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지기 여사친 썰 2탄
첫섹스 하고나선 더 자주봤다
얘는 나한테 환승을 하고싶어했지만 나는 별로..
그렇게 2년이 지나면서 가끔보는 사이로 전락해버림
연 1-2회 만나는 사유도
얘가 내 도움이 필요해서 도와주고, 감사의 의미로 술한잔 사면 먹다가 추억팔이하면서 한번씩 하는 그런거
떡정이라거나 둘이 엄청잘맞아서거나 그런게 아니라 얘랑은 해봤으니까 술한잔하고 그냥가기 아쉬워서 하는느낌?
몇번 성욕에 못이겨 사랑할뻔했는데 침대에서 끝내주긴한다
가슴은 a컵과 b컵사이인데 촉감이 찰떡같고 꼭지가 적당히 튀어나오고 엄청 딱딱해져서 빠는맛이좋음
빨때 반응도좋고
허리로 내려오면 엄청말라서 잘록하다
뒷치기할때 잡는맛이 일품임
얘도 이제 혼기가 넘고 집안사정때문에 결혼은 포기한거같다
요즘엔 얘가 바이크 입문해서 같이 투어 많이다님
초반엔 여기저기 크루 들어가서 남친사귀고 하더니
바이크타는애들 특성상 결혼생각이없어보이고 몸만대주는 기분이라 이제 안사귄다함
투어 다니는 애들은 알겠지만 보통 당일치기로 다녀올라고 하잖아?
그래서 연 1~2회라는거임
대부분 당일 복귀를 하는데, 멀리갔다 넘힘들어하거나 술한잔 간단하게 하려다 찐하게 마셔버리면 대리도 못부르고 숙취운전 위험하단 핑계로 하룻밤자고올라옴.
그럴때 같이 목욕물 받아놓고 몸풀다가 섹스한번하고 자면 엄청개운하다
우리와이프랑 나는 서로 사생활 터치가없어서 딱히 걸릴것도없음
물론 투어는 동호회 형님들하고 다니는줄알고..
쓰고나니 별거없네
혹시 궁금하면 좀있다가
왜 얘랑은 결혼안한건지
뭐 그런 잡썰풀게~~
자주 만나는것도 아니고 가끔 만나고 하니 여태 걸리지 않은거네.ㅋ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