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흠집내기에 빡친다ㅋㅋ

조회 수 628 추천 수 15

전역후에 학교 복학하고 공부하면서

복싱부 들어가서 활동하고있는데

거기에 나보다 1살많은 형이 있는데

진짜 개 빡치게함ㅋㅋ

가을에 대학교별로 팀꾸려서 복싱대회 나가는데

체급별로한명밖에 못나가

근데 하필 나랑 같은체급에 동아리선배가 있었음

내가 182에 79키로쯤이고

그 형은 173에 79정도나감

체급이 진짜 딱 겹치는데

그 형이 키가작으니 체중조절하는게 좋은데

하기힘들다고 막 찡얼거리는데

난 이게 얼마전에 감량하면서 겨우만든 몸이라

더 빼기가 힘들어서

그냥 둘이 경쟁해서 나갈사람 뽑기로 정했음

그 형이 나보다 경력도 훨씬많고 수상경험도있는데

군대를 해병대 갔다오고나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술담배 엄청하고 몸관리전혀안해서 체력훈련하면 혼자서 못따라오고 그랬거든

근데 난 진짜 대회나가서 잘하고싶어서

꾸준히 연습해오고 그러다보니까

나랑 그 형 경쟁으로 시작한걸

내가 시종일관 힘, 스피드, 체력 다 압도하면서

2분도안돼서 심판봐주던형이 중단시키고

그 형 코피난거 지혈하고

내 손들어줬는데

아 씨발 아니라고 할수있다고

하면서 계속 생떼씀

그래서 그냥 한 삼십분쉬다가 다시했는데

시작 30초만에 한번 주저앉히고

2분32초였나 그때 턱쪽에 히트시켜서

뒤로뻗게하고 끝냈는데

계속 아 씨발! 씨발! 하면서

대자로 뻗은채로 바닥내려치는데

존나 분위기 싸했음

거의 왕고바로아래급 선배라서

새내기들은 존나당황하고

나부터 시작해서 가서 비위맞추려했는데

나보고 존나 째려보면서

왜 방학때 살뺐냐고 자기가 해병대 전우회에 대회나간다고 말다해놨는데 이러면 자기가 뭐가되냐고 존나지랄해서

내가 한살동생이니까

형 데리고나가서

실력으로 정정당당하게 겨룬거니까

기분좋게 끝내주셨으면 좋겠다고

진짜 존경하는 형인데 이러니까 실망스럽다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고 그냥 집에가더라

근데 그 다음 모여서 운동하고나서 자꾸 시비를걸어

내가 과여자애들이랑 얘기하는거 봤다면서

운동에 집중하겠느냐는둥 대회나가서 잘하겠냐는둥

미트치다 숨차하니까 그정도로 되겠냐그러고

근데 그냥 또 웃어넘기고 그랬지

그러다가 나 샤워하는데 옆에서

이야 꼬추봐라 존나게크네

이러니까 여자들 막 후리고다니지

꿇려서 어디 샤워나 같이하겠나

하면서 존나큰소리로말하니까

20살애들도 다 나보고

우와 크시다 이러는데

내가 동아리들어오고

이새끼가 꼬추크다고, 말부랄이라고 놀려서

21살때 존나운적이있거든

근데 그 얘기도 하더라

그래서 내가 형처럼 뻔데기 꼬추보단

제꺼가 훨씬 멋있죠 이러니까

또 존나 정색함

분위기싸해지고 난 불려가서혼나고..ㅋㅋㅋㅋㅋ

하..좆같다..

대회끝나면 걍 탈퇴할란다.

내년에 부장 나한테 넘긴다던데

씨발것하나때문에 대회끝나면 탈퇴하고 걍 때려칠란다.

댓글21
  • 익명_725662 2016.09.15 08:24

    걔 전라도 아니냐

  • 익명_730488 2016.09.15 18:00

    걔 광주에서 왔긴한데 크게 신경안씀

    나 처음 들어오고나서 친절하게 다 알려주던 형은 전주사람이었으니

  • 익명_592350 2016.09.15 09:06

    ㅋㅋㅋㅋㅋㅋ선배입장에선 자기가오 상하는게 ㅋㅋㅋㅋㅋㅋ존나빡치겠지
    부산새끼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익명_466351 2016.09.15 11:30

    홍어새끼 같은 홍어라고 실드치노 ㅋㅋ

    저게 실드 가능한 범위냐 홍어새끼야

  • 익명_104435 2016.09.15 12:17

    ㅋㅋㅋㅋㅋㅋㅋㅋ병신아 라도는 저리 앞에서뭐라안한다 뒤에서 지랄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분명 좆허세 좆부산임

  • 익명_439308 2016.09.15 19:13

    글쓴게이가 위에 팡주라고 썼는데도...

