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소라 녀 만나고 왔다 후기남긴다
시간안나서 못남기다가 이제야 남긴다...
여기서 하도 청웅청웅거려서 나가지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수원까지갔다
딱히 몸매든 얼굴이든 기대는 안되더라 인터넷에서 이런거 찾는 아줌마들은
다 거기서 거기일꺼 같았거든 연락 받았을때도 사진 보여달라니까 안보여주고
자꾸 숨기길래 나이는 32이고 유부녀란 사실만 알고 만나러갔다.
오전 11시경 커피숍에서 보자길래 그쪽으로 갔는데 딱 여자 한명만 있어서 찾기는 쉬웠다
그런데 이게 왼걸 얼굴 ㅅㅍㅌㅊ에 몸매 아줌마치곤 ㅅㅌㅊ였다. 가슴은 비컵에
딱 20대 후반여자 같더라 내가 그래도 얼굴이 남궁민 닮았단 소리 많이들었어서 그런지
서로 보자마자 서로 맘에 들어하는거 같더라 ㅋㅋㅋㅋㅋ
인사했더니 눈 똥그래지더니 당황해서 물었더니 나 아닌줄 알았단다 그러고 애기 나누다가
간단하게 편의점에서 캔맥이랑 머 안주 먹을거 사서 바로 모텔로 고고씽했다.
뭐 모텔가서 서로 씻고나서 캔맥 마시며 다시 이야기하다가 키스했는데
이 아줌마 지가 리드하더라... 이게 왼떡하고 내 몸을 맡겼지 ㅋㅋㅋㅋㅋ
진짜 왜 사람들이 미시미시 거리는지 알겠더라 테크닉이 장난이 아님...
한번 끝나고 이런 사이트에서 왜 사람 찾냐고 물어보니까 남편이랑 나이차가 20살 난다더라...
김치녀 ㅍㅌㅊ?? 돈보고 결혼한거더라 ㅋㅋㅋ
좀 씁슬하기도 했지만 나만 좋으면 되는거 아니겠노??
얼굴은 약간 송지효닮아서 난 괜찮았다 결국 3번정도 싸고 헤어졌다 ㅍㅌㅊ??
마지막에 싸고나서 시오후키 해주는데 이상해서 말렸다... 사실 해본적이 없어서 ㅋㅋㅋ
그렇게 헤어지고나서 톡 오더라 다음에 또 만나자고 ㅋㅋ
아무튼 미시 좋더라 나 청웅 안당했다 게이들아!! 기억하는 게이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날 힘 다 빨려서 결국 몸살 오더라... 그래도 체대게인데 체력 방전..
후기 첨이라 좀 이해 안가도 이해해라
3줄 요약
1. 32살 미시 소라에서 만남
2. 만나서 ㅅㅅ
3. 체력 방전남
48.2%의 확률로 살아남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