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젖어야 썸이다라는 말이 연애에 있어서 절대적이더라
어떤 씨발년은 키스를 하면서 클리를 비벼도 씹물이 터지지도 않거나
얼마 나오지 않음
보지를 미친듯이 빨아야 그제서야 조금씩 기어나오는데
지금 만나고 있는 여친은 키스만해도 성수가 허벅지까지 흐른다
솔직히 처음엔 조금 놀라기도 했었다
연애 전부터 여친이 나한테 엄청 적극적으로 나섯고 연애후에도 나를 진짜 존나 좋아하는 구나라고 느낀게 한 두번이 아니였음
보통 연애를 하면 남자가 적극적으로 보지년에게 비위를 맞춰주고 데이트코스나 맛집 알아오고 보지년이 지랄할때 마다 빌빌대면서 눈 딱 감고 대가리 속으로 섹스생각하면서 미안미안..~~이러고 알게 모르게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의 상하관계가 형성되어 있잖아
연애는 여자에게 주도권이 있고 결혼은 남자에게 주도권이 있듯이
근데 지금 여친이랑 만나면 내가 이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구나.
평소 보지년들이 연애하면서 느끼는 안락함이 이런 걸까.
나한테 푹 빠져서 내 눈치보며 어쩔줄 몰라하는 연인의 모습을 보는 게 이런 느낌인 건가를 느낌
그래서 그런지 단순히 키스만 하는데도 미친듯이 젖어버리니까 나까지 존나 흥분되고 여친을 더욱더 사랑하게 되더라
1줄 요약
젖어야 썸이다<-이 말은 여자에게 있어서 진리 그 자체다
부럽다,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