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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따먹은썰

조회 수 25,948 추천 수 1

여기서 눈팅만하다가 내 얘기도 하고 싶어져서 하나 써본다

법적으로 문제되기도하고 조심성많은 쫄보라 약간씩 변형해서 쓸거임

당시 나는 20대중반이였고 오래만난 여자친구가있었지만 속궁합도 안맞고 

걔랑 섹스하는게 재미도 없었을때였음 

쉬는날 그냥 아무생각없이 채팅어플 오랜만에 켰는데 

잘 기억은 안나는데 할사람구함 이라는글을 보고 쪽지했던거같음

반신반의로 쪽지했더니 자기가 15살인데 괜찮냐데?

그말에 뇌정지와서 5분동안은 별에별 생각을 다했던거같다 

법적인 책임도있고 사회적으로나 옳지않은건 잘알고있었음

하지만 난 평생 호기심으로 살고 호기심에 죽었던 사람이였음

순수 호기심으로 트젠이랑 한적도있음 아무튼 괜찮다하니까

사진을 보여달래 얘도 아무나랑 하고싶진 않았나봐

그래도 나름 생긴건 준수한편이라 쉽게 통과하고나니 차가있냐더라구

왜냐고 물어보니 본인이 민짜라 텔을 못가서 물어본거래

다행히? 차도있었기에 있다하니 주소랑 번호를 알려주더라구 

애가 어려서 겁이 없다해야하나 내가 아니라 다른 이상한사람 만나면 

잘못되는거 아닐까 아니면 내가 각목맞고 잘못되는걸까 별 생각이 다들었지만

역시 내 이성은 호기심과 성욕이 모든걸 이기기에

만약 진짜라면 이상한사람보단 날 만나는게 나을거고 

잘못되는거라면 좆되는거지뭐 하는 생각으로 바로 시동걸고 출발했었다

가는길에도 반신반의였었다 좆되는거 아닐까 하는생각에 긴장 많이했었음

아무튼 도착해서 두리번 거리는데 조그만 여자애 하나가 오더라구 

그때까지도 각목각 재면서 경계하고있었고 섹스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애 자체가 궁금했었음

차앞에서 서성거리는 그여자애한테 창문내리고 타라고 하니까 순순히 타더라구

역시 어린게 최고인지 피부는 화장기 하나없이 잡티도 없고 새하얫어

얼굴은 약간 김유정 닮았길래 생각보다 이쁘장해서 놀랬었음

순간 화가 나더라구 이렇게 이쁘장하고 여린애가 왜 위험한짓을 하는지 

나도모르게 뭐라뭐라 혼냈었음 큰일날뻔한건 아냐면서

지금생각하면 애 하나 꽁떡하겠다고 40키로 달려온 내가 할말은 아니긴했지

대충 얘기나눠보니 최근에 첫경험을 했는데 그 기분을 못잊어서 자꾸 생각이나서 그랬다더라 

그럼 걔랑 하면되는거 아니냐니까 아는교회오빠고 헤어져서 안된데

역시 믿거 교회오빠;;

아무튼 친구들앞에서 계속 하고싶다고 노래를부르니 친구가 그럴빠엔 

그어플에 글을올려라 해서 이렇게 된거더라구

제일큰 궁금증은 해결됐고 난 최소한의 문제라도 안만들기위해 

그애한테 물어봤음 그래서 나랑 하고싶냐고

조용히 끄덕이면서 이렇게 잘생겼을지 몰랐다 오빠라면 할수있을거같다 라고했었음

그말듣고 나도 결심이 서서 둘다 같이 뒷자리로 옮겨타고 조용히 가슴을 움켜쥐니까

얕은 신음을 내는데 나도 놀란게 그나이 그체형에 안맞게 최소 b는 되겠더라 

당장 벗겨서 확인하고 싶어지더라구 그뒤로는 나도 그냥 욕구에 미친사람처럼 그애 목 입술 모든걸 다 핥으면서 만끽했음 

그애도 보통은 아닌게 그냥 목맡핥고 가슴만 만져도 허리가 꺾이면서 부르르 떨었었음 누가 알려준것도 아니고 이제 막배우는애가 말이지..

