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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지기 여사친 ssul

조회 수 6,900 추천 수 9

30대 아재다

고딩때 알게된 여사친이 있다

그 당시 사귀던 여자애의 절친이어서 같이 친해진 케이스

그때 사귀던애는 애들장난질이나 하다 헤어지고

나도 오지랖이 넓고 이 친구도 오지랖이 넓어 꾸준히 연락하며 친분이 쌓였다

처음엔 그냥 동네친구였고, 20대 중반... 아마 26살쯤?

우연히 길가다 만난 술자리를 시작으로

한동안 최고의 술친구로 지냈다.

그러면서 취기에 눈이 맞아서일까?

주말을 앞둔 어떤 금요일에 여느때처럼 술한잔 걸치고 노래방도 갔다가

아쉬워서 우리집가서 한잔 더 하기로 했다.

영화 한편 보면서 아버지가 모아두신 양주 한병을 훔쳐 나눠 마시니

확실히 소주보다 취기가 많이 오르더라

난 이제 좀 자고싶어서 얘가 집에 갔음 좋겠는데, 너무 어지러워서 못가겠다고 자고가겠다 하는거야

여친도 자고가는거 싫어하는 성격이라 어떻게든 보낼라고 물도 먹여보고 잠들면 흔들어도 깨워보고 했는데 결국 실신해버림

내 침대에 누워서 제발 일어나서 집에가라고 사정사정을 해도 가끔 베시시 쪼개기만 하면서 자는 이년이 얄밉기 시작하더라

그래서 야설에 단골로 등장하는 멘트를 날려버림.

안일어나고 버티면 잘먹겠습니다 하고 먹는다 너

라고 했더니 개소리하지말고 딱 한시간만 자고 간다고 냅두라고하더라

그래서 속으로 아..이게아닌가? 하고 병신같이 한시간 기다림..

뭔가 얘랑 섹스한다는 상상을 해버려서인지 설레고 잠이 달아나버렸다. 그렇게 긴 한시간이 지나고 난 다시 깨웠다.

정신은 돌아오는데 너무졸려서 눈을 못뜨겠다고 아침까지 쫌만 자게 냅두라며 적반하장으로 화를내는 미친년..

그래서 그냥 내맘대로 할게~ 하며 옆에 누워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내 손을 뿌리치며 아 뭐해 병신아~ 잠좀자게 냅둬~ 하는데

정색은 안하니까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브라 안으로 넣어서 주무르기 시작함

솔직히 이때쯤 되면 정색할줄 알았는데

아 간지럽다고~ 그냥좀 자 !! 이러기만 하는거야

집요하게 유두를 열심히 돌렸더니 빳빳해졌다.

혼잣말로 꼭지가 무슨 츄파츕스만하네.. 했더니

이년이 빵터져서 일어나더라

그러더니 갑자기 키스하면서 옷을벗기시작함

그렇게 우린 첫 섹스를 했고

지금까지도 연 1~2회 정도는 하는 아주 오래된 섹파가 되어버림

다 쓰기엔 너무길고.. 혹시 궁금해하는 애들있으면 얘랑 있었던 에피소드 몇개 따로 풀어볼게

댓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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