 방향이라 내 차로 데려다 줬음. 근데 지금 자기 집에서 제수씨랑 친구들 놀고 있는데 인사하고 가겠냐길래 따라 올라갔네. 들어가니 여자들끼리 뭔 술을 그리 마셨는지 술병 엄청 쌓여있더라. 갈사람 가고 동기, 제수씨,제수씨친구, 나 이렇게 넷이서 번개로 술 먹었다. 새벽까지 진탕마시다 제수씨친구 빈방 들어가 자고 동기부부 안방에서 자고 나도 넘 피곤해서 그냥 거실에서 잤음.

1시간정도 잤나.. 오줌마려워서 깼는데 부부샠기들 안방 문닫고 안에서 끙끙거리는게 다 들리는거임. ㅈ같음이 몰려오면서 동시에 살짝 꼴리더라. 그래서 제수씨 신음소리 들으면서 이불속으로 딸침ㅋㅋㅋ 그러다 조용해져서 다했나보다 하는데 갑자기 방문 조심스럽게 열고 제수씨가 나오는거다. 화장실이 거실에 하나라 씻으려고 가나보다 하고 실눈뜨고 자는 척했음.

근데 내가 자는 줄 알았는지 아무 것도 안걸치고 엉덩이 흔들면서 화장실 뛰어들어가는거 봄ㅋㅋㅋ 뒤돌아 문닫으면서 제모한 둔덕까지 적나라하게 보여주심. 개꼴려서 씻는소리 들으면서 딸 ㅈㄴ치다가 제수씨 몸에 수건 감싸고 나오는거 보면서 힘없이 싸버림. 다 싸고 자괴감 ㅈㄴ몰려오고 이거 어떻게 처리하지 별 생각이 다 들더라.

담날 제수씨 얼굴보는데 자꾸 ㅂㅈ가 아른거려서 동기한테 좀 미안했음.

  • 익명_361112 2024.05.29 18:44
    좀 꼴리네..그리고 인간적이네.살짝 미안함도 느끼는거 보니...딸딸이가 죄는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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