벗기고 만지고 확인하는동안 내내 기분이 너무 좋았음 깨끗하고 때뭍지않은 순수한 뭔가를 범한다는건 썩 나쁘지않은거같더라

그렇게 위는 다 훑었고 이제 아래를 확인하려고 바로 팬티아래로 손을 넣어보니까 내가 보지를 만지는건지 슬라임을 만지는건지 모를정도로

흥건하다못해 손 조금만 움직여도 착착 소리가 날정도로 젖어있더라

여기서도 2차로 놀랬었던 기억이있음

거기서부턴 나도 그냥 짐승이 됐었던거같다 그 상황 그애 자체가 너무 흥분되고 참을수없었음

그 넘치는 물로 클리 몇번 비벼주니까 자기 몸을 주체를 못하더라 

부끄러우니까 지얼굴을 가려야겠고 내손은 그만하라고 밀쳐야겠고 

방향잃은 손이 공중에 계속 교차하면서 끙끙대는 그애는 진짜 너무 꼴려 미치는 광경이였고 나도 이미 쿠퍼액으로 팬티가 축축한게 느껴지던 찰나에

나도 더이상 못참고 그애를 벗기고 나도 벗고 천천히 삽입하기위해 고추를 그애 보지에 대고 이미 흘러넘친 그애 애액으로 문지르면서 보니까 털도 듬성듬성 나있고 하얗고 분홍색 보지인게 확실히 애 티가 나더라 

한참을 문지르니 그애가 울먹이면서 천천히 넣어주세요.. 했던기억이 난다

아직 다 자라지않은 보지일테니까 아플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천천히 귀두만 넣어보려했는데

이미 물이 흥건해서 반정도가 쑥 들어가더라 그와동시에 그애 허리가 또 꺾이고 나도 흥분감에 허리에 힘주고 그냥 끝까지 밀어넣었음

기분? 하... 그냥 존나 황홀했다 

사회금기를 깨고있다는 그 배덕감 깨끗한 도자기같은 여자애를 내손으로 망가트리고있다는 미묘한 쾌감 모든게 섞여서 그동안 내가했던 수많은 섹스들은 그냥 아무것도 아닌거처럼 느껴지더라

거기에 더해져서 어리지만 이미 성숙한 보지의 쪼임 안에서 느껴지는 

내 귀두를 감싸는 그애 보지의 어리고 싱싱하고 물기있는 주름들 

바로 쌀거같았지만 꾹꾹참고 쾌감에 빠져서 미친듯이 박고있을때 

그애가 울먹임반 끙끙대는소리반으로 으읔..쌀거같아요... 하고 뱉을때

나도 더이상 못참고 그애 배에 사정해버렸다

빨개진얼굴로 눈감고 몸떨고있는 그애를 보고있으니 사정하고난뒤에도 쾌감이 오더라

대충 물티슈로 뒷정리하고 이렇게 훅 가버리면 서운해할까봐 한동안 꼭 안아주면서 온기나누고 토닥여줬었다 

이제 뭐할예정이냐고 물어보니까 학원 가야된다길래 끊어졌던 이성이 돌아오면서 죄책감이 밀려오더라 ㅠㅠ 

현타보다 더한 현타에 후딱 옷입혀서 학원앞에 멈추니까 

이제 못보는거냐길래 또보고싶냐니까 너무좋았다고 또볼수있냐길래

공부 열심히하고 연락하라하니까 좋아하면서 내리더라

그애랑의 관계는 그렇게 시작됐었음..

이후로 2년 분량이 더있는데 오늘은 여기까지 눈팅만하다 직접 써보니까 이거 보통일이 아니구나 싶다 손가락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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