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스폰썰 푼다.
돈아깝단말은 안해줘도 된다 게이게이들아.
월 수입 천은 안되지만 그 언저리는 된다 걱정 고맙다 이기야.
그래도 아주 부자는 아니라 스폰도 비싼년들은 안되고 200~300정도의 저렴한 년들 위주다.
의외로 일반인보다 창녀가 스폰할때 값이 더 싸다. 참 희안하지..?ㅋㅋ
나는 기본적으로 여자 생리주기 생각해서 월 3회. 매주 주말 하루정도만 보는편이다.
그 외엔 평소 주거니 받거니 연락정도만 원하는 편이다. 평소에 그냥 아는사이처럼 연락하고 지내다 매주 한번씩 보는거지.
내가 일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하지만 주말엔 본가에 있다보니 애초에 볼수도 없고..ㅋ
그래서 제안할떄도 먼저 저렇게 얘기하고 잡는다. 혹시나 하루 뽕뽑을려고 할까봐 겁내거나 그러는 년은 여태 없었다.
30대 중반인 남자가 발정나서 해봐야 하루 왠종일 3-4번인거 모르는년이 없거든.
암튼 그렇다. 몇년 안되긴하지만 간단히 썰좀 풀어본다.
1. 여대생
음. 좀 후회가 많이 남는 스폰이었다.
첫 스폰이었는데 스폰 = 여대생, 여고생 위주라고 알고있어서 그렇게 해본거다.
여고생은 당연히 잘못먹으면 탈나니까 피했고..
외모는 그냥 쏘쏘했다. 스폰할려는 애들중에 뚱뚱한 년들도 많은데 나름.. 그냥 대학생 같은애였다.
나는 처음이었는데 얘는 어땠나 모르겠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건 없지만, 일단 내 기준으로 너무 못했고.. ㅅㄲㅅ 할때 이빨안쓰는거보면 경험은 분명 있는데..
그리고 갈수록 바라는게 너무 많아지는게 살벌하게 느껴지는년이었다.
예를 들면 점심쯤 만나서 같이 밥먹고 카페가서 잠깐 이야기하거나 텔잡고 들어가서 놀거나.. 그러는데
뭐 바라는게 생기고 안들어주면 늦게 나온다던가.. 약속있다면서 먼저 간다던가.
사전에 합의안된 행동을 많이 하기시작하더라. 당당히.
나는 기본으로 후불로 주는편인데 뭔 자신감인지..ㅋㅋ
막판에 기분나빠서 돈안주고 연락처 바꿔버림. 투폰번호의 장점. 통신사 통해서 그냥 바꾸면됨..ㅋ
비용 : 월 240 (회당 80씩)
나이 : 21살
외모 : 중
몸매 : 중
별로.
2. 빡촌 창녀
나는 업소도 되게 자주가는 편이다. 스폰없을땐 주로 업소로 가니까.
근데 가는 업소의 급도 안따져. 풀부터 여관바리까지. 그냥 박을 수 있으면 그때그때 어디든간다.
근데 급이 낮은 빡촌갔는데 좀 괜찮은 년이 있길래 자주봤더니 이년이 먼저 번호도 따고
먼저 밖에서 자주보자고 스폰제의를 역으로 하더라. 첫경험이 좀 쉣이라 꺼려지긴 했는데,
볼때마다 딱히 나쁜느낌은 아니라서 그냥 보기로 맘먹고 봄.
먼저 집으로 부르고 재워주고 밥맥여주고... 설마 임신공격..?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적극적이더라.
가면 보통 2번정도 하고 자고있으면 깨워서 할때도 있고, 그냥 동거하는 느낌이 들더라. 그래서 좀 괜찮았던 것 같음.
근데 이년도 좀 익숙해지니까 몸 대주는걸 꺼리기 시작하고 관리를 안하는지 냄새도 나기 시작해서 서서히 연락을 내가 안하게됨.
그래도 꽤 오랫동안 봤는데 매번 갈때마다 돈으로 주다가 급한돈 필요하대서 돈좀 빌려줬더니 평생 섹파가 되어준다느니 어쩌느니 하더니
그뒤로 수시로 들락날락 할때마다 ㅅㅅ하는걸 피하는게 몸으로 느껴짐..ㅋ
내가 알고있지만 제일 싫어하는게 그냥 돈으로만 본다는게 느껴지는건데 그걸 여태까지봤던 모든 창녀나 스폰녀들중에서 원탑으로 느끼게 해줌.
그래도 아직까지 꾸준히 연락은 정기적으로 오는편이라 알게된건데..ㅋ
이년은 내가 갈떄마다 지랑 ㅅㅅ한줄 알고있더라. 요즘 코로나때메 집에 오는건 좀 그렇다는 식으로 얘기하면서 좀 잠잠해지면 오라고 얘기하면서 하는말이 집에 오면 그냥은 또 못보내니까..라는 식으로 오면 ㅅㅅ했잖아? 하는식으로 이야기하는게 좀 어이없었다.
아, 요즘 오는 정기적인 연락도 그냥 돈필요하다는 연락이다. 뭐 사는데 5만원정도만 보태달라거나 이런식..?
비용 : 월 90 (회당 30씩)
나이 : 3?살
외모 : 중하
몸매 : 중하
그냥 떡만 치기엔 ㅅㅌㅊ였는데 ㅅㄲㅅ도 ㅅㅌㅊ였는데.. 작년 언젠가쯤에 질염냄새 더럽게 심해진 뒤론 안함.
