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옛날 섹파한테 들었던 소름돋는얘기
나랑 예전에 섹파로 지내다가 걔 남친생기고 그래서 지금 걍 친구로 지내는년 있는데 얼마전에 술먹다가 나온얘기임
걔가 지 친구랑 유명하다는 점집가서 사주보고 왔다는데 얘기하다가 점쟁이가 젊은애가 벌써 애가있냐고 그래서 얘가 "??뭔솔? 결혼도 안했고
애도없는데" 이런식으로 얘기했대. 그러니까 점쟁이가 "? 니야말로 뭔솔? 애 둘있잖아" 이러는데 이년 머가리가 확 후려맞은거처럼 아찔하더니 지 예전에 낙태 두번한거 생각나서 친구 내비두고 뛰쳐나왔다함.. 너무 놀라서 손 부들부들떨리고 그랬다면서 얘기해주더라 ㅋㅋㅋ
와이거 소름