    토닥토닥... 홍어로 살기 힘들지? ㅋㅋ

  • 익명_287651 2016.09.16 03:18

    ㅇㄱㄹㅇ ㅋㅋㅋㅋㅋ내가지금 수원살다 똥푸산 온지 2년동안 서면통 10명은 만난듯 ㅋㅋㅋㅋㅋㅋㅋ허세 조또심함

  • 익명_131042 2016.09.15 09:11

    학교가 조나 미개한 지잡대노

  • 익명_274777 2016.09.15 09:54

    전라도+해병대 히익

  • 익명_185077 2016.09.15 10:04

    결론 = 난 말자지다

  • 익명_455646 2016.09.15 10:11

    노예를 자처하노 욕한번거하게 해주고 나와라

  • 익명_674127 2016.09.15 10:57

    시벌년 니가 자지가 크면 얼마나 크다고 자랑이냐

  • 익명_466351 2016.09.15 11:29

    전라도 예상한다

  • 익명_518142 2016.09.15 12:17

    병신 새끼인듯

  • 익명_647186 2016.09.15 13:09

    zzzzz그새끼 몇살이냐 ㅋㅋㅋㅋ 하여간 씨발 해병신대 새끼들 존나세 가오잡아여 ㅋㅋㅌㅌㅌ 좆털릴새끼들이 ㅋㅋㅌㅋㅋㅌ

  • 익명_513421 2016.09.15 13:12

    즐겨라 상황을.

    어쨋든 결과는 패배자가 승리자부러워서 긁는것일뿐..

  • 익명_873637 2016.09.15 14:29

    말자지 ㅇㅂ

  • 익명_934790 2016.09.15 14:43

    성적모욕 하지말라고 다시한번 말하고 한번더 성적으로 모욕한다면 고소한다고 똑바로 말해놔

  • 익명_445532 2016.09.15 15:56

    자랑ㅁㅈㅎ

  • 익명_720082 2016.09.15 23:06

    아 그 씹새끼 몇기냐...내가 전역한지 11년 지났는데 가서 존내 패고싶다

    그새끼 전라도면 진짜 걸러라...

  • 익명_276976 2016.09.16 00:52

    전라도새끼네 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74 [젖문가] 게이다. 보징어에 당한썰.SSUL 5 익명_906191 2016.12.26 1.7k
473 와이프 씹빨련아 9 익명_556197 2016.12.25 2.9k
472 돈주고 여자를 왜 사먹음? 37 익명_219603 2016.12.20 2.9k
471 6살때 섹스할 뻔 했던 내 어린시절 썰. 24 익명_699556 2016.12.20 8.0k
470 친구한테 차 팔았다 31 익명_954057 2016.12.13 856
469 여장남자 만난 후기 43 익명_914406 2016.12.01 3.1k
468 전여친이랑 다시 사귀게 됐다 31 익명_260619 2016.11.11 1.6k
467 내여친은 내부랄 만져보고 정액양판단함 12 익명_556937 2016.11.06 3.4k
466 전여친이랑 섹파하기로 했다 31 익명_803704 2016.11.05 11.3k
465 부부 섹스 칼럼 6 익명_494531 2016.10.31 1.7k
464 섹스에 대한 단상 8 익명_336633 2016.10.19 552
463 태국 안마가서 안마년 울렸다 1 익명_483059 2016.10.19 3.4k
462 젊은 여자들은 SNS에도 티가난다. 6 익명_168967 2016.10.10 2.5k
461 여친이 후장광이라서 진짜 좋다 44 익명_652723 2016.09.22 60.7k
> 진짜.. 흠집내기에 빡친다ㅋㅋ 21 익명_730488 2016.09.15 628
459 난 평강공주랑 결혼함. 17 익명_728253 2016.09.10 1.5k
458 ㅆㅂ여친이랑 방금 ㅅㅅ햇는데 여친이 느끼면서 전남친이름 부르면서 인철아 사랑해 하면서 소리지름 31 익명_411234 2016.09.07 4.2k
457 돌싱 판타지 있는 놈들은 보거라.1 27 익명_522660 2016.09.05 3.0k
456 여친이 가장 예뻐보일때 6 익명_497151 2016.08.18 2.2k
455 대딸받다가 잠들어버림 17 익명_431099 2016.08.14 4.5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