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이혼한 40대 아재인데..

조회 수 3,344 추천 수 1

이혼한지 4년 좀 넘었고, 애들때문에 가끔 연락하는정도인데..

얼마전에 애들이랑 밥먹다가 엄마가 어떤 아저씨 만나는거 같다고 하더라.

솔직히 결혼생활하면서 전처 씀씀이때문에 많이 싸우고 그랬는데..

그때는 헤어지면 편할줄 알았는데..

사람에겐 성욕이라는 기본욕구가 있는탓에 가끔 전처몸도 생각나고 떡치던 그 시절이 생각나고..

나도 모르게 전처 사진 모니터에 띄우고 하는 상상하면서 한발씩 가끔가다 빼곤하는데..

전처가 다른남자 만나서 떡친다는 생각하니 좀 화가나네.

여자는 이혼하고 혼자있으면 주변에 걸떡되는 남자들 많다고 하던데.. 그 말이 사실인거 같다.

근데 그 반대로 남자가 혼자이면 다가오는 여자는 없음

댓글13
  • 익명_747745 2024.05.10 15:36
    일견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좀 추잡스럽다...
    자존심 지켜라
  • 익명_867640 2024.05.10 16:21
    이혼했으면 남이다..
  • 익명_621297 2024.05.11 19:22
    결혼을 하건 이혼을 하건 둘은 남이야 너나 나나
    그리고 마누라가 이혼해서 딴자지한테 보지를 준다고 화가난다 40대가 분간을 못하니 너도
    자지쓰고 싶음 더이쁜 보지를 찾아 씀씀이 많은보지는 어차피 그자지한테 쫒겨나 그버릇 못버리면 뻔한걸 가지고 고민을 하나 마누라가 한심해서 버린걸 뻔해 그러니 너보지를 열심히 찾으라공.쫌~~~
  • 익명_579024 2024.05.13 15:18
    찐따새끼.... 남이라는 타인과 부부라는 가족관계를 이해를 못하니 이 딴 개소리를 하지...
  • 익명_908381 2024.05.13 19:08
    가족이 가족을 괴롭히니 저 씹쌔끼가
    이새끼 저새끼로 짓거리는거야
    개쌔끼가
  • 익명_860586 2024.05.12 12:11
    아재요 개찌질하네 가지긴 싫고 남주긴 아까움??
    너도 보란듯 살아 어린여자 먹고다니고 관리하고 돈잘벌고 하면되지 아쉬운건 알지만 집착할수록 손해는 너다
    최고의 복수는 성공
  • 익명_273028 2024.05.12 15:21
    댓글다는 ㅅㄲ덜 왜케 쿨하냐 ㅎㅎ 사람 병신 만들어놓네
  • 익명_303029 2024.05.13 10:30
    ㅋㅋ 글치 사람이면 저런생각도 드는건데
    다들 쿨해~ 다 찌질이면서
  • 익명_383854 2024.05.15 04:47
    이해 갑니다.자식도 얽혀 있고 전엔 한이불 덮던 사이인데 화가 나겠죠.
    어쩌겠습니까? 묻어 둬야죠.각자 갈길 가세요.
  • 익명_787513 2024.05.19 13:46
    여자는 아는 사람 중에서 파트너를 고릅니다. 홀아비 느낌 내지 말고 몸좀 키우고 깔끔하게 입고 모임 나가면 알아서 들이댑니다. 대머리는 몸이 아주 좋지 않으면 힘듬
  • 익명_192266 2024.05.21 08:59
    나 44살인데, 이혼남이다. 아직도 30대 초반 먹고 다니는데,, 관리가 진짜 중요하다, 귀찮다 생각하지 말고 용모 단정하게 하고, 눈썹문신도 하고 선크림 매일 바르고 해라, 내 또래여자나 30대 후반은 정말 질질 싼다
  • 익명_188871 2024.05.22 18:54
    ㅋㅋ글쓴이 졸라 털리네 ㅋㅋ남남인걸 모르네
  • 익명_981544 2024.06.12 04:13
    이혼해도 애엄마인데 신경 쓰이지. 존나 개걸레가 되서 그런가 다들 쿨한척인지 뭔지 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25 장모님 집 가서 세탁기 안에 들은 장모 란제리 가지고.. 5 익명_304054 2024.09.19 1.7k
2124 친구랑 1 익명_761580 2024.09.19 903
2123 줌마가 좋아졌는데 나 변태냐??? 3 익명_023387 2024.09.17 1.5k
2122 ㅅㅅ영상 6 익명_541779 2024.09.16 2.3k
2121 몇 살부터 자위 해봄? 2 익명_453724 2024.09.15 717
2120 만나는 28살 이혼녀 3 익명_757355 2024.09.15 1.6k
2119 군 시절 돼지 목살로 자위하던 개새끼 1 익명_917889 2024.09.13 920
2118 발기찬 한가위치기 자세 되세요 1 익명_509230 2024.09.13 462
2117 즐거운 명절 입니다. 2 익명_131115 2024.09.11 459
2116 여자분께 질문 13 익명_648077 2024.09.10 1.4k
2115 너넨 첫경험 누구랑 했냐?? 6 익명_835868 2024.09.09 2.1k
2114 친구엄마 당황하게 한 썰 4 익명_042608 2024.09.08 2.6k
2113 색히들아 형이 충고하나할게 8 익명_222545 2024.08.28 2.5k
2112 (질문) 일탈하는 유부는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음?? 3 익명_045652 2024.08.28 2.9k
2111 요즘 와이프랑 잼나게 사는중 6 익명_385427 2024.08.22 3.5k
2110 전 파트너가 자꾸 생각나 9 익명_714281 2024.08.18 2.2k
2109 대학생때 사촌 여동생의 보지를 보고 싶다는 내 친구의 부탁을 1 익명_788456 2024.08.13 3.3k
2108 내가 사귄여자들 3 익명_892734 2024.08.09 2.4k
2107 요즘 날 미치게 하는 회사 유부녀 여직원 3 익명_178365 2024.08.09 3.6k
2106 친구 여친이랑 술먹고 실수한썰 6 익명_323838 2024.08.06 3.3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