작년 초에 그걸 느끼고 좀 피하다 올만에 했는데 여전해서..이번주에도 오라고 하길래 안간다고함..ㅋ
3. 바 알바녀
유흥쪽에서 일하는 애들도, 일반인도, 얘네들 스폰비용엔 쨉도 안된다.
진짜 지들 몸값 비싸게 부풀리는데 선수고 거기다 당당함.
자긴 몸파는게 아니고 그냥 용돈받고 연애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대다수인듯.
아 썰은 길게 풀것도 없다. 그냥 이쁘긴한데 너무 비싸. 솔직히 그 값이면 일반인중에 이쁜애 충분히 찾을 수 있다.
근데 이쁘긴 이뻐..
비용 : 월 300 (회당 150씩)
나이 : 23살
외모 : 상
몸매 : 상
이쁘긴 이쁘더라. 근데 특출나게 이쁜건 아니고 누가봐도 그냥 이쁘네~ 정도.
4. 오피녀
지명으로 보던애 스폰, 엄밀히는 그냥 밖에서 날잡고 데이트하는 정도.
일안하는날 밖에서 돈주고 만나는거지.
먼저 이야기해서 스폰을 거는 사람도 있고 그걸 쉽게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지만 보통 얼굴이 익숙한 지명아니면 안한다고 한다더라.
내가 스폰했던 오피녀는 지명이 되게 많은데 그중에서 밖에서 본 사람은 나뿐이라더라. 진짠진 모르겠지만.
나정도 호구에 편한사람이니까 보는거라고 하더라.(호구라곤 대놓고 말안했지만 ㅋㅋ)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대하길래 그렇게까지 말하나 모르곘네..ㅋㅋ
얘는 진짜 스폰이라고 껴넣으면 안되긴한데. 위에 창녀랑. 나랑 볼때빼곤 일하니까...ㅋ
원래도 이쁘고 잘하는애랑 밖에서 보니까 좀 신선하고 벗은몸만 보다가 옷입고 밖에서 같이 돌아다니고 밥먹고 하니까 좋긴함.
뭣보다 돈을 받았으면 그만큼 해줘야한다는 마인드가 깔려있다보니 나한테도 잘하는편.
아래에 누가 속궁합이라고 하는데 얘가 나랑 잘맞음.
원래는 나랑 맞을 수가 없는 큰 구녕인데 넣으면 진짜 잘맞음. 얘 딱 자극되는 위치랑 내 귀두 위치랑 딱 알맞아서 서로 좋아.
진짜 딱 맞는 열쇠와 자물쇠라는 말이 적절하겠다 ㅋ
비용 : 월 ? (회당 60씩)
나이 : 28살
외모 : 상
몸매 : 중상
이쁘고 잘하고, 잘받아줌. 영상도 찍자고하면 찍어주고, 똥꼬로 하자는거 빼곤 다 받아줌.
본지 얼마 안됐을때 지가 스스로 먼저 얘기함. 자기는 똥꼬로 하는거 빼곤 다 받아준다고.
ㅋ
내가 이전에 봤던애가 앞뒤로 다 되는 쩌는애였다고 이야기했더니 그러더라.
5. 번외 미성년
첫년 구할때 먼저 제안한 중딩이 있었다.
진짜 적극적이었는데 사진부터 먼저 보내고 연락처 까고, 진짜 조심성없이 그러더라.
그러다보니 진짜 내가 먼저 무섭더라. 뭐 각목이나 이런것만 무서운게 아니라 저년이 대체 무슨짓을 하려고..? 그런느낌?
중딩티는 나는데 이쁘장하고 경험도 끽해야 얼마안될거라 좀 고민은 했는데,
나라법이 미성년은 따먹지 말라는데..ㅋ 안될말이지
6. 번외2 노도
미성년이 나온다던 노래방에 가서 딱 20살짜리 데리고 놀았음.
쭈뼛쭈볏 재밌게도 못놀아주고 말도 안하고.. 그런애를 데리고 오랫동안 놀고 으쌰으쌰 해주고..ㅋ
그러면서 친해져서 번호도 땀.
요즘애들 다 그런지 모르겠는데 조심성이 진짜 1도 없더라.
가족하고 찍은 사진에... 집 위치까지 특정가능하게..
한번 보자고 이야기하다가 이제 일 그만두고 성실히 산다고 하길래 알겠다하고 말았음.
스폰 소소하게 해본 것 밖에 없네 레알.
진짜 비싸게 해주는애들은 월천에 집해주고 차도 사주고 뭐 그런다던데..
그런 스폰은 요즘은 진짜 드문 스폰이지만 ㅋ
근데 웃긴게 저렇게 몸파는애들 다 공통점이
만나서 잘해줄때는 돈으로만 생각하고 생각없이 행동하기 시작하다가 내가 ㅃㅃ하고나면 그제서야
애매하게 다시 찾음. 사귄다는거나 우리 동거하는거나 이렇게 이야기를 대놓고는 안하고 좋았지 않았냐-? 등등..ㅋ
간보기를 100% 다 하더라.
지금까지도 계속 보는 오피녀빼고.
근데 얘도 이제 좀 끝이보임.
얘만큼 돈값하는 애가 없는데 내가 이제 질림.
늙었나봐..ㅋ 그렇게 혹하질않네 이제
진짜 하드한 플레이가 떙긴다.
어디서 구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