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사귈때 잘해주는것과 점수따는건 상관없다 ......

조회 수
939
추천 수
17
등록일
익명_131068
게시글 주소
https://dryorgasm.me/masturbation/23629 복사

여자가 진짜 너를 좋아한다면
니가 자잘한 실수를 해도 용서해줄테고, 보수적인 집안이라며 연애가 힘들다는애도 통금이 사라지며, 프사를 니 사진으로 걸어놓고
애교가 없다해도 너만보면 애교가 나올것이다. 페북에서 보빨남마냥 좋은음식 좋은데이트 좋은언행이 아니더라도 이쁜 데이트가 될것

여자가 너를 별로 안좋아한다면
니가 자잘한 실수로해도 큰 서운함으로 남을것이고, 개방적인 집안이여도 갑자기 통금이 생기며, 부모님이 연애 싫어한다며 카톡프사를 걸지 않고, 조용히 연애하고싶다며 페북에는 티를 안낼 것. 좋은 데이트 좋은 말 좋은 편지 써주다가 어쩌다 바빠서 모텔에서 떡만 치거나 영화밥커피만 해도 나한테 애정이 식었냐고 지랄할꺼임

난 저 두 개의 케이스 둘 다 겪어봤고, 내가 잘해주는건 아무 의미가 없고 결국 상대방의 마음에 따라 다른 것
아무 부질없는 행위. 그렇다고 바람피고 좆같이 굴라는게 아니라 그냥 친구처럼,, 편안하게 무언가를 해주지말고 그냥 잘 ~지내는게 가장 좋은 처세술인 거 같다

오래된 생각이다 ..

댓글 10
  • 댓글 #23635

    ㅇㄱㄹㅇ ㅂㅂㅂㄱ.

    난 한번 먹겠다고 첫연애했던애 ㅈㄴ 보빨했었는데

    그렇다고 사람 몸과 마음 열리는거 아니더라.

    그 이후 내가 좋아하는거보다 날 사랑해준애를 만나니까

    딱 글쓴게이 쓴 비슷한감정 느끼게됨

  • 댓글 #23647

    근데 또 전자처럼 지내다가 바로 180도 바뀌는 게 사람이고 후자처럼 지내다가 결혼할 수도 있는게 연인관계다.

    글쓴이 말마따나 노력여하에 상관없이 지지고 볶는게 연애라지만, 그렇다고 노력이 없으면 본인이 만족못해

    나같은 경우엔 나를 좋아하는 사람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우선이다. 내가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아무리 나한테 잘해줘도 애정을 못느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자연스럽게 노력하게 되어서 애정이 궁핍하진 않더라. 물론 노력에 상관없이 사랑을 못받을 땐 더 강렬한 슬픔이 밀려오긴 하지만..

  • 댓글 #23667

    ㄹㅇ 사귀면서 좆같으면 빨리헤어지는게 낫다는걸 너무 늦게알았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